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나스 블루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1일 조나스 블루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Highlights from an insane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그런가하면 조나스 블루는 지난 7월 3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MBN '뉴스8'은 강성욱이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보도했다.2017년 8월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친구 집으로 끌어들인 뒤 성폭행을 했다는 것.사건 후 강성욱은 "여성이 꽃뱀이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강성욱은 경찰 조사 등에서 여성이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여성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를 준비하는 혜리의 모습과 출연진들과의 깨알 케미를 담은 ‘오! 혜리데이’ 2회가 공개됐다. 의상 피팅부터 헤어, 메이크업, 녹화 시작까지 헤리의 하루를 낱낱이 담은 영상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메이크업 숍을 찾은 혜리는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나 이렇게 풀로 메이크업하는 거 찍는 거 처음이다"라며 "한 번도 없었다. 최초공개! 혜리 메이크업"이라며 강조했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화장 전후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괜찮겠냐"고 하자, 혜리는 "차이가 많이 나야지 재밌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는 고민주인공은 생후 7개월부터 자신을 키워준 엄마이자 은인과 같은 할머니께서 매번 “내가 나가야 너희들이 편하다”라며 집을 나가겠다고 해 고민이라고 했다.가장 먼저 소개된 '떠나지 마세요' 사연은 올해 92살 친할머니가 집을 나갈까 봐 불안해하는 손녀의 이야기였다. 사연 주인공은 "집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생후 7개월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가 엄마 이상의 정을 쏟아오셨다"고 말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자꾸 '짐이 된다'라고 말하시면서 집을 나가겠다고 하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김요한 선수는 “내가 완전 너무 좋아한다.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키가 큰 만큼 여자 보는 수준이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대해 고민주인공의 남편은 연애 시절 고민주인공이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따라갈 거라고 했다면서 그만큼 소중한 할머니가 지난해 쓰러졌던 경험 때문에 오히려 떨어져 살면 할머니 걱정으로 더 힘들어질 거라고 했다.다음으로 가수의 꿈을 강요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주인공은 "본업이 따로 있다. 옷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계속해서 저에게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더운 여름에도 멸치를 삶아가며 변함없이 멸치 3종 메뉴를 유지하고 있는 성내동 분식집 사장님을 위해 시원한 여름 메뉴 '비빔국수'를 선물하기로 했다. 백종원의 손을 거쳐 탄생한 비빔국수를 맛본 사장님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백종원을 향한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백종원은 분식집에 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마침 여름메뉴로 비빔국수를 생각했던 사장님은 손에 메모지를 들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에도 신 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표 신메뉴’를 맛본 홍탁집 사장님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어머니가 남긴 국물까지 모조리 흡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한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 극본 박민우 /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 12회에서는 조선으로 떨어진 현대 인물들이 타임슬립의 배후 조종자인 토정 이지함과 점차 연결되기 시작하는 흥미진진한 추적기가 이어져 쫄깃함을 배가했다.장정연은 박수량을 통해 ‘백지경중’, 흰 것은 가벼우나 무거운 것이니 흰 것을 받들라며 백성의 마음은 가벼워보이나 그 무엇보다 무거우니 백성을 받드라는 뜻의 의미가 새겨진 은잔을 유상원과 서지석에게 하사했다. 박수량은 그 은잔을 항상 지니라며 그 은잔을 가진 이가 별로 없는데, 가진 이는 바로 전하의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조선을 함께 개혁해보자 말했다.한정록은 “불쌍해서 못 보겠다”라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명종의 처지에 공감했다. 명종은 윤원형에 맞서 왕을 지킨 한정록을 불러 정 6품으로 품계를 높이겠다고 명했다. 한정록은 승진을 거절한 뒤 임꺽정을 내의원에 들여 달라 부탁했다. 명종은 한정록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임꺽정(송원석 분)은 대비의 수술을 성공한 대가로 이혜진과 함께 내의원에 들어가게 됐다. 명종은 자신을 보필한 내관들에게 은잔을 하사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원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1일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해양환경공단에서 주최하는 해양환경보전릴레이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바다환경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바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하는 바다를 이젠 우리모두가 나서야합니다. 해양쓰레기 버리지않기. 내가버린쓰레기 되가져오기. 나부터 먼저 실천해 보아요 다음 주자는 바다를 사랑하는 가수 ref의 성대현씨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목받은주자는 일주일안에 다음주자를 지목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원희는 앞선 7월 2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NCT DREAM이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으로 컴백한 NCT DREAM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BOOM(붐)’은 청소년 중에서도 가장 성숙한 모습을 그렸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특유의 틴에이저 스웨그를 과감하게 뽐낸다.펀치 기계 미션에서 재민은 “펀치 기계에 처음 도전했을 때 최고점이 10000점인 기계에서 9208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표현했다.평소 '제노잼'으로 알려지며 멤버들 중에 노잼으로 유명한 제노는 런쥔이 전신 거울 앞에서 하는 자아 충만한 포즈를 똑같이 따라해 보이며 MC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티브 아오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1일 스티브 아오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 남자를 사랑한다 @jbalvin (I love this guy @jbalv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30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31일 이림(차은우)의 녹서당에 입시한 구해령(신세경)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세경과 여사들이 녹봉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세경은 사진 속에서 예림(오은임), 장유빈(허아란)과 함께 오늘날의 급여 명세서인 녹패를 본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여사로 입궁한 해령은 본격 사관 업무를 시작하며 여성에 대한 선입견과 관례, 유교 문화에 맞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함께 여사로 책봉된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과 좌충우돌하며 궐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워맨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치열한 신고식을 치른 네 여사들이 앞으로 어떤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갈지 기대를 모았다.반면 이림은 아무도 찾지 않는 녹서당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 해령에게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해령이 여사로서 사책을 기록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만큼 책 너머로 그녀를 몰래 훔쳐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한상진은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관계로 남다른 대식가 집안 출신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무지방 우유, 과채 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로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 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 적이 없다”며 언제나 다이어트 상태임을 밝혔다.한상진은 1일 1식 하며 하루종일 뛰어 47kg을 감량했다. 현재까지도 1일 1식을 유지 중이며 전 농구선수이자 아내인 박정은 역시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 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1회’에서 광일(최성재)은 자신을 속인 윤소이에 대한 배신감에 괴로워하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윤소이를 다그쳤다.방송에서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물어볼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오태양은 "3년 전, 할 말이 뭐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3년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둘러냈다. 오태양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지만 채덕실(하시은)의 전화로 대화가 끊겼다.오태양은 "궁금한 게 있다. 삼 년 전에 네가 내게 해줄 얘기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게 뭐냐."고 윤시월에게 물었다. 윤시월은 "기억이 안 난다. 삼 년 전 일을 어떻게 다 기억하냐. 아마 별 얘기 아니었을 것."이라고 진실을 감췄다.윤소이는 최성재에게 “그 사람은 모른다. 잘못했다. 당신한테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이경과 HB엔터테인먼트는 데뷔부터 함께하며 오랜 기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가운데 계약만료까지 많은 시간이 있음에도 서로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무리졌다.이이경은 그간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조’ ‘아기와 나’ ‘뷰티풀 보이스’ 에 이어 최근에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히트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 중인가 하면 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 에서도 맹활약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처럼 이이경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꾸준히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펼쳐질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특히, HB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이이경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이경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