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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

입력 2019-10-04 06:52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김여옥(장미희 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우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숨막히는 엔딩장면으로 인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탁월한 전략가이기도 한 제니장을 표현하기 위해 세련된 정장을 패션 감각 넘치게 입었다.


제작진 측은 “김선아·김재영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 가득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 속 또 어떤 대 반전이 펼쳐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제니장은 어린시절(박서경 분) 자동차 사고를 당해 아버지 위창수(안휘태 분)와 어머니(오소연 분)를 잃었고, 특히 그녀는 어머니가 데오가의 며느리임을 증명하는 반지를 여옥에게 빼앗긴 걸 목격했던 것.


결국 데오가의 진짜 핏줄인 제니장은 정혁과의 결혼을 통해 그룹을 되찾고 여옥에게 복수하기 위해 발판을 마련했음이 드러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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