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분에서는 데오가의 여제가 되려는 제니장(김선아)과 실종된 엄마를 찾으려는 이현지(고민시)가 뭉치면서, 롤러코스터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제니장은 김여옥(장미희)의 눈 밖에 난 위예남(박희본)의 계략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상태. 윤선우(김재영)가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에게 동영상을 보낸 이상훈(정욱진)을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간 상황에서도 제니장은 윤선우에게 오히려 데오가에서 나갈 일도, 국제도시사업에서 빠질 일도 없으며, “이현지가 네 대신 진범이 될 거야”라는 강렬한 말을 남겨 의문을 증폭시켰다. 제니장은 데오가 며느리 신분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위창수(안휘태)의 ‘위령미사제’에 참여했고, 김여옥이 데오가의 반지를 데오 승계자한테 물려준다고 했다는 말에 옅은 미소와 함께 “아니, 저 반지는 너희들께 아니야. 내가 다시 찾아올 거야. 반지도, 데오그룹도”라는 독기어린 혼잣말을 남겼다.김영아는 빈틈없고 흔들림 없는 베테랑 메이드 미세스왕으로 완벽 몰입해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데오가(家)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은영이 DJ로 출연해 생방송을 진행했다.박은영은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지난 5월 'FM대행진'에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한 청취자가 결혼식을 왜 금요일에 하냐 묻자 박은영은 "택일을 하지 않나. 상대방과 저의 가장 좋은 날. 가장 복을 많이 받는 날이 딱 하루밖에 없었다. 저도 금요일에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햇살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서예지는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되는 X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듀엣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 라운드로 함께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커플의 간절함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워너원 멤버의 가족 등 흥미를 자아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러브 캠핑 합숙 중 김현수는 이하늬에게 우쿨렐레 연주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남자 출연자도 이하늬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가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앞으로의 방송분에 관심이 고조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리얼한 직장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중국에서 돌아온 청소기를 팔아 밀린 월급이라도 챙길 것을 제안했던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는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능수능란한 입담을 뽐내며 찜질방 손님들의 영혼을 홀렸다. 영업왕이 빙의된 듯 대사를 차지게 구사하는 백지원과 이혜리의 찰떡 호흡이 웃음을 유발했다.지나를 통해 무언가가 담긴 007 가방을 전달했다. 당연히 5억이라고 생각하던 오 사장과 지나 앞에 펼쳐진 것은 돈이 아닌 그의 각종 약들이었다. 혈압약, 위장약, 신경안정제 등 늘 먹던 약을 보내 여전히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그들에게는 그저 황당한 상황일 뿐 필립이 겪은 아픔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드라마 ‘도깨비’, ‘조작’, ‘흉부외과’, ‘진심이 닿다’, ‘국민 여러분’ 등 작품에 출연하며 처녀귀신, 기자, 간호사, 변호사, 사기꾼 등 다양한 직업군을 완벽하게 소화해 온 박경혜의 또 다른 연기변신이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은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신세경은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작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령이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유일무이했다.차은우는 고독 속에서 자랐지만 백성을 향한 진심을 가진 이림이 세상과 마주하며 진정한 왕자로서 각성,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우원(이지훈 분)은 민익평에게 원망을 표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게 선비라고 말씀하셨지 않냐”고 묻자, 민익평은 권력을 맛보니 어쩔 수 없었다며 훗날에는 자신의 행동이 옳았을 거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상원(윤선우)은 여름이를 데리고 간 경애(문희경)에게 분노하고, 경애는 “내가 여름이 친할머닌데 그 정도도 못하니”하고 말하자 상원은 “여름이 할머니 자격 없으시다는 것만 아세요”하고 가 버린다.경애는 "친할머니인데 이정도도 못하냐. 내가 해코지한 것도 아닌데 무슨 사람을 유괴범 취급이라도 하느냐"며 오히려 성을 내었다.허경애는 "내가 여름이 보고 싶어서 그랬다. 이렇게 없어진 거 알기 전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분노한 주상원은 "제 번호 모르냐. 그냥 데려간 걸 어떻게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금희네 가족은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변우석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시했다.영상 속 변우석은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촬영 분장을 한 모습이다.JTBC 드라마 '꽃파당'에는 변우석을 포함해 배우 김민재, 서지훈 , 가수 박지훈 등 조각미남들이 나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뮤직뱅크'에는 써드아이, ANS, K타이거즈제로, N CUS, 틴틴, 트와이스,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붐, 멜로디핑크, 배너, 세러데이, 세븐틴, 소녀주의보,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윤립, 지동국, 현수 등이 출연했다.트와이스가 ‘Feel Special’로 컴백했다.라붐은 ‘Firework’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에버글로우는 활동 마감 인사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시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6일 제시카는 “Here we go!”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제시카의 팬들은 “제시카넹”, “제시카 언니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년 동안 벌어진 임진왜란의 여러 전투를 되짚는다. 큰 승리를 거둔 전투도 있고, 뼈아픈 패배를 한 전투도 있었다. 과정에서 일본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은 ‘선을 넘는 녀석들’의 가슴까지 분노로 채웠다고 한다.설민석은 1593년 2차 진주성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당시 일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살아 있는 조선인의 코를 베어서 전리품으로 가져간 것. 6만여 명의 조선인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진주성 앞 남강은 당시 새빨간 피로 물들였다고 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일본의 만행을 들은 ‘선녀들’은 탄식을 쏟아내며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후 6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는 ‘우리 어떻게 할까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 분위기와 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가사를 첸의 매력적인 보컬로 표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2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 곡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혼담 컨설턴트 마훈(김민재)이 조선 최고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자신도 모르게 개똥(공승연)을 향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다정한 행동뿐만 아니라, 매파로서 갖고 있는 혼인에 대한 올곧은 신념은 마훈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의 인생캐 탄생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다.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라는 마훈의 수식어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연을 맺어주는 매파가 되려고 했던 형의 죽음으로 인해 매파는 "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훈. 그가 입버릇처럼 하는 이 말이 다소 냉정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속뜻에는 누구도 쉽게 변하는 마음에 상처받지 않도록 진정한 인연을 찾아주고 싶어하는 마훈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또한, 혼사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 발휘되는 재빠른 두뇌 회전과 날카로운 분석력, 예리한 추리력은 그가 '조선 셜록홈즈'라고 불리는 이유다.이처럼 조선 최고의 설렘 유발자로 거듭나기 충분한 마훈의 행동들은 앞으로 개똥이와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목. 특히 갈 곳이 없다는 개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