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아내의 맛˝ 진화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입력 2019-09-29 15:51

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
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진화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베이비시터는 함소원에게 “진화가 사과 먹여도 ‘이거 많이 먹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애가 땀을 너무 흘려서 ‘선풍기를 키면 안 될까’ 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이어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의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신경 써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혜정의 변비를 위해 사과를 간 이모님에게 "사과의 산이 좋지 않다. 변비가 있으면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시간이 지난 사과를 주면 안된다며 무조건 신선한 사과를 줘야한다고 신신당부 했다.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간 베이비시터에게 진화는 "혜정이를 계속 봐줘야 한다. 다치면 어떻게 하냐"고 말해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