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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3층으로 향했다?

입력 2019-10-04 08:03

구해줘홈즈방송캡처
구해줘홈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의뢰인 자매를 위한 부동산 투어가 공개됐다.


3층으로 향했다.


방이 3개로 이윤지는 아이들에게 단독으로 쓰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4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을 오르면 옥상. 탁 트인 풍경에 덕팀 코디들은 환호했다.


이윤지는 이 집이 "방이 총 6개, 화장실이 3개, 도보 10분 내에 학교가 있다. 가격은 6억 천이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돈을 들여서 가질 수 있는 건 나중에 가져도 된다. 돈을 아무리 들여도 가질 수 없는 게 이 집엔 있다.”며 어필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재치있는 어필로 재미까지 안겼다.


박나래는 “기존 집과 평수 차이가 거의 없다. 의뢰인은 널찍한 공간을 원했다”라고, 백지영은 “아이들에게 미니멈은 없다.


맥시멈만 있지”라고 혹평했다.이후 운동장만큼이나 큰 옥상으로 향했고 북한산 능선이 바로 보이는 경치에 모두가 감탄했다. 같은 구조의 두집을 합쳐 모두 방 6개, 화장실 4개로 북한산 돌집은 5억 7천만원이었다. 이어 복팀은 수유동 북한산 돌집을 최종 선택했다. 백지영 역시 "솔직히 북한산 돌집 너무 좋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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