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돈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초복맞이 건강 보양식 대전’을 오는 24일까지 전국 올가홀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샵풀무원 올가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폭염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집보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가공식품 세분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보양식 간편식 시장은 전년 대비 약 15% 성장했으며, 올가의 올 6월 삼계탕 간편식 제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다. 올가는 이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최근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국물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멸치국수’의 2024년 6~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국물요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가운데, 면사랑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멸치국수’는 남해안 멸치를 직접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수연·수타 제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애호박, 대파, 유부, 당근, 계란지단 등 푸짐한 고명이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재료 준비 없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중식 스타 셰프 박은영과 협업해 개발한 ‘삼선 해물 냉짬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퍼러시지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여름철 한정 수요를 선점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삼선 해물 냉짬뽕’은 손으로 치댄 듯 쫄깃한 생(生) 중화면을 사용했다. 면을 여러 번 밀어 면 사이의 기포를 제거해 전문 중식당 수준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육수는 국내산 무
프리미엄 니트 브랜드 바이엘캐시미어가 친환경 동물복지 실크캐시미어를 활용한 의류 제조법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허 출원한 기술은 이탈리아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 까리아지의 100% 실크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하며 혼용 없이 순수 원료만으로 60수 초밀도의 편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환경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데다 촉감과 통기성, 쾌적함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은주 바이엘캐시미어 대표는 "바이엘캐시미어만이 보유한 이 기술을 특허청에 '형상안정성 향상 및 부드러움 증대를 위한 친환경 동물복지 소재의 기능성 양모 의류 제조법'으로 정식으로 특허를 출원했다"며 "단순히 생산방
시니어의 사회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는 웰빙 커뮤니티 기업 피플발란스㈜(대표 박영옥)는 지난 12일 줄기세포 치료 기반의 피부과 전문 SMC의원·유스템 의원(대표원장 강재구)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피플발란스(주)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및 뷰티 시술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SMC·유스템 의원은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포함한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관광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병원 시술과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의 연계 및 공동 운영, 국외 고객 유치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기타 협력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동참한다. 오는 21일부터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이와 함께 정상가 대비 60% 파격 할인 혜택을 담은 ‘민생회복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되는 정부 정책이다. 알레르망은 전국 가두점에 해당 쿠폰 사용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정책 실효성 제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민생회복패키지’는 고품질 침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대국민 응원형 기획 세트다. 구성은 사계절 또는 일반용 차렵이불, 퀼
쿠팡이 20년 전통의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예향’을 입점시키며 즉석 반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주요 백화점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예향’을 프리미엄 프레시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반찬을 판매해온 예향은 기본찬부터 요리류까지 정갈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2대째 이어지는 ‘집밥처럼 정성스러운 반찬’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합성조미료 대신 천연당과 국산 위주의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깊은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2023년 3월 ‘정미경키친’ 입점을 계기로, 기존 장아찌류 중심이던 반
오뚜기가 벌꿀등급제 1등급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1등급 벌꿀’ 아카시아와 야생화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된 ‘벌꿀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을 대상으로, 꿀의 생산과 소분 과정에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공정 요인과 꿀의 품질을 검사해 등급을 판정하는 제도다. 꿀의 수분 함량, HMF(하이드록시 메틸 푸르푸랄), 향미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1등급 벌꿀’은 벌꿀등급제 핵심 평가 요소인 탄소동위원소비 수치를 아카시아 벌꿀 -25‰ 이하, 야생화 벌꿀 -24‰ 이하로 낮춰 꿀의 순도를 입증 받았다. 탄소동위원소비는 벌
오리온은 햇감자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포카칩 햇감자 3MIX 버터감자맛’과 ‘포카칩 햇감자 3MIX 매콤치즈감자맛’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카칩 햇감자 3MIX는 국내 생감자칩 최초로 3가지 모양의 감자칩을 한 데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벼우면서 바삭한 식감의 일자컷, 굴곡 사이 진한 양념 맛을 느낄 수 있는 사선컷, 그리고 묵직하면서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는 직각컷 등 햇감자를 3가지 모양으로 썰고 튀겨냈다. 한 봉지에 3가지 제형을 담은 생감자칩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모양과 두께에 따라 각각 다른 맛과 식감을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오리온은 1988년 포카칩 출시부터 40여
국내 1위 오트 음료 브랜드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무민’과 대규모 브랜드 협업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올해로 어메이징 오트의 출시 5주년과 무민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성사됐다. 핵심은 '핀란드'다.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핀란드에서 자란 고품질의 귀리를 원물 그대로 들여와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들로 선보이고 있다. 무민 역시 핀란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베 얀손’이 창조한 캐릭터로, ‘무민밸리’를 배경으로 살아간다. 어메이징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어 ‘착한 곡물’이라 불리는 귀리의 특성과, 자연과 평화를 존
빙그레의 대표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인기 비트박스-아카펠라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함께한 음원 ‘Freaky Monday’를 공개했다. 빙그레는 아카페라가 목소리로만 화음을 내는 노래 ‘아카펠라’와 유사한 발음인 점에서 착안해 비트펠라하우스와의 컬래버 음원을 기획했다. 컬래버 음원은 비트펠라하우스의 신곡 ‘Freaky Monday’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커피 없이 버틸 수 없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카페라와 함께하자는 의미의 가사를 담고 있다. 비트펠라하우스 멤버들이 악기와 반주 없이 목소리로만 곡을 완성시켜 청각적 몰입감을 더한다. ‘Freaky Monday’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청량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상큼한 ‘노란 맛’을 앞세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레몬, 유자,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한 음료는 특유의 신선함과 상쾌함이 더위로 지친 입맛을 돋우고, 갈증을 해소해 주어 여름철 계속해서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논알코올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으로 여름 입맛 공략에 나섰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뤄 상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