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가 올해부터 ‘김문수문학상’을 제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1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 세미나실에서 제1회 김문수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상 제정 취지와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문수문학상은 고(故) 김문수 소설가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측은 인간 존엄성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작품 세계로 구현했던 김문수 작가의 문학적 가치를 후배 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김문수 소설가는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이후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된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기념해 투숙객 전용 키즈 공간인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무료로 개방한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측은 “이번 무료 개방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을 맞아 호텔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체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허니콤 키즈 라운지는 꿀벌의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즈 친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정글짐, 미디어 아트 볼풀, 원목 교구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과 신체 활동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여덟 번째 생명나눔 사례집 ‘생명나눔, 영원한 기억의 편지’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사례집은 장기·조직 기증자들이 남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기록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올해 사례집에는 유가족 16명이 기증자를 향해 남긴 편지와 장기 이식 수혜자 8명의 감사 메시지, 장기조직 코디네이터 6명의 현장 기록 등 총 30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기증과 이식 과정을 경험한 이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기록들이다.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유열의 추천사가 함께 실렸다. 유열은 지난해 폐 이식을 받은 뒤 생명나눔의 의미를 직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BOOMPALA’(붐팔라)가 전 세계를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20일 “오늘 0시 르세라핌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정규 2집 ‘‘PUREFLOW’ pt.1’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은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다. 글로벌 히트곡 ‘마카레나’(Macarena)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 이에 화답하듯 낙타가 울부짖는다. 이어 거친 모래를 뚫고 르세라핌을 형상화한 거대한 동상이 솟아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명상하는 자세와 음악에 맞춰 노래하는 장면이 보는 재미를 더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진정성 있는 내면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선택한 이등병 강성재의 성장기를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박지훈, 윤경호, 이상이의 열연과 신선한 연출이 호평을 얻고 있다.박지훈은 지난 19일 방송된 4회에서 강성재 역을 맡아 뜻하지 않은 역경을 풀어가는 섬세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7.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앞서 고급 레시피를 연속으로 사용하며 스태미나가 바닥나 시스템 과부하 종료 알림과 함께 쓰러졌던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미술팀 ‘브릿지온 아르떼’가 오는 27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1010 갤러리에서 정기전시회 ‘경계의 미학’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프랑스 이론가 니콜라 부리오의 ‘관계의 미학’을 참고해 개인과 사회, 서로 다른 존재 사이의 경계를 예술로 풀어냈다. 전시는 다름이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관계와 감각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시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명과 초대 작가 6명 등 총 14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다. 김기정·김성찬·김수광·김지우·이민서·윤인성·최석원·현승진 작가를 비롯해 김은규·이시형
씨엔블루 강민혁이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측은 20일 “강민혁이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팬미팅 2026 KANG MINHYUK B-Day FANMEETING ‘강민혁 분석 프로젝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6월 28일 강민혁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소속사 측은 이너 “강민혁이 팬미팅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일상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강민혁은 드러머, 배우,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 리커버
‘허수아비’ 오연아가 반전 서사의 축으로 활약하며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매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강태주(박해수 분)과 강순영(서지혜 분)의 유년 시절, 그들에게 무심했던 엄마로 등장한 배우 오연아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앞서 오연아는 자식들에게 냉담한 태도로 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강태주에게 손을 내저으며 알아서 가라고 말하는
미야오(MEOVV)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미야오의 EP 2집 'BITE NOW' 티징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은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콘셉트 포토로, 강렬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을 빼앗은 미야오 멤버들의 날카로운 순간들을 뚜렷하게 담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원초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선명하게 반짝이는 미야오의 다채로운 색깔이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또한 검은 고양이로 은유 되는 팀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듯 반짝이는 시선과 시크한 표정이 미야오만의 컬러를 더욱 확고하게 각인시킨다.더블랙레이블은 “이렇듯 완벽한 비주얼 합을 보여주
배우 이민호가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소속사 측은 20일 “이민호가 오는 6월 18일 개막하는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섹션 명예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며 단편영화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해 개성 강한 영화적 시선과 새로운 창작 에너지를 조명해왔으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 영원의 군주’, ‘별들에게 물어
영화 ‘눈동자’에서 신민아가 1인 2역을 도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이다.신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3일의 휴가’, ‘디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아온 신민아는 ‘눈동자’를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다.지난 19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5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미국 제외)’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통산 6번째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르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최다 1위 기록을 넘었다. ‘글로벌 200’에서는 3주 연속 2위에 올랐다. 가창곡 13개 트랙은 두 차트에 8주 연속 머물렀다.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꾸준히 인기다. ‘아리랑’은 해당 차트 8위로 8주 동안 ‘톱 10’을 지켰다. 세부 차트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5월 22일과 23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2026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오페라 아리아 갈라 콘서트로, 관람 환경 전반에 걸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회자의 멘트를 수어로 실시간 통역하고 연주곡 전곡에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또한 시각장애인에게는 공연 정보가 담긴 점자 리플릿을 배포하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관람 구역도 별도로 운영한다. 현장을 찾지 못하거나 객석 구역 밖의 시민들을 위한 중계 시스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