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더 예뻐진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송혜교는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송혜교는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송혜교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압도했다.한편 송혜교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홍콩 금상장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왕가위 감독의 영화 제작사와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송혜교는 “왕가위 감독, 쩌둥영화와 좋은 친구다. 이번 계약 이후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함께 일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왕가위 감독의 제작사 쩌둥영화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일대종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산과 바다를 건너 왔다’
진주 살인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기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장례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진주 살인사건 희생자 유족 측은 19일 "이번 방화·살인 사건이 국가적인 인재로 정부의 공식사과 없이 발인이 불가하며 국가기관이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경찰청이나 진주경찰서 차원에서의 사과라도 바란다.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다"며 "조문을 공식사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과가 있을때까지 무기한 발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만약 국가기관의 공식사과가 있다면 5가족이 합동영결식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유족 측은 "두 번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기관의 확실한 대응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유인석 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박한별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유인석 씨는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논란이 됐다.박한별은 '슬플 때 사랑한다'를 2017년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드라마가 방송된 후 남편 유인석 씨의 일이 알려져 곤혹을 치렀다.일부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하차 요구를 강력히 요구하면서부터다. 그녀는 승리와 유인석 씨의 관계가 하나씩 드러나고, 이 과정에서 남편인 유인석 씨와 유착 관계에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윤 모 총경과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김성수 딸 혜빈 양이 천명훈 광고 소식에 솔직한 기분을 전했다.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천명훈의 어머니는 김성수의 집에 찾아와 아들의 광고소식을 전하며 김성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천명훈도 광고촬영 소식을 전하며 “성수 형을 만나고 잘된 건 사실이거든요. 우주의 기운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기뻐했다.이어 천명훈은 “형님 만나면 다 잘되는 거 같아요. 춘자 누나도 실검 1위 했어요”라고 덧붙였다.김성수는 “좋은 기운지 제 몸에 흐르는 거 같아요”라고 우쭐했다.그러나 딸 혜빈 양은 무작정 웃을 수가 없었다. 천명훈에게 “더 잘생겨진 거 같아요”라고 전했던 혜빈 양은 개인 인터뷰에서 “삼촌
안인득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안인득은 줄무늬 티셔츠와 슬리퍼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안인득의 양손은 흰색 붕대로 감겨있었다. 그는 범행 당시 흉기를 휘두르다 자신의 손까지 다쳤다.지난 17일 오전 4시 25분쯤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방화·살인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은 본인 집에 불을 지른 다음 계단으로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5명은 숨졌고 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이날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묻자 안인득은 “저도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하소연을 했는데도
‘뮤직뱅크’에 성리가 출연했다.성리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그게 너라서’로 무대를 꾸몄다.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성리는 방송에서 감미로운 보컬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또 무대와 어우러지는 표정 연기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뽐내 존재감을 드러냈다.성리는 특리 러브송에 걸맞은 달달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BVNDIT(밴디트), EVERGLOW(에버글로우), IZ*ONE(아이즈원), JBJ95,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성리, 슈퍼주니어-D&E, 스테파
정가은이 절친한 방송인 하지영에게 고마워했다.19일 방송인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과 함께 의자에 앉아 곤히 잠이 든 하지영의 모습이 담겼다.정가은은 "어찌나 고맙던지. 여튼 너무 아파 고맙단 말 할 정신도 없이 병원을 가서 4시간이나. 새벽 2시까지 링거를 맞고 진통제 부작용으로 다 토하고, 다른 진통제로 두 세 차례 바꾸고서야 약발이 받으면서 진정이 되었다"며 "4시간 만에 나는 살아났는데 우리 지영이는. 지영아 지영아 괜찮니? 진짜 난 너 없으면 어쩔뻔"이라고 고마워했다.정가은은 "출산 이후에 너무나 약해진 몸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김신영이 충격고백으로 청취자들을 혼돈에 빠뜨렸다.김신영이 배우 신성록과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김신영은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그는 “우결 촬영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우결 촬영만 하고 오면 나에게 ‘좋았냐?’고 물으며 엄청 싸웠었다”고 털어놨다.가상 부부였던 신성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설명했다.김신영은 “그땐 일이 들어오면 무조건 해야만 했다"며 이 사실을 말하지 못했
가수 다나가 약 20kg 감량을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쥬비스 측에 따르면 다나는 170cm에 82kg 체중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과거에 비해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앞서 다나는 라이프타임 예능 ‘다시 날개 다나‘ 등을 통해 공개연인과의 결별로 인한 심리적 무력감을 고백했다. 불면증, 우울증, 단절된 생활 패턴,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 식습관 등으로 급격한 체중 증가를 보인 다나는 조심스럽게 우울증을 고백했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 병원을 찾기도 했다.멘탈이 약해져서 더 쉽지 않았던 다이어트에 성공한 다나를 향해 많은 팬들과 대중
안인득의 신상이 공개됐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어제 오후 42살 안인득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영장 발부했다. 경찰은 또 신상공개 심사위원회를 열어 20여 분만에 안인득의 이름을 공개하고, 얼굴도 곧 알리기로 했다.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남 진주경찰서는 안인득이 범행을 미리 계획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안인득이가 범행 2~3개월 전 흉기를 준비했고 범행 몇 시간 전에 휘발유를 구입한 뒤 불을 지른 점을 들어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이 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선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주로
홍자가 유력한 우승 후보자 송가인을 꺾고 준결승전 1위를 차지했다.홍자는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애절함이 넘쳐 흐르는 목소리와 표정 연기로 무대를 감동에 젖게 만들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더욱 감동이 흐르는 무대를 완성했다.이날 홍자는 장윤정이 올해 발표한 신곡 ‘사랑 참’을 선곡했다. 신지는 "감정이 보여서 눈물이 터졌다"며 "저희가 지적한 부분이 있는데 겁내지 않고 애드리브를 넣었다. 안전하게 갈 수 있었겠지만 홍자가 얼마나 자신의 무대에 최선을 다했는지 알게 됐다"고 극찬했다.홍자의 마스터 점수는 653점으로, 정다경을 제치고 다시 한번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홍자
미스트롯에 남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국내 팬들이 늘고 있다.1946년생인 남진은 올해 나이 74세다.그는 스무 살이던 65년 데뷔 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인물.남진은 나이 70대에도 연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앞서 한 인터뷰에서 건강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남진은 “아직은 흰 머리 하나 나지 않았다. 내 나이에 비하면 젊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관리는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는 거 외엔 따로 없다. 유일하게 어려서부터 해온 수영이 전부인데, 가끔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나가 웃고 떠드는 것도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서민갑부 베이글 여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입맛을 베이글로 사로잡고 서울에서 작은 베이글 가게 운영으로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A 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서민갑부의 베이글 반죽을 저온 냉장고에서 48시간 숙성 발효한 후 끓는 물에 데쳐 2차 숙성을 시키고 이후 표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300도가 넘는 화덕에 구워내는 까다롭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베이글이 만들어진다.베이글 종류도 다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민갑부 시그니처 메뉴는 훈제 연어 베이글이다. A 씨가 가장 많은 재료비를 사용하는 것도 훈제 연어 베이글이었다.사랑받는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