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수박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미니어쳐 수박이다. 2014년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됬고, 공중에 매달려 재배되기 때문에 강수량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약 800g~1.5kg으로 수박(약 7kg~12kg)보다 훨씬 가볍다. 무등산수박은 순재래종 수박으로, 생산량은 많지 않다. 한 때 유행했던 수박모자이크병은 진딧물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모자이크병에 감염된 수박은 잎에서 황색 반점이 나타나고 과육의 씨앗 주변이 붉은 빛깔이 나는 자줏빛을 띄며 냄새가 난다.
영어로 watermelon(워터멜론)이라고 한다. 수박주스는 수박을 큼직하게 잘라 준비하고, 슬라이스 파인애플 통조림 2장을 믹서에 넣고 꿀을 넣고 갈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주스가 완성된다. 애플수박으로도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00g당 32kcal로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효능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며 남성의 정력에도 뛰어나다. 다만 이 성분은 과일보다는 껍질에 다량 함유되있다. 부작용은 신장 건강이 좋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콩팥 관련 질환이 있으면 섭취를 피해야한다.
다량하게 개량되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된 애플수박은 당도가 훨씬 높다. 무등산수박은 무등산 운림골을 본산지로 하는 순재래종이다. 수박 모자이크병은 진딧물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발생 시 주변 경작지 전체를 순식간에 오염시킬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 모자이크병에 걸린 수박은 퀴퀴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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