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새 싱글을 공개했다.티파니 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마그네틱 문’은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달에 끌려가듯 서로의 감정에 끌리며 가까워지는 사람의 관계를 가사로 담아냈다.특히 미국의 유명 가수인 레이디 가가, 시아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페르난도 가리베이가 티파니 영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티파니는 이번 싱글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예능이다.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초록빛 잔디밭을 배경으로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과 ‘리틀 포레스트’를 함께 할 아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미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된 듯 활짝 웃고 있는 멤버들과 제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들의 맑은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듯 한다.포스터 촬영 당시 멤버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때문에 촬영에 거의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들의 안전과 컨디션이 우선이었기에 결국 이날 포스터 촬영은 예정된 시안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 오히려 ‘리틀 포레스트’다운 포스터 사진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태영(이기우 분)은 도중은(박진희 분)에게 “널 죽이려 한 사람이 나도 죽이려고 한다. TL 오쉠 모성국 본부장이다. 판을 뒤엎으면 너도 살고, 나도 산다”고 말했다. 최태영은 도중은에게 함께 모성국을 끌어내자고 일종의 거래를 제시했다. 기숙사 증거 조작을 언론에 밝히면, 자신이 증거를 댈 만한 사람들을 모색하겠다는 것.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석진이 팀장(후지이미나 분)은 도중은(박진희)과 허민기(봉태규 분)의 다정한 한 때를 목격했다.UDC는 곽동연(정하랑 역)과 권혁범에게서 검출된 수은이 TL메트로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남일 부지를 찾았다. 용접된 문을 부수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폐기된 자재들이 산적해있고 곳곳에서 수은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박진희는 기숙사에 놓여있던 드럼스틱을 기억해내며 이 장소에서 곽동연과 권혁범이 종종 악기 연습을 했던 것을 추리해냈다. 역학조사평가위원회에서는 이 증거를 토대로 피해자들의 수은 중독이 업무 관련성이 있으며 TL메트로에 귀책이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모성국은 바이오 문제를 개인의 횡령 문제로 덮었다. 모성국에 대한 최회장(박근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이 반환점을 돌았다. 극 초반 무료한 일상을 살던 네 주인공은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찰나의 희열과 맞바꾼 이들의 슬픔과 고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타게 물들이고 있다.앞선 방송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짧지만 달콤한 행복을 느꼈다. 문득문득 찾아오는 고통과 죄책감은 두 사람의 행복을 무너뜨리려 하였다. 행복과 죄책감 사이,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2일 방송된 한 장면 속 손지은은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홀로 서 있다. 아무 표정도 없던 그녀가 무언가를 본 듯한 첫 번째 사진, 이어 서서히 아픈 감정이 묻어나는 두 번째 사진,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세 번째 사진까지.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손지은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사람까지 울컥하게 한다.반면 최수아와 도하윤(조동혁 분)의 아슬아슬한 사랑은 큰 위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최수아를 의심하던 남편 이영재(최병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들 보다 연령대가 한층 낮아진 새 멤버 배구선수 김요한이 처음으로 합류 했다. 얼짱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 되었다.김요한은 배구선수인만큼 손바닥 힘이 엄청 강하다. 김동현이 김요한과 하이파이브를 하자마자 경기를 일으키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이만기 역시 천하장사 답지 않게 김요한의 손바닥 힘에 울상 지었다.휴식시간을 마친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안정환 감독은 지난주에 연습했던 자세 훈련을 복습했다. 이들은 뻑뻑한 몸으로 어설프게 따라했다. 안정환은 “연습할 때 잘하는 사람이 먼저 나간다고 말했죠”라고 말하며 강도 높은 연습을 이어갔다. 선발 출전권을 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해냈다. 복근운동을 지휘하며 안정환은 “복근운동 많이 해서 남 주는 거 아니잖아요”라며 훈련을 독려했다. 이만기는 “오늘 폭염주의보 아니냐”고 물으며 걱정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강도 높은 훈련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쩌다 FC의 강동원으로 등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장영미(지혜원)에게 불길한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저스티스’ 9, 10회에서 송대진과 송우용 부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다. 학창시절 송대진은 친구들에게 구타를 당했고 그로 인해 다리를 크게 다쳤다. 송대진을 괴롭힌 가해자들은 모두 재력 있고, 힘 있는 한마디로 금수저 집안. 가해자들과 부모들은 자신들의 재력과 힘을 가지고 송대진과 송우용 부자를 농락했다. 돈이 없어 다리를 다친 송대진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던 송우용에게 찾아와 무릎 꿇고 사과하면 치료비를 내주겠다고 이야기한 것. 