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D램 업체인 중국 CXMT(창신메모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격적인 반도체 시장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돼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이 9%, 마이크론이 8% 넘게 급락한 데 이어 16일 코스피시장에서도 삼전닉스가 큰 폭으로 밀리고 있는 것은 이같은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2016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세계 4위 D램 업체로 성장한 CXMT가 정부 지원을 넘어 IPO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다.중국 D램 제조업체 CXMT.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14일 CXMT는 공모가를 1주당 8.66위안, 66억7000만주를
SK하이닉스 ADR와 마이크론이 워론 버핏의 AI 거품 경고 영향으로 동시에 급락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는 전거래일보다 9% 급락했다. 마이크론도 8.02% 떨어졌다. 메모리반도체를 대표하는 두 종목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SK하이닉스 ADR가 1% 가까이, 마이크론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08%, AMD는 3.46%하락했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도 2.23% 떨어졌다. 하지만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메모리주들이 이날 일제히 급락한 것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가 AI 거품론을 지적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빅테크주들이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메모리주에 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초복을 맞아 광명 지역 어르신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15일 경기 광명시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했다. 김정은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장과 이세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도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0여 명은 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식사도 배식했다.회사는 여름철 어르신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봉사활동에 참여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단지 진입부와 내부 공간을 구분한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 플로우는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한화포레나 지제역'부터 순차 적용한다.단지 진입부에는 약 3m 높이의 디자인월을 배치한다. 디자인월은 외부 소음과 시선을 줄이고 단지 안팎의 공간을 나누는 역할을 한다.외부 동선에는 식재를 간결하게 배치해 개방감을 높인다. 내부 동선에는 식재량을 늘려 외부와 다른 경관을 조성한다.디자인월 구조를 활용한 승하차 전용공간도 마련한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차량에서 내린 뒤 단지 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입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대우건설이 오는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1438가구 규모의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0개 동, 14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A㎡와 59B㎡, 74㎡, 84㎡, 101㎡, 114㎡로 구성한다.천안 원도심에 조성돼 두정동과 불당동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금융기관과 행정·문화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교통망은 번영로와 동서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접근도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도 이용할 수 있다.주변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있다. 천
미국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이 국내 본주보다 프리미엄이 51%에 달했다.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9% 넘게 급락했던 ADR가 이날 27% 급등했다. 이에 따라 ADR과 국내 본주와의 프리미엄 격차도 상장 3일만에 50%를 넘어섰다.ADR이 하루 만에 장중 20% 이상 급반등한 데다 미국 옵션시장 거래까지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거래량도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블룸버그는 이러한 가격 차이가 한국 보통주를 ADR로 자유롭게 전환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자산이 두 시장에서 서로 다른 가격에 거래되면
반도체주들이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 넘게 상승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5%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4.9% 반등했다. 대만 TSMC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9%, 테슬라는 0.36% 반등한 반면 애플은 0.77%,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5% 하락 마감했다. 스페이스X는 2.2%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디.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다우존스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전날보다 0.02% 오른 5만2508.27에 마감했다.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에서 8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창사 이래 단일계약 기준 최대 금액이다.엑사이엔씨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Ph1 수장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회사는 평택캠퍼스 내 주요 생산시설 공사를 계속 수행해 왔다. 앞서 P2와 P4 관련 공사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P5 공사까지 수주했다.엑사이엔씨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클린룸 공사를 중심으로 시공 경험을 쌓아 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공사 실적과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공사 현장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인정제도 최고 등급인 '3 STAR'를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대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를 통행세로 부과할 경우 슈퍼탱커 유조선은 한 번 통과할 때마다 3000만달러(약 450억원)를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예상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망하고 반면 이란이 주장하는 통행료를 낼 경우 선박 당 약 20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슈퍼탱커 유조선은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어 나르는 초 대형 유조선이다. 이같은 통행료 전망은 배럴당 80달러를 전제로 계산한 것이라고 이 통신은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
삼전닉스 주가가 장중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SK하이닉스 주가는 14일 1.08% 하락 출발한 이우 오전 한때 4.55% 급등한 192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투매가 확대되면서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7% 급락한 170만까지 큰 폭으로 밀렸다.전날 뉴욕증시에서 ADR 주가가 9% 넘게 급락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간 현재 외인과 기관은 1조1000억원 가까이 동시 순매수중이다.삼성전자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간 현재 1.8% 가량 하락중이다.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상위 종목 상당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반도체주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함께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통행료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일제히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은 전 거래일 대비 9.3% 급락하며 공모가인 149달러를 소폭 웃도는 가격대로 내려왔다.엔비디아도 3.5%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8%, 마이크론 4.3% 급락했다. 대만 TSMC도 2.9% 떨어졌다.빅테크주들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제외하곤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알파벳은 1.23% 떨어진 반면 애플 0.6%, 마이크로소프트(MS) 1.5%, 아마존 0.8% 상승했다.스페이스X는 4.24%, 테슬라 3.2% 하락했다.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8% 급락하며 7000선이 무너졌지만 대만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 대조를 이뤘다.13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 넘게 급락하며 6870선까지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13% 급락하고 있다.이 시간 현재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2조7000억원, 기관이 5000억원 넘게 대량 순매도중이다.반면 대만 증시는 전거래일보다 0.06%(25.91포인트) 오른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대만을 대표하는 TSMC는 1% 넘게 상승 마감했다.일본 증시는 2% 하락 중이다.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급락세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오후 들어 20분
워터스포츠 의류 기업 배럴이 주가 안정과 주주환원을 목적으로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배럴은 이사회에서 보통주 30만7219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예정 취득 주식 수를 전체 금액으로 나누면 산정 기준 가격은 주당 약 3255원이다. 실제 취득 수량과 매입 금액은 취득 기간의 주가와 거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배럴은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가치와 회사가 판단하는 중장기 가치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기주식 매입은 유통 주식 수를 줄이거나 시장 수급을 개선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매입만으로 주가 상승이나 주당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