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자 부대로 가는 버스 안에서 김숙은 “군대온다고 긴장을 했나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비디오스타’는 최정예 이기자부대, 이 중에서도 최고의 용사를 가리기 위한 수중 대결을 펼쳤다.
마침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었고 야외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를 하게 된 것.
이어, 군악대원인 은광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급의 알토 색소폰 연주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한 최근에는 특급전사로 선발되었다고 밝히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세형에게 나름의 군대 꿀팁을 받고 비디오스타는 군부대에 도착했다.
텅빈 연병장을 가로지르던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내 군병장들을 맞이하게 되어 안절부절했다.
순식간에 군병장들에게 포위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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