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과 26일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생애 첫 DJ 석에 앉은 박보영은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실거다.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페달을 계속 돌려야 하고, 힘들다고 멈추면 그때부터 힘들어진다”며 “뭐든 처음에는 다 불안하지만 계속 하면 익숙하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 저도 시작한 이상 그걸 믿고 달려보겠다”고 문을 열었다.오프닝 곡을 듣고 다시 돌아온 박보영은 “게스트 자리에만 앉다가 DJ 자리에는 처음 앉았는데, 너무 떨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고, “2시간 동안 박소현 언니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챈슬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챈슬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nuine, authentic, Mark his words.. A rebel now, revolutionary later Congratulations @docskim for your successful masterclass & 1st concert fam!”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감사합니다 #bruv”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지션 임재욱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최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 친구 정재욱이 합류한 강화도 여행기가 그려졌다.임재욱은 "드릴 말씀이 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불청'에 나와서 사랑도 받았고 다른 프로그램보다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형들 누나들 동생들 관계가 너무 좋으니까 처음으로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Finna go lovin you’는 지난달 발표한 ‘타임루프(Timeloop)’에 이은 브리티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그 어떤 누구와 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20대의 하루를 담은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심오하지만레드하우스는 “우리는 현실 속에서 쉼 없이 많은 질문에 대해 자문자답해가며 지혜롭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아직 알 수 없는 불완전한 ‘나’로 살아가지만 끝에 어떤 가치로 세상에 남게 될지 모르지 않나. 그 과정 속에서 깨닫게 되는 미래에 대한 공포감을 유연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이번 음악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그는 “지금 마음으로 다른 걸 느끼고, 머리로는 같은 길을 걷는 우리에 대한 공감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20대라면 누구나 겪었을, 혹은 겪고 있을 초조함과 불안감을 대변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2018년 5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컬러(COLOUR)’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레드하우스는 올해에만 ‘냉정과 열정 사이’, ‘LOL’, ‘XOU’,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 ‘타임루프’를 잇달아 발표하며 브리티시 일렉트로 팝 싱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4일 처음 방송되는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치명 멜로. 드라마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처절한 복수와 치명적 멜로가 공존하는 스토리가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작품에서 차예련이 연기할 한유진 역할은 불 같은 열정을 가슴에 품고 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자 엄마의 ‘복수를 위한 걸작품’ 그 자체인 인물이다. 드라마를 통해 차예련은 배우 최명길과 역대급 모녀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작품 속 맡은 캐릭터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극중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 속에서 아기와 남편을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된 캐리정으로 분한다. 캐리정은 원수의 집안을 무너뜨리겠다는 일념만으로 살아온 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 전작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만큼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복수극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셀럽파이브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해다.‘주간아이돌’은 25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하며 최초로 발라드에 도전한 그룹 셀럽파이브의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한다.MC 조세호는 진땀을 흘렸고 결국 욕을 가장 찰지게 한 안영미를 메인래퍼로 뽑았고 금 한돈을 수여하게 됐다. 메인보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목소리만으로 MC 남창희의 심장 박동 수 높이기를 하게 됐는데 노래방 애창곡 1위인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면서 송은이에게 심장 박동을 가장 빠르게 하면서 의외의 놀라움을 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서진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트로트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세월베고 길게누운 구름 한 조각'을 포함해 총 23곡의 리메이크 곡이 이날 베일을 벗는다.앨범은 특정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 남녀노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들을 박서진 특유의 간드러지면서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리메이크하며 신선함을 불어넣었다.원곡의 분위기를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곡마다 갖고 있는 느낌과 박서진의 보컬이 어우러져 기존의 리메이크 앨범과는 차별성을 둔 만큼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뜨겁다.언플러그드 사운드를 추구해 앨범 전체 트랙이 유행과 상관없이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최근에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깜짝 출연해 자신의 열성팬 어머니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 등 '트로트 아이돌'로서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Mnet ‘러브캐처2’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해진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10인의 캐처들은 '오늘 밤 가든 파티가 열립니다. 파티 의상을 입고 커플끼리 파티 장소로 이동하세요'라고 미션을 받았다. 오늘의 커플은 정찬우김소영, 박정진이영서, 김민석김가빈, 김인욱김채랑, 장연우송세라였다.박정진은 함께 챌린지를 하게 된 김가빈에게 연애할 때 거리가 멀어도 상관 없는지를 물어 장거리에 살고 있는 김인욱의 주의를 끌었고, 김가빈은 상관 없다고 답했다. 호감도 표시하기가 어렵겠다는 말에 “고민이 많이 된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가빈 사이에 냉담한 기류가 흘러 그 둘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지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여름 샌달 집어넣기 전에 마지막으로 신어보겠다고 패피 코스프레 했다가 아버지 양말이냔 소리만 들은 날. 스트리트컷은 분명 예쁘던데 나는 왜..”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발가락양말이 아닌게 어디에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예쁘세요ㆍ여신”, “ㅋ영해보이십니다^^”, “표범티 이쁜데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컴백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지효는 2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녹 수고했어요. 벌써 아침이네. 이따가 만나자 #원스짱 #원스멋져 #원스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는 지효가 있다. 그는 팬들을 향한 '원스♥'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23일 신곡 'Feel Special’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베를린에서 멤버들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우어 파크로 향했다. 마우어 파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 노래 대회, 플리 마켓 등으로 유명한 공원으로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꼭 찾는 ‘힙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드럼 패드 연주가 필요한 첫 곡인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 연주를 앞두고 생긴 도난 사건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한다. 마지막 날까지 '리얼' 버스킹의 생생함을 겪게 된 멤버들이 ‘bad guy’를 무사히 공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동료 배우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 즐거워 보이는 네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 첫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냉동 실험에 참여하게 된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과 취준생 고미란(원진아)이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인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마동찬을 존경하고 그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예능 PD가 된 것도 모자라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하는 일편단심 ‘동찬 바라기’였던 1999년의 손현기(이홍기 분). 그러나 20년 후인 2019년의 그는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던 패기와 열정은 사라지고 책상 위에서 잔소리하는 꼰대 국장 손현기(임원희 분)가 된다. 20년 만에 눈을 뜨자마자 50줄의 방송국 국장이 “선배”라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상황을 마주할 동찬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공개된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지창욱과 원진아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해 전무후무한 케미를 예고했다. 마동찬 역의 지창욱은 자타공인 ‘멜로 eye’로 원진아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포착돼 보는 이들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냉동 실험의 부작용으로 정상 체온 31.5도를 유지해야 하고, 생존하기 위해선 33도를 넘지 않아야 하는 마동찬과 고미란. 그러나 둘은 서로에게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