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로운은 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로 첫 주연을 꿰찼다.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로, 극 중 김영대는 A3의 리더이자 스리고 싸움 서열 1위, 전교 1등까지 놓치지 않는 완벽한 오남주를 연기한다.더 나아가 '여우각시별'에서는 한여름(채수빈)을 좋아하는 남사친 고은섭 역을 맡아 친구를 짝사랑하는 복잡한 감정을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유선이 '세젤예' 포상휴가 사진을 공개했다.30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양 옆에 선 올블랙룩의 배우 김소연, 김하경이 유선 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사진을 찍고 있다.세 사람의 앞엔 캐리어 두 개가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현아는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유튜브 프로그램 '현아잉'의 첫화를 올렸다.현아는 공식 아티스트 채널 개설과 함께 '현아잉' 론칭 소식을 전했다.미국 LA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현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화보 촬영장에서 순식간에 모델 포스를 발산하는 워너비 스타 현아의 매력이 돋보였다.그는 거리를 자유로이 거닐며 유쾌한 수다를 떠는 모습과 반려견 소금이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등 20대 청춘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했다.현아는 "월요병을 날려버릴 수 있게 매주의 시작과 함께 '현아잉'을 공개하겠다"고 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인형 같은 몸매를 뽐냈다.주이는 10월 1일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윙꾸쟈냐 위잉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새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주이가 있다. 주이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던졌다. 주이의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와 백옥 피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 "몸매 무슨 일? 진짜 예쁘다", "너무 사랑스럽잖아"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신인 배우 김도건이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신작 ‘나의 이름에게’에 출연한다. '나의 이름에게'는 몸에 운명의 이름이 새겨지는 '네임버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도입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로, 김도건은 건축과 훈남 선배 최한결 역을 맡는다. 한결은 여자 주인공인 지우(송유정)와 함께 거주하는 쉐어 하우스 관리자이자, 남자 주인공 재하(공찬)의 고등학교 선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인물이다. 또 유머 넘치고 활기찬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특히 김도건은 최한결 캐릭터와 200% 일치하는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캐아일체’(캐릭터와 물아일체)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영화 ‘암전’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시즌2’, ‘김동률 – 여름의 끝자락’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총 6부작인 ‘나의 이름에게’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첫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시사다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외국에 있는 아들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홍혜걸과 여에스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의 모친은 "처음에 며느리가 부자라서 싫다고 했다. 부잣집 사람을 데리고 오면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무시할 것 같아 싫었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대구 부잣집의 셋째 딸로 자라 경제적으로 풍족했다.“(장래 직업은) 부모가 시키는 게 아니지 않나. 우리 아이들이 본인들은 의사는 정말 못하겠다고 하더라.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은 둘 다 공과대학에서 수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민재가 일상을 공개했다.9월 30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5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의상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배우 여진구와 송중기를 닮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시윤은 극 중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역을 맡았다. 당초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 중의 ‘호구’였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포식자’라고 믿게 되는 인물이다. 살인 다이어리를 얻게 된 뒤 세상을 180도 다르게 보고 변화해가는 모습을 그려 웃음과 긴장이 오가는 재미를 선사했다.가운데 윤시윤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어딘가를 힐끗 쳐다보며 눈치를 보는 소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은 한 남성에게 멱살을 잡힌 채 당혹감을 내비치면서도, 반격조차 취하지 못한 채 쩔쩔매며 쭈굴모드에 들어선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제작진들은 “윤시윤은 첫 촬영부터 ‘육동식’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로 웃음과 짠내를 유발했다. 눈빛부터 제스처, 대사톤 등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한 그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며 “소심과 서늘함을 오가는 윤시윤의 반전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쓸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들 주말 잘 보내고 있어? "라는 글을 남겼다."언니는 오늘도 요가 하고 왔지. 더 멋진 동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이다희는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퀸덤' 진행을 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소영은 꼰닙(양희경 분)의 의붓딸이자 여원(최윤소 분)의 시누이 남지영 역을 맡았다. 지영은 동네에서 애견 카페를 운영하며 남편 상문(류담 분)과 아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집안의 가장이다. 때때로 불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솔직하고 뒤끝 없는 모습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인물.전작 KBS2 ‘왜그래 풍상씨’ 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소영은, 전업주부인 남편 상문 역을 맡은 류담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정소영만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1월 첫 방송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했다.그동안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부터 순수함 속 해맑은 소년미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던 이태환은 이번 드라마 ‘터치’에서 청량갑 월클(월드클래스)아이돌로 변신해 드라마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로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태환은 극 중 외모, 피지컬, 끼를 타고난 월드스타 강도진 역을 맡았다. 강도진은 청량한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투르고 빈틈을 드러내는 귀여운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한수연은 긴 연습생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기회를 얻게되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퇴출되는 불상사를 겪는 인물로 메이크업이란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며 진정한 진가를 펼쳐나가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5회에서는 이수(서지훈)의 부탁을 받은 마훈(김민재)과 이형규(지일주)의 혼사를 위한 개똥(공승연)의 변신이 그려졌다. 방송 엔딩에서는 마훈과 개똥이의 뜻밖의 입맞춤이 이뤄졌다.어머니(서경화 분)의 기대 때문에 은애하는 여인이 아닌 다른 이와 혼인하려 했던 형규는 개똥이의 진심으로 인해 결정을 번복한다. ‘꽃파당’은 형규와 지영의 혼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최진혁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함께 한 김가람 감독님과의 의리를 위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꽃파당’ 촬영 당시 감독님께 좋은 기운들을 많이 받았다. 그 기운을 담아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다도회에서 개똥이가 알아 온 지화의 신상명세를 토대로 ‘꽃파당’은 본격적으로 혼담 프로젝트를 펼쳤다. 무당(이세영)을 통해 서윤에게 “부모가 골라준 그 사내가 집안을 말아먹고 말 것”이라며, 서낭당에 가서 기도를 하라고 당부한 것. 의심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아이돌룸’이 트와이스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트와이스를 깜짝 놀라게 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우산. 녹화 당일 우산을 들고 퇴근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팬이 찍은 사진에 담기기도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첫 번째로 채영과 모모의 생크림 펀치 대결이 이뤄졌고 모모는 “생크림을 많이 해야지 재밌잖아”라고 말하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