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후 6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와 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2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 곡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DJ 불나방‘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화끈한 춤을 준비한다.녹화에서 두 사람은 화려한 디제잉을 준비하기 위해 화사의 연습실을 찾아가 춤을 배웠다.먼저 박나래는 연습 후반부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자마자 보여주는 독보적인 꿀렁거림으로 무지개 댄싱 머신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녀는 댄서들이 보여주는 시범에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명불허전 나래코기 바운스를 펼치며 충만한 필을 자랑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 중 갑자기 헤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린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9회’에서는 영심(김혜옥)은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있다 끝나고 우리 집으로 좀 와요”라고 했고 상원은 영심의 집을 찾았다. 재국(이한위)은 경애 집에서 여름이를 데려온 상원이 아들 여름이와 애틋한 작별인사를 하자 마음이 짠해졌다. 재국은 영심에게 “우리 애들 허락해 줍시다”라며 금희와 상원의 결혼을 허락하자고 말했다. 영심은 여름이가 금희에게 “우리 빨리 아빠랑 같이 살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허경애는 "내가 여름이 보고 싶어서 그랬다. 이렇게 없어진 거 알기 전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분노한 주상원은 "제 번호 모르냐. 그냥 데려간 걸 어떻게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금희네 가족은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다.영심은 집으로 찾아온 상원에게 “우리 금희랑 여름이 평생 책임질 수 있냐?”라고 물었고 상원은 “그럼요. 어머니”라고 답했다. 영심은 “그럼 우리 금희랑 여름이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 멀리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니까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5일 김솔희가 인스타그램에 “. 추워서 오돌오돌 떨다가도 햇볕만 나면 한없이 따스해지던”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 “사진이 예술이군. art~~~~~~!!!!”, “오늘은 어딘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솔희의 인스타그램은 김솔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인기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낭만 도시’ 춘천에서 끝없는 로맨틱함을 터트리는가 하면, ‘뽕 따러 가세’ 방송 사상 11세 최연소, 90세 최고령 송생송사 사연에 응답하며 가을비처럼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송가인과 붐은 6번째 뽕밭, 춘천 소양강에서 만나 가을비 내리는 날씨에 흠뻑 취했다. 소양강 처녀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송가인은 우산을 함께 쓴 붐과 옛 감성 물씬 느껴지는 스카프 커플템을 착용하고 ‘소양강 처녀’를 절절하게 부르며 뽕 부스터 시동을 켰다. 두 사람은 두루마기를 둘러쓰고 송예진, 붐인성으로 변신해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커플 데이트의 정석인 오리배를 타고 함께 발을 굴리며 송가인이 부르는 김수희 ‘애모’를 배경음악으로 ‘갑분썸’을 연출을 했다. 붐은 송가인에게 ‘오직 하나뿐인 그대’라는 노래를 답가로 선사하며 낭만을 북돋웠다.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이 27일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파워풀한 랩으로 물오른 무대를 이어온 펀치넬로는 “간절하게 원해왔던 순간이다. 벼랑 끝에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죽기 살기로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펀치넬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킬풀한 랩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를 준비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소속사 목소리는 “김진호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앨범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김진호가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최근 자작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당시 올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김진호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총 8곡이 담긴 이번 앨범 역시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해 발라드 열풍을 이끌어낸 주역 김진호는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았다. 수많은 SG워너비의 히트곡에 이어 솔로곡 ‘가족사진’, ‘사람들’, ‘졸업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월천(정한용 분)의 상태를 알고 만족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희(이덕희)와 숙희(김나운)네 가족은 장 회장(정한용)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자 당황했다. 정희(이덕희)는 장 회장에게 “아버지 정희에요.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대답이 없는 장 회장을 본 지은(김주리)은 “할아버님 우리 못 알아보시는 거 아니에요?”라고하며 기억상실을 걱정했다.