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다니엘 린데만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다니엘 린데만이 SNS에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세종시 야외공연. 가수 하진을 비롯해 다른 음악가들과 가을 하늘 아래서 즐거운 야외공연을 했어요 :) Had a great time performing in Sejong City tonight. What a beautiful autumn sky @o.s._hajin”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다랜드”, “멋지신 다니엘님~팔방미인”, “와 존잘이다진짜.......”, “진쨔 너무 멋잇자나...”, “아..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되는 MBC 뉴트로 감성 토크쇼 '낭만클럽'에 가수 김경호, 조성모가 출연했다.토크에서는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조성모는 현재 병상에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죄송했던 일을 떠올리며 무겁게 입을 뗐다. 과거 뮤지컬 공연을 할 때, 지방 공연 중인 자신을 보러 아버지가 부산까지 힘들게 찾아왔는데, 걱정되는 마음에 “왜 왔냐”며 화를 낸 적이 있었다고. 조성모는 그때 섭섭해 하시던 아버지의 표정을 떠올리면 지금도 후회가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경호는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친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 김경호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형이 얼마 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미처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애틋함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김래원은 “혼자 산 지 15년 이상 됐다”며 “음식 드라마를 촬영하며 배운 실력으로 요리책까지 냈다”라고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라고 불릴 정도 김래원은 “한 달에 15kg까지 뺀 적 있다. 가장 많이 쪘을 때는 93kg이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 김래원이 5세 때 낚시 전문 잡지에 실렸던 '낚시 신동'임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김래원은 “아버지가 은어 낚시의 명인이다. 제가 너무 빠질까 봐 낚시를 안 가르쳐주셨지만 다른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았다”라며 모태 낚시꾼 DNA을 뽐냈다. 김래원은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았던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에 대해 나름의 서열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김래원은 “1년에 200일 낚시, 165일은 촬영을 한다”라며 끝없는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강기영은 “형은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다”라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MC들이 김래원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낚시 끊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5화에서 만취해 지구대 소파에 쓰러졌던 종우(임시완). 그의 정신을 깨운 건 ‘지금 고시원 앞이야. 오빠 보러 올라갈게’라는 여자 친구 지은(김지은)의 메시지였다. 아직 명확한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고시원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을 확실히 자각한 종우에게 홀로 고시원을 찾아왔다는 지은의 소식은 청천벽력 같았을 터. 22일 밤, 종우는 자신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타인들로부터 지은을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아무것도 모른 채 죽음의 위기를 넘긴 종우는 제 방에 누군가 들어왔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방을 나설 때마다 노트북 사이에 끼워뒀던 먼지가 사라졌고, 분명히 끄고 나갔던 노트북 전원도 켜져 있었기 때문. 곧바로 총무실에 달려가 CCTV를 확인한 종우는 영상 속에서 303호 앞에 선 홍남복을 보고 폭발했다. 비록 영상에 노이즈가 섞여 그가 제 방에 들어갔는지는 찍히지 않았지만, 분명히 그랬으리라는 확신이 선 것. 화를 내는 종우에게 가소롭다는 듯 비웃으며 “죽고 싶지?”라고 받아친 홍남복. 그때, “무슨 일이세요?”라는 유기혁의 목소리가 들렸다. 최근 고시원에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양은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매니저 특집으로 진행돼 김민교와 진시몬이 출연했다.조영구는 “매니저 특집을 한다고 해서 가만 있을수가 없어 나왔다. 제 매니저는 최고 중의 초고다. 노래 잘하고 운전 잘하고 조영구의 분신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대로는 “조영구의 매니저이자 저역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대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3일 로제(블랙핑크)가 인스타그램에 “paris bound @ysl”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 따라와”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로제(블랙핑크)의 인스타그램은 로제(블랙핑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 국밥집을 운영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세 딸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의 이야기를 펼쳐냈다.벼랑 끝에 몰린 나혜미는 아들 태호(이로운 분) 를 내세워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그녀의 모든 계략과 검은 속내를 알아챈 한종수(동방우 분)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한다. 위기에 나혜미는 종수에게 “내가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데. 내 젊음 다 바쳐서 당신 아들 낳아주고, 당신 간호했잖아. 예쁘고 젊은 여자 데려왔으면, 당신이 당한 것 정도는 감수 해야지! 어디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내 아들 내놔. 내 아들 내 놓으라고”라며 발악을 하지만 결국 맨몸으로 쫓겨나게 됐다.극 중 김우진 역으로 분해 4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 기태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박선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오(엑소)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타오(엑소)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你好,新朋友! My new friend @lacost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타오(엑소)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오지고)에서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과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시장에서 돌아오던 중 라니족 남자들의 일터에 갔다. 라니족은 불을 질러 잡초를 태운 자리에 작물을 파종해 농사를 짓는데, 멤버들은 꾸아꾸아(세게 해라)를 외치며 나름대로 능숙하게 삽질을 도왔다.일을 하던 중 음악 소리가 들렸고 라니족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악은 휴대전화에서 나는 소리였고 김병만은 "휴대폰을 쓰시네"라며 놀라워 하다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윤택은 제작진에게 "너무 놀랐다. TV와 라디오는 없는데 휴대전화는 있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김병만도 "음악 듣는 걸 보고 놀랐다. 아 저게 스피커구나. 코테카 안에 넣으면 소리가 커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지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3일 서지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 9시 30분.. 아시죠? 꽃파당 본방사수 이수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우리 왕자님!!!”, “와 진짜 ㅠㅠㅠ 이수사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왕에게 코카콜라란”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민낯 미모를 과시했다.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숮 했나요? 다음주도 기대 '배가본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민낯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세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두랑 잠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앜ㅋ 귀여워 어떡해ㅜㅜ”, “만두 넘 귀엽게 잔다잉”, “만두 빨리 말해봐.. 사람이지..?”, “귀여워~”, “앜 만두 어쩌면 조으니~~”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선보인 실루엣 인트로 영상에 이어 23일 0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퍼포먼스와 가사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트와이스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샹들리에가 빛나는 황금빛 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가요계 미다스의 손'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고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손길을 더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