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어린이 후원을 위한 나눔 공연 '꽃서트'를 개최했다.악동뮤지션은 이날 '다이너소어', '오랜 날 오랜 밤', 'Give Love'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공연장 밖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꽃을 피우는 사이클링’ 체험전이 펼쳐졌다. 체험전은 사이클링 누적 목표거리 2000km를 달성할 경우, 참가자 1명이 고정형 사이클로 달린 거리 1Km를 1만원으로 환산해 바이오리더스, YB인터내셔널 등 기업이 후원금을 내는 방식이다. 후원금 2000만원은 전 세계 가난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 10명의 컴패션 양육프로그램 수료를 위해 사용된다.찬혁도 "2년째 후원 중인 호안(도미니카공화국)이 이제 18살"이라며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고맙다"고 후원 어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찬혁은 "멀리 있어서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어린이 후원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 가족과 다름없다. 오늘 이 자리에 마치 대가족이 모인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김가연, 김경호,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김구라는 "김가연의 집요함 때문에 임요환이 10년째 숨겨온 일이 있다"고 말했다."지하실에 있으면 사람이 아련해진다. 말투도 느려지고 눈빛도 달라진다"며 “그걸 아니까 캐릭터를 위해 계속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자정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넓은 바다, 모래사장, 별이 가득한 밤 하늘 풍경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풍경 속을 천천히 달리는 차 한 대와 걷고 있는 방용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부드럽고 묵직한 재즈 색소폰 선율이 들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뮤직비디오는 B.A.P 탈퇴 이후 방용국의 일상과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Something to talk about(썸띵 투 토크 어바웃)’과 ‘여행’ 뮤직비디오의 감독이자 방용국의 아트크루 ‘CONSENT(콘센트)’ 소속 김진범 감독이 다시 한번 함께 했다.방용국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그룹 B.A.P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팀 탈퇴 후 올해 초 정규 앨범 'BANGYONGGUK(방용국)' 발매 후 유럽 투어와 일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발간하며 다양한 끼를 가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방용국은 오는 8월 1일 훈련소 입소 예정으로, 구체적인 입소 시간과 장소는 본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초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6명의 에이핑크로 인사 드리러 갈게요! 보고싶을거에요!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왔군요”, “다만”, “쪼롱이”,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수고했어요!!아름다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초롱은 지난 7월 2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네 남녀의 격정 멜로다.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이 위험한 걸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드는 네 남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있게 그려낸다.이영재는 도하윤이 그린 책 표지의 주인공이 최수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계속해서 둘 사이를 의심해왔다. 회에서는 최수아의 뒤를 쫓아 호텔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는 못 잡은 상황이었다.방송에서도 이영재의 의심은 계속됐다. 최수아에게 직접 도하윤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집을 비우는 시간마다 손지은(박하선 분)과 함께 있다는 최수아의 말에 손지은의 남편 진창국(정상훈 분)을 찾아가 실제로 둘이 같이 시간을 보낸 게 맞는지 떠보기도 했다.이처럼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연기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정예진이 출연한 '이영재는 주말에 동창을 만나야 한다는 최수아의 차에 GPS 추적기를 붙였다. 이윽고 주말이 되고 최수아는 도하윤과 함께 외각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영재는 서울을 벗어나는 차를 보며 따라붙었다. 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식케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식케이는 “WATER (feat. @h1ghrmusic )(Prod. @goosebumpstrack ) 2019.07.30 6시 워터워터 워터워터워터”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식케이의 팬들은 “나도 듣고싶다”, “하이어뮤직 신곡나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식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과 이용식과 함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박윤규, 서동원, 이수찬, 이상훈, 고용곤, 임재영 의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아버지는 제게 의사가 되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의사가 됐지만, 의대 시절에는 무슨 과를 할까 고민했었다"며 "그러다가 손가락도 열개, 발가락도 열개이니까 정형외과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지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한 윤수현은 2017년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 3'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규현이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강호동은 본사로부터 "파스타가 인기 있으니 파스타 메뉴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받고 '로제 파스타'를 준비했다.식당 일에 익숙해졌지만, 멤버들의 마지막 영업일은 순탄치 않았다. 규현은 큰 크기의 피자를 제대로 꺼내지 못했다.이수근은 강식당의 무면허 대변인으로도 활동했다. 이수근은 늦어지는 메뉴 때문에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나서서 늦어지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살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의 예고 영상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인나는 오디오북을 같이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점 가기가 취미인 유인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책을 모아 오디오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책을 읽었다.제작진은 현재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함 제작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모임 프로젝트까지 아이디어의 출발점부터 프로젝트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 외에도 음악, 패션,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환경,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후속 출연자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티저 영상에는 MC 유희열의 모습을 비롯해 ‘같이 펀딩’ 프로젝트 1차 라인업으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같이’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희열이 '같이 펀딩'의 기획에 공감해 MC로 함께 참여했다. 각각의 프로젝트와 시청자들 사이 소통을 이끌어 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영주는 MBC 주말 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신난숙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5-8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성욱(문지윤 분)을 찾아다니는 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욱은 준기(이태성 분)의 차에 치인 후 다른 곳으로 옮겨진 상황. 이를 알 리 없는 동주와 필승(이상우 분)은 사라진 돈 가방의 행방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도움을 주려 하는 동주에게 필승은 오지랖이 왜 그렇게 넓냐며 타박했고, 동주 역시 이에 지지 않고 함께 버럭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성욱의 아이들 믿음(강준혁)과 사랑(정서연) 남매에게는 든든한 언니미를 드러냈다. 성욱을 만나기 위해 직접 집을 찾아간 동주와 필승은 아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걱정했다. 이튿날, 동주는 이른 아침부터 찾아가 아픈 사랑이를 돌봐주고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주는 등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며 다정다감한 언니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더했다.7회에서 사비나는 믿음(강준혁)이를 보고 정신 차렸다. 한강을 보고 있는 사비나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불후의 명곡' 바비킴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7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몽니, 정유지, 이창민, 포르테 디 콰트로, 박시환의 무대가 펼쳐졌다.바비킴은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서며 달라진 환경에 대해 "어색하고 낯설다"라고 말했다.바비킴은 "많이 겸손해졌다"며 "오늘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목표가 없다고 전했다.무대에 오른 바비킴은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모두의 가슴을 울렸고 정유지는 눈물을 흘렸다.정재형은 "몇 년 동안 있었던 소회를 이 노래를 통해 말한 것 같다.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함께 한 것 같은데, 바비킴을 응원하게 된다"라고 응원했으며 전설 윤시내는 "가슴이 뭉클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그 감정이 더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싱그러운 초록빛의 배경부터 아름다운 마을에서, 출연자 4인은 시골 집을 뒤에 두고 돌담 위에 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전인화는 데뷔 36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 조병규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평소 예능에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던 은지원, 김종민이 전인화, 조병규와 어떤 호흡을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8'에서는 무반주 랩 심사 예선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은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의 크루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방송에서 블랙과 옐로 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콕스빌리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쇼미더머니8'에서 넋업샨은 도전자로, 스윙스는 심사위원으로 대면했다. 넋업샨은 "40세가 넘어도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다. 계속 음악을 하는 게 내 소원"이라며 "음악을 지금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