태양(오창석)은 시월이(윤소이)로 부터 장 회장(정한용)이 깨어났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병실을 찾았는데 태양은 기억이 없는 장 회장을 바라봤다. 태양은 “할아버께서 이 말을 못할까봐 걱정했다. 할아버지의 친손주 유월이다. 깨어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병실을 나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과 1위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1위로 호명됐다. 이들은 “캐럿(팬클럽 이름)들이 아니었다면 못 받을 상이었다.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캐럿들을 위해 열심히 음악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옆에서 같이 걸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위 공약으로 ‘반지 키스’를 약속했던 세븐틴은 앵콜 무대에 앞서 팬들 앞에서 멤버가 나란히 서서 반지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방송 초반 공개된 9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는 세븐틴의 '독:Fear'과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이 올랐다.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써드아이, ANS, K타이거즈 제로, N.CUS, 틴틴, 트와이스,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붐, 멜로디핑크, 배너, 세러데이, 세븐틴, 소녀주의보,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윤립, 지동국, 현수가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어하루’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2019년 유망주로 떠오른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그려낼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김혜윤과 로운은 각각 당찬 여고생 은단오와 이름 없는 소년 ‘13번’ 역을 맡아 열연한다. 만화 속 세상에서 작가가 정해준 운명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린 뒤 진짜 자아와 사랑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함께 떠날 예정이다.이처럼 ‘어하루’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독특한 배경 설정,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드높이고 있다. 차세대 배우들이 그려낼 청량한 분위기의 로맨스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아직 다른 출연자들의 1라운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와 김현수의 2라운드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노래에 반하다' 2라운드는 '무한 썸의 공간'으로 예고된 2박 3일 러브 캠핑 합숙으로 진행된다.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블라인드를 두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러야했다. 최형기는 "성공을 못해서 얼굴을 못 뵀다. 저때문에 안 된건가 미안하다"고 했다. 서지원 역시 "궁금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다.성시경은 "일반인들이 불렀으면 깜짝 놀랐을텐데 현역 가수의 실력으로 봐야해서 아쉬웠다"고 했다. 거미 역시 "사실 두분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 해야한다는 것에 집중한 것 같았다"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가 첫 번째 버스킹 도시로 선택한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멤버들이 베를린 장벽을 바라보는 자리에 버스킹 준비를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제작진이 나타나 "우리 드럼 패드를 누가 훔쳐갔다"라며 도난 소식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현우는 "저희가 공연하기 전에 악기를 잠깐 내려둔 사이 어떤 분이 자기거인거 처럼 가져갔다더라"라며 어이없어했다. 멤버들이 버스킹 준비를 하던 중 제작진들은 드럼패드를 가진 버스커들을 찾아다녔고 무사히 드럼 패드를 빌렸다.적재가 태연에게 콘서트에서 나라를 헷갈린 적 없냐고 묻자 태연은 "저는 없는데 다른 멤버가 중국에 가서 써니데쓰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적은 "써니구나"라고 말해 태연이 웃음을 터트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네 사람은 김치볶음밥과 배춧국으로 소담한 아침을 함께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국을 먹으며 윤세아는 “무슨 조개 넣은 것처럼 시원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염정아의 금손을 거쳐서 나온 음식은 하나같이 세끼 식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주혁 역시 “아, 국물 너무 맛있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윤세아는 “국물 한 번 먹고 산꼭대기 한 번 보고”라고 말하며 국물을 리필하기까지 했다.방송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조금 일찍 가을을 맞이한 '세끼 하우스'가 공개됐다. 비가 오는 산촌 날씨에 맞춰 이를 200% 즐기는 세끼 식구들의 '슬로우 휴식법'이 관전포인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비가 와도 축 처지기는커녕, 산촌 노래방을 오픈한다. 마루에 앉아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춤과 함께 열창하는 모습이 예고되기도 한 상황. 평소 흥 넘치는 면모를 뽐내온 세 사람이 산촌 노래방에서 어떤 곡을 선곡했을 지 호기심을 자아낸다.포차를 장식하는 꼬마전구까지 켜지자 이 모습을 보던 윤세아는 "전구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점심 전까지 휴식을 취하던 염정아는 심심한 나머지 “주혁아, 오목 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