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민기식)은 19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회를 맞이한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40팀의 장관상, 금상, 은상 수상자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 간 봉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총 366건, 846명의 청소년 봉사자들의 응모 신청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20일 새로운 안내견과 졸업한 안내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함께 내일로 걷다,’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입양가족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훈련사 등 안내견의 생애와 함께 해 온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안내견과 은퇴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행사의 테마는 ‘함께 내일로 걷다,’로 안내견 사업이 삼성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와 은퇴견 입양가족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우리 사회 모두의 노력과 애정으로 진행돼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마지막 ‘,(콤마)’는 새로운 안
서울은 과세 대상별 별지 작성해 봉투 넣어 발송, 양주시는 1장에 과세 대상 모두 작성, 수취인 주소도 기록 발송, 이런 전국적으로 같은 업무는 당연히 중앙정부에서 최선의 프로그램 개발 통일하면 얼마나 많은 예산 절약? 중구난방 행정이 국민혈세 얼마나 낭비? 이런 것 챙기는 행정가 없나?
느껴지는 싱싱한 생명 기운, 하늘 땅 기를 받고 찬 이슬 머금으며 쑥쑥 자라는 배추, 무, 당근, 쪽파, 바라만 봐도 생기가 몸 속으로 스며 드는 듯, 2달 후 쯤 김장해서 먹으면 살이 되고 힘이 되는 채소들, 김장은 가장 고급 3단계 요리, 1.생으로 먹기 2.익혀 먹기 3.발효시켜 먹기
역사학자 신채호님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했는데, 중국은 발해, 고구려 우리 역사와 김치 한복 등 우리 문화를 죽이고, 국내에선 6.25 남침, 자유 민주주의에서 슬쩍 남침과 자유를 빼거나 현대사 진실을 비트는 세력이 있으니, 우리 역사 정통성과 비틀린 미래가 걱정!
이윤영 제자님의 감동사례 2탄, 아들 어릴 적 장난감을 손주에게 물려준 감동사례에 이어, 외손녀 돌잔치 한복은 딸 돌 때 입혔던 옷 간직했다 입히고 하얀 옷은 딸이 엄마로서 직접 만든 옷! 마음씨와 몸가짐이 맑고 곱다는 뜻 '수련' 이름대로 3대 이은 모전여전 훌륭한 전통으로 저 해맑은 웃음처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운명의 갈림길을 비유할 때, 똑같은 수도물도 부엌으로 흐르면 밥물, 변기로 흐르면 똥물이 된다 하지만, 밥물도 결국 똥물되지 않나, 눈앞의 작은 이익과 손해에 양심이 흔들리면 소인배, 내 양심과 세상과 자연의 큰 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철학적인 눈? 여기따라 행동하면 교양인?
▲박영숙씨 별세=김윤식(로젠택배 광진구 소장)·용식(법무법인 한국)·혜경·혜영·혜정 모친상, 서미란·이선아 시모상, 이윤구(정원금속 대표이사)·남우형 (자영업)·이동철(NH투자증권 안산WM센터장)씨 빙모상. 노원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970-8444
일제시대 민족의 한을 노래한 홍난파 작곡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널리 알려진 가곡, 그 땐 꽃 모양이 갸날퍼서 처량하게 보였을 텐데, 지금은 품종 개량으로 장미처럼 화려해졌으니 격세지감! 한 그루에서 두세 색깔도 피니 과학이 신의 영역 침범해서 앞으로 사람도 품종 개량?
▲이윤표씨 별세=충우·현주·원주씨 부친상, 노윤상·이헌복(미래에셋자산운용 자산배분부문대표)씨 장인상, 허채회씨 시부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4호, 16일 오전 7시 20분 02)3010-2000
고려 중기 노비 만적이 이렇게 깬 생각으로 노예해방을 부르짖은 게 800여년 전, 그런데도 돈의 노예는 많아지고, 많은 나라에선 아직도 왕의 씨가 수백년 이어 가면서 군림하고, 영국 여왕 죽음에 세계가 들썩이니, 대리 만족? 동일시? 왕따 공포? 소속감? 분리불안증? 그냥 전통 존중? 민중의 심리 배경이 궁금!
1.두릅꽃, 봄에 나는 싹은 비싼 나물2.박하꽃, 향이 좋아 술 담았다 실패3.분꽃, 어릴적 여름 오후 4시쯤 분꽃 피면 어머니와 누님은 보리방아 찧기 시작해서 저녁 보리밥을 지으셨지4.채송화, 생명력 대단, 수석에 흙이 조금 담겼는데 거기서 싹트고 자라 씨를 남겨서 몇년째 피고 있으니
기증 받은 많은 수석 중엔 이렇게 부처가 놓여 있는데 누가 왜? 막내 동생이 기독교에 너무 심취해 있어 시야를 넓혀 주려 선친께서 하셨다고 기증한 제자가 추측, 그렇다, 모정은 작은 나무 보며 따뜻하게 사랑하고 부정은 큰 숲 보며 묵직하게 사랑하는게 자연스런 부모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