이병철 시인이 첫 시집 『어둠 속으로 기어가는 모르스 부호』를 출간했다. 필명 '낭만바이크'로도 활동하는 이 시인은 현대인의 고립과 노동, 전쟁으로 상처 입은 삶을 작품에 담았다.시집 제목의 '모르스 부호'는 단절된 세계를 향해 보내는 신호를 상징한다. 서로의 언어가 닿기 어려운 현실에서도 타인과 연결되려는 시도가 작품 전반을 관통한다. 짧고 불완전한 신호를 시의 언어로 옮겨 소통의 가능성을 묻는다.작품에는 강원 지역의 풍경이 구체적으로 등장한다. 「봄날 오후, 경포 호수를 걷다」와 「아침, 소돌 해변을 걷다」에는 강릉의 자연을 담았다. 「치악산 국형사, 겨울의 시간을 다녀가다」에서는 시인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원
‘4세대 톱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1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일과 16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출연하고, 9월 13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미국 대표 음악 축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2026 iHeartRadio Music Festival)에도 합류해 글로벌 존재감을 넓힌다.르세라핌을 향한 연이은 러브콜 이유는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SPAGHETTI (feat. j-hope of BT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 '니콘 동물대소동'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일상에서 만난 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반려동물뿐 아니라 야생동물을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동물과 함께한 순간이나 우연히 포착한 장면 등을 대상으로 한다.작품은 이날부터 오는 10월13일까지 2개월간 모집한다. 참가자는 직접 촬영한 동물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별도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응모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26일 발표할 예정이다.니콘이미징코리아는 출품작 가운데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1등 1명과 2등 5명을 뽑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호텔이 웨딩 쇼케이스 ‘더 웨딩 팔레트 : 파스텔 로맨스(The Wedding Palette : A Pastel Romance)’를 개최한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호텔 측은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를 테마로 꽃과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다”며 “옅은 색감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팔레트를 완성하듯, 예식의 다양한 순간과 디테일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웨딩의 가치를 공간 연출에 담아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행사는 호텔 3층 한양룸과 19층 루프탑 웨딩 베뉴인 테라스 194에서 진행된다. 예비 신랑·신부는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웨딩 연출을 직접 둘러볼 수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정성일, 노재원의 달라진 얼굴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정성일은 VIP의 곁에서 2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천석중 역으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주인공 백기태(현빈)의 선망의 대상이자 사방을 호령하는 권력자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던 그는 시즌2에서 9년의 긴 세월 범접할 수 없는 지위에 군림하며 무르익은 관록을 보여줄 것이다.공개된 스틸 속 천석중은 빈틈없이 각 잡힌 정장 차림으로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냉철한 눈빛을 드러내며 살아있는 권력
배우 하도권이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특별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지난 12일 대망의 마지막 7-8회가 공개됐다.하도권은 6화에서 조 팀장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조 팀장은 감금된 정진만을 심문하며 거친 압박을 이어가는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과 위압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다.하도권은 정진만을 몰아붙이는 날카로운 심리전은 물론, 몸을
‘하이브 신인’ 튜이드(TUIDE)가 거리 한복판을 유쾌한 놀이터로 바꿨다.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12일 팀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TUNE & PLAY]의 ‘WE PLAY’ 버전 필름과 단체 포토를 게재했다.태국의 화창한 거리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의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한 영상이다.영상 속 튜이드는 햇살이 쏟아지는 골목 곳곳을 누빈다. 멤버들은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보드를 타는가 하면, 서로에게 과일을 먹여주며 연신 웃음을 터뜨린다. 함께하는 매 순간을 즐기는 이들의 자유롭고 해맑은 모습이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도시의 소음마저 즐거운 리듬이 됐다. 수록곡 ‘GRLS’의 리드미컬한 비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오는 10월 3일 서울 관악구 샤로수길 일대에서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2026 샤로수길 클럽데이'를 개최한다.재단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13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매 성격의 블라인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샤로수길 클럽데이'는 '좋은 음악은 걸어서 만나는 거니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된 클럽 투어 형태의 음악 축제다. 관람객은 단일 티켓으로 5개의 지정 라이브클럽과 야외 버스킹 구역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인디, 록, 재즈,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 20여 개를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골목길을 걸으며 지역 내 새로운 문화 공
세라젬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체 조사에서 제품을 사기 전 디자인을 살펴봤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세라젬은 파우제 M 컬렉션 구매 고객 802명을 설문한 결과 구매 전 제품 정보 확인 요소로 디자인을 선택한 응답자가 48.3%였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효능·효과는 46.2%로 뒤를 이었다. 혜택 조건과 실제 사용자 리뷰, 제품 가격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다만 세라젬은 자료에서 조사 시점과 조사 방식, 복수응답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파우제 M8 Fit 구매 고객의 사용 후 만족도에서는 컬러가 85.9%로 가장 높았다. 외부 마감 재질은 83.2%, 사이즈는 82.1%였다. 온열 기능 만족도는 78.8%로 조사됐다. 세
앳하트(AtHeart)가 풋풋한 여름날의 추억을 소환한다.소속사 측은 13일 “앳하트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3! 4!'의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앳하트는 청량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이다. 꾸밈없는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겼다.특히 빈티지한 질감의 노이즈 필터로 아날로그 감성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We'll Find Each Other Again'이라는 감성적인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타임 트래블 프로젝트'는 1996년 발매 당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이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호평받고 있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가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정해인은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순애보의 끝판왕 장태하 역을 맡았다.앞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엄마친구아들’ 등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 수식어를 얻은 정해인은 ‘이런 엿같은 사랑’을 통해 달콤한 로맨스 뿐만 아니라 코미디와 액션
노래방 이용자 10명 중 6명은 매장을 선택할 때 음향 시설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TJ미디어는 지난 7월 TJ노래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음향 시설을 선택한 응답자가 60%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음향 시설에 이어 청결도가 13%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서비스와 이벤트는 11%, 보유 곡 수는 9%였다. 사용자환경(UI)·편의성은 4%, 접근성은 2%, 기타 장비는 1%로 집계됐다. 음향 시설과 두 번째로 응답률이 높은 청결도의 격차는 47%p였다.TJ미디어는 음향 관련 연구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1992년 음향 개발 전담 연구개발 조직을 만들었으며 반주기와 앰프, 스피커, 마이크 등 노래방 음향
어댑트의 헤어 솔루션 브랜드 에이페가 걸그룹 리센느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페는 리센느와 함께 브랜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에이페는 최근 리센느 멤버들의 일상과 헤어 관리 과정을 담은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공개했다. 콘텐츠에는 '스칼프 부스팅 앰플'과 '헤어 클리닉 트리트먼트 부스터', '프리즈 실키 스무딩 헤어 미스트' 등이 등장한다.대표 제품인 스칼프 부스팅 앰플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했다. 브러시 형태의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두피에 직접 내용물을 바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국 틱톡샵에서는 최근 30일 총거래액을 기준으로 판매자 등급 '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