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이 여행에서 하고 싶었던 족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청춘들은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과 박재홍을 필두로 팀을 나눴다.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이번 족구 게임은 혼성 게임으로 여성에게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주장 임오경과 박재홍의 팽팽한 기 싸움을 비롯해 응원전까지 벌어져 분위기가 과열됐다. 김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기도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고 청춘들의 불타는 승부욕 때문에 예상외의 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기희현은 극 중 상처입은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해 지건우(남자친구 역)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이며 피 터지는 사랑공방을 예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자극했다.1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이 역대급 예비 시월드 연애담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기희현은 “평소 즐겨보는 ‘연애의 참견’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음악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로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기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반듯한 선비 ‘성서권’역을 연기한 지건우가 훈훈한 외모로 타이밍이 어긋난 연애를 하는 사연 속 남자 주인공을 열연해 여심을 저격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고아라가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고아라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였다.인형 같은 미모와 가녀린 몸매가 청순한 매력을 더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밤 11시 방송된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첨단 산업 단지가 있는 경기도 판교로 떠나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굴지의 기업들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자기님들 만나기에 나선다.우선 두 자기가 길을 가다가 만난 자기님은 바로 최현석 셰프 닮은꼴인 게임회사 팀장님. 프리하게 출근하는 모습을 풍기며 자율 출근제의 장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팀장님은 본인이 담당하는 게임 관련해 가장 기분 좋았던 댓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큰 자기도 방송을 본 자기님들이 댓글로 달아 주길 바라는 내용을 솔직히 밝히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큰 자기가 예고도 없이 팀장님 뺨을 때리는 상황이 벌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그다음으로 두 자기의 눈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버스정류장에 서서 놀이동산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3년차 커플. 유재석은 "안 그래도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일하기 싫은 날인데 너무 좋겠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김여옥(장미희 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우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숨막히는 엔딩장면으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완벽주의적인 성향과 탁월한 전략가이기도 한 제니장을 표현하기 위해 세련된 정장을 패션 감각 넘치게 입었다.제작진 측은 “김선아·김재영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 가득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 속 또 어떤 대 반전이 펼쳐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알고보니 제니장은 어린시절(박서경 분) 자동차 사고를 당해 아버지 위창수(안휘태 분)와 어머니(오소연 분)를 잃었고, 특히 그녀는 어머니가 데오가의 며느리임을 증명하는 반지를 여옥에게 빼앗긴 걸 목격했던 것. 결국 데오가의 진짜 핏줄인 제니장은 정혁과의 결혼을 통해 그룹을 되찾고 여옥에게 복수하기 위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지닌 남영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BS 'K팝스타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남영주는 가수로 데뷔 후 '여리고 착해서', '누구나(Anyone)',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부디', '불꺼진 방' 등의 곡을 선보이며 '감성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TV웹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 KBS Joy '연애의 참견',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하였다.특히, 남영주는 최근 JTBC '멜로가 체질'에 솔비 역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줌은 물론, OST '느린 걸음'에도 직접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예비 TOO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THAILAND’에 참석해 현지 반응을 뜨겁게 달궜다.‘KCON’은 K-Pop, K-beauty, K-Food 등 K-lifestyle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Culture 컨벤션이다.예비 TOO 연습생들은 10명씩 2팀으로 나눠 콘서트 프리쇼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KCON’ 컨벤션 내 태국 인플루언서 FROMNANA와의 첫 만남으로 그의 스테이지에 올라 토크와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도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 하이터치회, 포토 이벤트 등 데뷔하기 전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가운데 ‘KCON 2019 THAILAND’ 개최와 함께 지난 28일 0시부터 TOO 멤버를 선정할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첫 심사인 0회 차 심사가 시작됐고, 월드 클래스 VLIVE(V앱)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랭킹 상위를 기록한 1,000명의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지영은 1일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딸 하임 양을 언급하며 미소 지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34)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2)을 얻었다.국민가수 지오디의 경우, 멤버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캐릭터 장첸을 따 ‘장첸소년단으로도 불린다.특히 백지영은 ‘대시’를 부르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자 “쟤 누구야”라고 소리쳤다. 이어서 백지영은 이정현에게 깜짝 전화 연결해 직접 문제에 대해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덕실(하시은)의 엄마 미란(이상숙)은 덕실에게 자신이 광일과 유월을 바꿔치기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악행을 고백했다. 미란은 덕실에게 “내가 오서방에게 잘못을 했으니 제발 이혼을 해서 놓아줘”라고 말했다. 덕실은 충격을 받고 집으로 가던 중에 광일이을 만났고 “엄마가 오태양과 헤어지라고 했다”고 전했다.임미란(이상숙 분)의 악행을 안 채덕실(하시은 분)은 괴로워하면서도 오태양(김유월, 오창석 분)을 놓지 않았다. “난 엄마를 이해한다. 황사장님이 당신한테 3조라는 돈을 왜 물려주셨겠냐. 우리 엄마랑 나랑 잘 살라는 뜻 아니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오태양은 분노했다.덕실은 지은에게 들은 얘기를 알렸고 광일은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덕실은 “그 세 사람이 짜고 여태 오빠를 속인 거였다”라고 폭로하고 광일은 윤시월과 오태양을 향한 질투심으로 폭발을 했다.광일(최성재)는 집으로 돌아와서 미란과 아버지 태준(최정우)가 한 말들을 생각하며 괴로워했고 시월(윤소이)와 이혼을 서둘러 진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그룹 엑소 멤버 첸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는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해 올 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았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브릿 팝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느낄 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립스틱을 바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한혜진은 JTBC2 '호구의 차트' 진행을 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정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이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헐 제꿍했어요??ㅠ”, “와아 정훈이형”, “부릉이랑 신나게 다니시는 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남편 얼굴을 본 오지호는 "박신양 선배님 닮은것 같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졌다."시부모님이 쓰시던 냉장고다. 시댁을 신혼집으로 쓰면서 그대로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냉장고가 고장 나면 냉장고를 사주겠다고 하셨는데, 고장이 아직 안 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