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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는...

입력 2019-08-05 11:59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안단테 역)이 한보름(신연화 분)의 강렬한 반대와 류승수(조태구 역)의 계략에 회사를 살리기 위한 열혈 행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는 평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냉정함과 기계 같은 언행, 칼 같은 일처리의 소유자로 불같은 성격의 기획팀장 신연화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을 일으켜 왔다.


우연한 기회로 함께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고, 이 과정에서 안단테가 뜻밖의 술버릇마저 공개하며 인간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옆에 서서 황당해하는 신연화의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안단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신연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단테가 셀프 촬영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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