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수는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 전성기를 맞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응수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철) 드래곤(용)의 세상이 왔다!"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카더가든, 뱃사공, 박상민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를 두고 대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먼저 카더가든은 ‘곽철용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돌아온 것은 곽철용의 독설뿐. 그의 앞에 쉽지 않은 추종자의 길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래퍼' 뱃사공이 독특한 캐릭터로 '곽철용 원픽'에 등극한다.
"소변을 보고 안 내린다"라는 충격적인 그의 발언에 김응수가 "대한민국의 큰 희망을 봤다!"라고 극찬을 한 것.
뱃사공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