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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했다는 평을 받은

입력 2019-09-29 12:02

사진=mbc방송화면
사진=mbc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하실장(하유석) 역의 하수호가 종영 인사를 전해왔다.


남다른 디테일 연기로 극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채우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은 하수호.


그동안 임지연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웰컴2라이프’를 통해서는 발랄함에 중성적인 매력까지 덧입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집중시켰다.


극 초반 보여 준 준비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는 임지연을 '차세대 걸크러시 배우' 대열에 합류시켰다.


24일 ‘웰컴2라이프’ 마지막회에서 하실장은 윤필우(신재하)와 함께 밀항 직전, 장현주를 빼내려다 특수본에 체포되며 권선징악의 표본으로 끝을 장식했다.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특히 손병호 선배님과 신재하 배우 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작품이었습니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 가득 마음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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