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임상춘 작가가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또한번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한다.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의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것뿐인 그들을 멋대로 무시하고 낙오자 취급하는 세상의 편견 앞에 “당신 잘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티격태격하기 일쑤였지만 결국엔 사람이 사람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완벽한 지지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다.‘동백꽃 필 무렵’도 마찬가지였다. 일생이 외로웠던 동백에게도 든든한 편 황용식(강하늘)이 생겼다. “앞으로 속 다쳤을 때 기차역에 혼자 오지 말아요. 남 지껄이는 소리에 상처받지 말아요”라며 “나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라고 동백의 편을 선언한 것이다. 어마 무시한 폭격기는 칭찬 한번 받아 본 적 없는 그녀 인생에 “잘한다, 장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강기영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강기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는 수영복을 입고 근육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였다.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가 여심을 저격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동안 ‘백상예술대상’, ‘더 서울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들의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왔던 김아중이지만, 전문 MC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반인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2005년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 이후 약 14년만이다. “리얼 멜로를 기대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는 그녀의 말대로 의뢰인들의 감정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그들의 조력자이자 이벤트의 기획자로서 김아중이 보여준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김아중은 기획부터 리허설, 이벤트 당일의 현장 조율까지 모든 과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분주하게 움직였다.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고 하하와 유세윤, 게스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에는 취업을 위해 다닌 학원에서 찾아온 운명적인 로맨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매 방송에서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던 서장훈이 “나에게 늘 냉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부모님이 단 한번도 나한테 잘생겼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폭탄발언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한혜진도 “나한테도 안 하던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늘 못생겼다는 얘길 했다. 서로 ‘너 닮았다’라고 놀리고”라며 울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홍승희가 ‘너의 노래를 들려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극에서 홍승희는 성실하고 착하지만 이리저리 치이는 오케스트라 기획실 대리 ‘양수정’ 역을 맡았다. 그러나 작품 후반부에서 수정이 오케스트라 익명게시판에서 단원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유다’ 였음이 뒤늦게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홍승희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수정이로 인사를 드린 홍승희 입니다. 더운 날씨에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이 추워지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도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승희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과 영화 ‘담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남희는 화사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하루되세요”, “우와 넘 예쁘다”, “즐겁고멋진하루되세요”, “즐겁고활기찬하루되세요”, “예쁘다! 옷도 예쁘고 ! 이옷 정보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대현의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만으로,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았다.정대현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아주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대현은 트렌드세터로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낼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7년 전 셀카를 공유했다.박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나라며 페북이 알려준다. 내 딸 서영이 촬영 때 같다. 이땐 몰랐다. 7년 뒤에 아기 엄마가 돼있을 줄. 시간은 참 빠르고 추억은 마음 깊이 자리잡고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모르는 지금을 살아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정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7년 전에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한편 박정아는 지난 3월 딸 아윤 양을 낳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23일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선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측은 하선호의 아티스트로서의 끼와 무한한 잠재력을 눈여겨 봐왔다"며 "앞으로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하선호는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린 뒤, Mnet ‘고등래퍼2’, '고등래퍼3'에서 활약했다.그는 27일 첫 데뷔 싱글 '돌멩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가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서로가 가장 힘이되는 뭐 그런 관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안느를 만난 지 20년"이라고 덧붙였따.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해먹에 엎드린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박진주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자'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케이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4일 케이시는 “에헴! 다들 콘서트 예매는 잘 했나몰라!”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케이시의 팬들은 “케르신 이틀 다 뵈러갈께요”, “도움받아서 잘 했어요:)”, “이틀 다 1열”, “언니보러감니다ㅏ~~~~”, “잘 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케이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전했다.23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days 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멋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