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되는 X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듀엣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 라운드로 함께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커플의 간절함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워너원 멤버의 가족 등 흥미를 자아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러브 캠핑 합숙 중 김현수는 이하늬에게 우쿨렐레 연주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남자 출연자도 이하늬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가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앞으로의 방송분에 관심이 고조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리얼한 직장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중국에서 돌아온 청소기를 팔아 밀린 월급이라도 챙길 것을 제안했던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는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능수능란한 입담을 뽐내며 찜질방 손님들의 영혼을 홀렸다. 영업왕이 빙의된 듯 대사를 차지게 구사하는 백지원과 이혜리의 찰떡 호흡이 웃음을 유발했다.지나를 통해 무언가가 담긴 007 가방을 전달했다. 당연히 5억이라고 생각하던 오 사장과 지나 앞에 펼쳐진 것은 돈이 아닌 그의 각종 약들이었다. 혈압약, 위장약, 신경안정제 등 늘 먹던 약을 보내 여전히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그들에게는 그저 황당한 상황일 뿐 필립이 겪은 아픔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드라마 ‘도깨비’, ‘조작’, ‘흉부외과’, ‘진심이 닿다’, ‘국민 여러분’ 등 작품에 출연하며 처녀귀신, 기자, 간호사, 변호사, 사기꾼 등 다양한 직업군을 완벽하게 소화해 온 박경혜의 또 다른 연기변신이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은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신세경은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작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령이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유일무이했다.차은우는 고독 속에서 자랐지만 백성을 향한 진심을 가진 이림이 세상과 마주하며 진정한 왕자로서 각성,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우원(이지훈 분)은 민익평에게 원망을 표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게 선비라고 말씀하셨지 않냐”고 묻자, 민익평은 권력을 맛보니 어쩔 수 없었다며 훗날에는 자신의 행동이 옳았을 거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원(윤선우)은 여름이를 데리고 간 경애(문희경)에게 분노하고, 경애는 “내가 여름이 친할머닌데 그 정도도 못하니”하고 말하자 상원은 “여름이 할머니 자격 없으시다는 것만 아세요”하고 가 버린다.경애는 "친할머니인데 이정도도 못하냐. 내가 해코지한 것도 아닌데 무슨 사람을 유괴범 취급이라도 하느냐"며 오히려 성을 내었다.허경애는 "내가 여름이 보고 싶어서 그랬다. 이렇게 없어진 거 알기 전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분노한 주상원은 "제 번호 모르냐. 그냥 데려간 걸 어떻게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금희네 가족은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변우석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시했다.영상 속 변우석은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촬영 분장을 한 모습이다.JTBC 드라마 '꽃파당'에는 변우석을 포함해 배우 김민재, 서지훈 , 가수 박지훈 등 조각미남들이 나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뮤직뱅크'에는 써드아이, ANS, K타이거즈제로, N CUS, 틴틴, 트와이스,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붐, 멜로디핑크, 배너, 세러데이, 세븐틴, 소녀주의보,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윤립, 지동국, 현수 등이 출연했다.트와이스가 ‘Feel Special’로 컴백했다.라붐은 ‘Firework’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에버글로우는 활동 마감 인사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시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6일 제시카는 “Here we go!”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제시카의 팬들은 “제시카넹”, “제시카 언니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년 동안 벌어진 임진왜란의 여러 전투를 되짚는다. 큰 승리를 거둔 전투도 있고, 뼈아픈 패배를 한 전투도 있었다. 과정에서 일본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은 ‘선을 넘는 녀석들’의 가슴까지 분노로 채웠다고 한다.설민석은 1593년 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당시 일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살아 있는 조선인의 코를 베어서 전리품으로 가져간 것. 6만여 명의 조선인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진주성 앞 남강은 당시 새빨간 피로 물들였다고 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일본의 만행을 들은 ‘선녀들’은 탄식을 쏟아내며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후 6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우리 어떻게 할까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와 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가사를 첸의 매력적인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2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 곡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혼담 컨설턴트 마훈(김민재)이 조선 최고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자신도 모르게 개똥(공승연)을 향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다정한 행동뿐만 아니라, 매파로서 갖고 있는 혼인에 대한 올곧은 신념은 마훈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의 인생캐 탄생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다.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라는 마훈의 수식어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연을 맺어주는 매파가 되려고 했던 형의 죽음으로 인해 매파는 "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훈. 그가 입버릇처럼 하는 이 말이 다소 냉정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속뜻에는 누구도 쉽게 변하는 마음에 상처받지 않도록 진정한 인연을 찾아주고 싶어하는 마훈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또한, 혼사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 발휘되는 재빠른 두뇌 회전과 날카로운 분석력, 예리한 추리력은 그가 '조선 셜록홈즈'라고 불리는 이유다.이처럼 조선 최고의 설렘 유발자로 거듭나기 충분한 마훈의 행동들은 앞으로 개똥이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 특히 갈 곳이 없다는 개똥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했다. 핫펠트-넉살은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하며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낼 예정이다.더불어 그는 “전 남자친구와의 문자를 공개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 라면서 전 남친 문자 공개에 대해 사과하며 그에 대한 비화를 직접 밝혔다.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신곡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로 돌연 잠수를 탔던 전 남친의 문자가 모티브가 됐다”라면서 “내 음악의 모티브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을 꾸며졌다.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방송에서 조세호가 장윤정에게 "도경완을 일부러 안 데려왔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이야기하자, 장윤정은 "명절날 기껏 일하러 와서 남편이 있으면 되겠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영지는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에이핑크 등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하며 조세호, 전현무, 유재석 ‘해투4’ 남자 MC 3인의 족집게 보컬 레슨을 했다. 가창력은 좋아지지만 나쁜 버릇이 생기는 영지의 포인트 레슨이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영지는 장윤정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했다. 영지는 10년 전 자신이 선물한 카디건을 매일 같이 입었던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가져오기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보였다.대해 영지는 "이후 영화 촬영을 마치고 거미에게 달려온 정석 오빠가 '지연이도 힘들었을 텐데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인기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낭만 도시’ 춘천에서 끝없는 로맨틱함을 터트리는가 하면, ‘뽕 따러 가세’ 방송 사상 11세 최연소, 90세 최고령 송생송사 사연에 응답하며 가을비처럼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둔 엄마가 신청한 사연을 받아들고 사연자가 있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들어서자 오늘 최고 해피한 날이라며 기쁨을 터트린 엄마 사연자를 위해 송가인은 김현정 ‘멍’을 선사하며 매일 12시간 편의점 운영으로 쌓여있던 피곤을 날려 드렸다. 뽕남매는 방송 사상 최연소 송생송사 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엄마 사연자가 하교한 딸을 편의점 앞 의자에 앉힌 후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한순간, 차에 숨어있던 뽕 남매가 깜짝 등장했고, 이후 딸의 신청곡 ‘진정인가요’를 열창한 것. 딸은 송가인의 노래에 감정까지 담아 따라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구슬픈 가락에 눈물을 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