이를 옆에서 지켜본 송대진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송우용을 말렸으나 결국 송우용은 무릎을 꿇었다.방송에서 최진혁은 연아(나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송회장(손현주)이 위협을 가했을 거라고 추측했다.송우용은 “나한테 다 생각이 있어. 당장 소송취하해”라고 단호하게 말을 꺼냈다. 이태경은 “형이 이번만 내 뜻대로 따라줘. 내 말 한번만 믿어주면 안 돼?”라며 “나 모르게 둘이 뭐 있는 거야?”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타르 스타리그의 알 가라파SC는 1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뛰었던 구자철이 2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새 팀 찾기에 나선 구자철은 한국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구자철은 이후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에서 활약하며 독일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알 가라파는 지난 시즌 카타르 리그 8위를 차지한 팀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GM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턱을 괴고 카메라르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한편 구혜선은 최근 신작 소설 '눈물을 하트 모양'을 출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풍성한 모발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우리는 대부분 지성피부이다’라는 깜놀할 만한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모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은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위한 모든 특급 비법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한 ‘자세 교정 맛집’에 찾아온 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는 뜻밖의 ‘뼈 맞추기 ASMR’을 선사해 귀추를 주목시킨다. 송하영은 처음엔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경쾌한 ‘두두둑~’하는 소리를 남기고 행복한 표정을 지을 예정이다.어김없이 여에스더의 수다 본능이 발동돼 문세윤이 단호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결국 여에스더의 TMI 대방출에 문세윤이 "제발 제발 선생님!"이라며 단번에 수다본능을 억제시켜 진정한 문브레이커로 등극해 활약을 예고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함께 출연 중인 김현숙과 정보석이 한끼 동무로 출연했다.정보석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마라인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 시즌인 '막돼먹은 영애씨 17'에 출연해 김현숙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정보석은 '이번 시즌을 같이 해보니까 배우들의 열정이나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엄청 났다'며 '열정 어린 배우들을 tvN에서 너무 홀대하는 것 같다. 같이 해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일(금) 방송된 7회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송경아와 ‘언프리티 랩스타 3’ 우승에 빛나는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 모든 악플과 정면 대결을 선언하며 폭염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속뚫뻥 일침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샤워를 선사할 예정.자이언트 핑크가 ‘가요계 3대 핑크’ 족보를 정리해 관심을 높인다. 날 녹화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뭔 핑크? 블랙핑크 짭이냐?”라는 악플을 향해 거침없이 “NO 인정”을 외치며 “블랙핑크는 내 후배”라며 서열을 정정했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핑크는 “내가 2번째 핑크. 에이핑크→자이언트 핑크→블랙핑크 순”이라며 2세대 걸그룹 에이핑크와 3세대 걸그룹 블랙핑크 사이에 낀 핑크라고 자신을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에 대한 4MC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덧붙여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 였던 자신의 삶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9 M2 X 지니뮤직어워드(2019 M2 X GENIE MUSIC AWARDS, 2019 MGMA)’가 열렸다.장원영은 멤버들을 대표해 "작년에 데뷔해서 신인상을 받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퍼포먼스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기쁨을 드러냈고, 김채원은 "저희가 빛날 수 있게 도와주신 회사 식구들께 감사하다"라고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권은비 역시 "사랑하는 위즈원(팬클럽) 분들 많이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이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은 박나래가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을 선택, 의욕 충만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세 사람은 서울을 구석구석 걸으며 역사까지 배우는 1석 2조 걷기 모임에 참여한다. 이들은 완벽한 운동을 위해 만보기를 착용, 숫자가 적은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정해 걷기도 전부터 숫자를 높이기 위한 꼼수를 부린다. 차분하게 걷는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열정적으로 몸을 움직인다고 해 빅 재미를 투하한다.그는 식사 도중 갑자기 기안84에게 연락해 캐서린을 소개했다. 캐서린과 기안84는 헨리의 어설픈 통역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한다고. 기안84의 거침없는 질문에 돌아온 캐서린의 대답은 헨리를 멘붕시킨다고 해 세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