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미는 왕금희를 불러 레스토랑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한준호(이채영 분)는 주상미의 배를 보며 “임신 4개월 차면 티날 만 한데, 왜 배가 불러오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주상미는 당황하며 “의사가 말하길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더라” 둘러댔다.
대성(김기리)은 사람들을 시켜서 상원(윤선우)의 요리에 벌레를 넣게 하고 악성 기사를 올렸다.
왕금희는 “어, 좋아해. 인간적으로 아주 좋은 사람이야. 네 동생인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됐니? 더 이상 할말도 들을 말도 없는데 먼저 일어날게”라고 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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