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캠핑클럽' 9회 방송에서 핑클은 7일간의 캠핑을 끝낸 후 오랜만에 만났다. 멤버들은 회의를 통해 캠핑과 공연, 게임 등의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특별한 시간’을 기획했다. 방송에서는 드디어 특별한 만남의 현장이 공개됐다.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고, 핑클은 멤버 별로 팀을 짜 '운동회'를 시작했다. 특별 MC 이수근의 유쾌한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문조는 홍남복(이중옥 분)이 자신의 방에 들어온 것 같다며 흥분한 윤종우(임시완 분)를 달랬다. 차분하게 윤종우의 입장을 공감하다가도 “근데 아까 그 아저씨 진짜 죽이고 싶었죠?”, “자기는 자신이 여기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죠? 나는 이 사람들하고 다르다. 그런데 사실은 불안하죠? 이 사람들처럼 되면 어떡하지”라고 말하며 윤종우 내면의 분노와 불안함을 꿰뚫어 보는 듯한 말로 그를 놀라게 했다.그런가 하면 서문조는 고시원 주인 엄복순(이정은 분)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엄복순이 그에게 윤종우가 순경 소정화(안은진 분)와 자주 만나고 있는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자 서문조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저 못 믿으세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간의 묘한 긴장감을 조성해 시청자를 오싹하게 만들었다.정신을 다잡은 종우는 자신이 어두운 복도에서 고시원 타인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상황을 인지했고, 그 순간 이들을 두려워했던 안희중(현봉식)을 이해했다. 자신 역시 ‘지금 웃고 있는 이 사람들이 두렵다’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보였던 서문조에게 화가 난 이유를 설명했지만, 그는 “아까 그 아저씨 진짜 죽이고 싶었죠”라며 종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노포 투어 -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을 주제로 방송됐다.투어 멤버들은 세 번째 장소인 돼지 물갈비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먼저 도착한 최자를 보고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최정윤 셰프와 최자는 반가움을 나누며 노포 남매임을 증명했다.소모임 프로젝트는 지난 9월초 ‘노!포!투어!’ 참가 펀딩을 진행했다. 약 모집 기간 동안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쏟아진 사연을 직접 읽어보고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초대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힙지로(Hip+을지로)’로 떠났다. 을지로의 미로 같은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노포를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유쾌하고 솔직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인기가요’ 세븐틴이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오오엠엠’은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곡이다.‘붐붐’은 뭄바톤 장르의 댄스 곡이다. 곡의 중반부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808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2회에 첫 등장, 도준(변우석)과의 만남만으로 눈길을 끈 강지화 역을 맡은 고원희.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을 꿈꾸는 지화를 통해 프로 야망러의 행보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고원희는 내일(23일) 밤, 3회 방송부터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낸다. 좌의정강몽구(정재성)의 외동딸 지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행인들로 붐비는 운종가에서 비파를 연주하는 도준과 마주친 지화. 그의 현란한 연주 솜씨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에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금세 발길을 돌리려는 지화에게 발을 건 도준이 “괜찮냐”고 물었지만, 지화는 “방금 일부러 발 걸지 않았소?”라며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다. “들켰소? 발을 걸어야 말을 걸 것 아니오”라는 도준의 뻔뻔함에 다른 여인들은 모두 탄성을 내질렀지만, 지화의 표정과 발걸음은 여전히 도도했다. 어떤 여인이라도 단숨에 매료시키는 도준의 치명적인 끼가 콧대 높은 아씨 지화에겐 먹히지 않았던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차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2일 차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브루브루브루박물과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생겼다”, “잘생겨요ㅠㅠㅠㅠㅠㅠ”, “잘 다녀와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데뷔 27년차 트로트가수 서주경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두루마리 휴지와 갑!티슈의 대결이 펼쳐졌다. 인라 두 사람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했다.감미로운 목소리의 두루마리 휴지와 연륜이 느껴지는 깊은 음색의 갑!티슈의 대결에 시선이 집중됐다.이들의 경연 결과는 갑!티슈의 패배로 결정났다.갑!티슈는 2라운드 준비곡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서주경이 베일을 벗었다.서주경은 "트로트 가수들은 기교가 몸에 배어있다. 그런 새로운 시도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저의 또다른 감성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다운타운이엔엠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고 공식적으로 전했다.다운타운이엔엠 관계자는 “우혜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며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 않았는데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안녕하세요, 가수 우혜미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입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메이비가 스페셜 MC로 윤상현과 동반출연을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을 찾았다.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일찍이 가장 역할을 해왔던 조현재는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많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조현재는 힘들었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의 숨겨왔던 가정사가 공개됐고, 이에 아내 박민정은 눈물을 쏟고 말았다.이효리는 "얼마 전에 다른 부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빠가 나 말고 다른 사람 좋아하면 어떡하겠냐고 묻더라. 나는 이혼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만일 내가 그런다면 난 사랑에 잘 빠지고 금방 잘 나오니까 좀 기다리라고 할 거다"라고 언급했다."저때는 강했으니까. 지금은 안 내려간다. 없다"고 여전한 19금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옥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2일에도 옥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핸드폰의계절”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엇 머리 많이 길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병원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결점 피부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용종 제거를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방문했네 친절함과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어머 진화”, “이제 베레모의 계절이네 ㅎㅎㅎ”, “오 마지막사진 인생사진”, “마지막사진~ 완죤 분위기있네요^^”, “진화다!!!”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 2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직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차달건은 스페인 경찰, 고해리(배수지) 등과 대질 조사를 받던 중 소동을 벌이며 유치장에 들어가게 됐다.한 차례 폭풍 같던 대치가 일단락된 후 차달건은 고해리에게 USB를 내밀며 테러범의 얼굴을 기억하라 종용했다. 차달건은 “당신도 책임이 있지 않냐”며 대사관 초청장을 들이밀었고, 그 속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보며 무거운 표정을 짓던 고해리는 결국 USB 속 훈이와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던 중 훈이 뒤에서 통화를 하는 제롬을 발견한 고해리는 즉시, 공화숙(황보라)에게 남성의 통화 내용을 확인해 달라 요청했고, 심리정보국장 강주철(이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