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건민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건민은 훈훈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번째 사진 뭐얔ㅋㅋㅋ”, “아ㅏㅏ악 새상에ㅠㅠㅠㅠ”, “아깜짝이야 완전 요염보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5일 김소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마리앙투아네트 리허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인형이야”, “퐈이야~~”, “드디어”, “언니 항상 응원해요”, “너무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하실장(하유석) 역의 하수호가 종영 인사를 전해왔다. 남다른 디테일 연기로 극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채우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은 하수호.그동안 임지연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웰컴2라이프’를 통해서는 발랄함에 중성적인 매력까지 덧입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집중시켰다. 극 초반 보여 준 준비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는 임지연을 '차세대 걸크러시 배우' 대열에 합류시켰다.24일 ‘웰컴2라이프’ 마지막회에서 하실장은 윤필우(신재하)와 함께 밀항 직전, 장현주를 빼내려다 특수본에 체포되며 권선징악의 표본으로 끝을 장식했다.“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특히 손병호 선배님과 신재하 배우 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작품이었습니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 가득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의 ‘요즘것들 최애 명곡’에서는 2000년대 이후 명곡 차트가 공개됐다.방송에서 MC 장도연은 “장범준이 2017년 기준 해당 곡으로 총 60억을 벌었다”며 “매년 10억 씩 벌어들인 셈”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MC 장도연은 “여름이면 쿨의 ‘해변의 연인’, 가을 하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등이 떠오른다. 봄 하면 생각나면 곡은 ‘벚꽃엔딩’이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클라라는 서울 잠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에도 굴욕 없이 날씬한 그의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세 연상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는 “잘생김남길, 열차 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열일 했을 듯!”, “티저영상부터 이미 김남길 치임 모먼트 백만개다”, “여행꿀팁도 기대할게요! 시베리아 후발대 예약”, “2019 일년 내내 김남길로 꽉 채운다!”, “김남길 상복 터진 2019년, 예능상도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6일 지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지연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한편 지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웨딩마치를 올렸다.지난 26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윤정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고 글을 남겼다.김우리는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며 축하를 전했다.이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10월 제롬과 결혼 후 약 2년 만에 이혼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윤희가 맡은 ‘김설아’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먼저 설인아가 맡은 김청아는 밝은 웃음과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여고생이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이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으로 인해 비밀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당당한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조윤희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목표한 것을 반드시 성취하는 '김설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조윤희는 그동안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영화 ‘럭키’, 영화 ‘기술자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 편이 전파를 탔다.노유민의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태어나 10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까지 앓고 있다. 노아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출산하고 나서 3일 정도 노아를 보러 가지 않았다. 못 갔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노아를 보는 게 두려워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힘든 일을 겪어야 할까 싶어서"라고 고백했다.“나를 저렇게 코치해줄 여자가 필요하다. ‘이 여자가 이끌어 주는 대로 잘만 가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god 유닛으로 다시 돌아온 김태우, 손호영잋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강호동과 이경규가 JYP사옥을 찾아왔다. 게스트 손호영과 김태우와 만났다. 강호동은 김태우에게 갑자기 노래를 시키는 이경규에 "태우의 토크보다 태우의 노래를 좋아하는거 같다"라며 노선을 정한거 같다고 했다. 이경규는 "태우는 우리나라 가수중에 다섯명을 뽑아라 하면 태우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다.놀랍게도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고,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던 것. 며느리는 집에 도착하자마 소리를 질렀고, god 노래를 부르는 듯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또한 며느리는 "정말 팬이다"라며 반가워했고, 손호영과 손을 잡으며 쑥쓰러워했다. 어떤 멤버의 팬이였냐는 질문에 말끝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강사,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 배우 문가영,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 교수 김상욱,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대현이 세계적인 작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자신만의 독서 노트를 가져온 문가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적는 편이다"라고 말했다.설민석은 "이 책은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인지혁명이다. 저자는 사피엔스는 형제 살해범이라고 한다. 어떤 한 사람이 실수로 죽인 것이 아니라 조직 협력으로 멸종시켰다고 한다. 교과서에서 보면 진화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있지 않나. 이걸 부정한다. 2백만 년전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사피엔스가 다른 집단을 몰살하고 지구의 주인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문가영은 유발 하라리가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언급하며 "생태계 연쇄살인범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문복이 여전한 꽃미모를 보여줬다.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호서대학교 깜짝 방문.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장문복은 손하트를 하며 옅게 웃는 모습이다. 장문복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더 즐겁고 힘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장문복이 속한 리미트리스는 지난 7월 9일 '몽환극'(Dream Play)을 발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