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정유미와 공유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이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의 섬세한 감정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으로 돋보인다. 부드러운 시선과 담담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유미의 모습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지금을 살아가는 지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지영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서는 채덕실(하시은)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오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유월로 신원을 회복한 오태양(오창석 분)은 채덕실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충격받은 채덕실은 “난 너만 있으면 돼. 내가 널 뺏길 것 같아?”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채덕실은 “넌 나한테 알라딘 요술램프나 다름없어. 넌 나의 멋진 요술램프야. 성과 명성을 안겨주는 요술 램프. 내가 뺏길 거 같아 뺏기지 않아 내 요술램프”라며 오태양의 요구를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녹화현장에서 트와이스는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답게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남다른 일화를 과시하며 정현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정형돈은 "딸들이 너무 감사해하며 더욱더 팬이됐다"며 "아이들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매번 트와이스 영상을 보고 춤을 춘다"고 밝혔다.MC 정형돈이 프로그램의 프로젝트그룹 아이돌999의 멤버가 된다면 원하는 계약 조건이 있냐고 묻자 멤버 다현은 “컴백을 했으니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해달라”고 원스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정형돈은 흔쾌히 “콘서트에 초대해줬으니 당연히 커피차를 쏘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송진우씨가) ‘나 혼자 산다’에 이시언씨 친구로 나올 때부터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송진우는 "받는 거는 없는데 시키더라. 유세윤 씨가 광고회사 사장이다. 그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가 계약하게 됐다"며 "지금은 유세윤씨 소속사의 유일한 배우다. 아무도 없다. 매니저도 없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미모를 과시했다.낸시는 지난 21일 모모랜드 인스타그램에 “[#그루] 보고싶었어요 #모모랜드 #MOMOLAND #낸시 #NANCY”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낸시는 거울을 바라보고 있며 사진을 찍고 있다.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 우혜미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향년 31세.다운타운이엔엠은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19일에는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앨범 's.s.t'를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전파를 탔다.1라운드에서 만찢남과 만찢녀는 그룹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79대 20으로 만찢남의 승리였다.“너무 재미있게 촬영했고,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이진이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세번째 무대로는 2AM ‘이 노래’를 부른 '외계인'과 ‘이계인’의 대결이었다. 대결 결과 외계인이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이계인은 이현우의 '꿈'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계인의 정체는 한식셰프 이원일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인지혜, 송하영 작가가 애정 담긴 메시지와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극중 김혜윤은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 은단오 역을 맡았다. 새침한 외모에 단발이 잘 어울리는 얼굴로,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여러 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심장병은 계속 진행 중이다.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 ‘어하루’의 주요 라인업을 형성한 차세대 배우들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들이 10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는 더 깊은 감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원작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우리 드라마에 담긴 의미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어쩌다 발견한 우리’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어하루’가 지닌 메시지를 표현했다.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지만 그런 인생이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과 의미를 찾아가는 단오와 ‘13번’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공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멘토 형사와 단둘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 천정명의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다.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처음으로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했다.분식점 내부에서 이어진 현장감식에서 천정명의 꼼꼼함과 집중력은 계속해서 빛을 발했다. 지문이 잘 안 나올 것 같다는 동료 형사의 예상과 달리, 현금 수납기 아래에 숨은 지문을 발견한 것.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접 지문과 유전자를 채취하고 끝낸 천정명은 분식점 주인에게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현장감식을 마친 천정명에게 “일 깔끔하게 한다”, “꼼꼼하게 끝장을 본다”며 멘토 형사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을 위해 블루베리 나무를 심는 박나래와 정소민, 식빵을 굽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유나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리틀이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박나래는 "얘들아. 승기 삼촌이 사과 쪼개준대"라며 리틀이들을 불러모았다. 이승기는 관객이 늘어나자 "너무 호객행위 하지 마, 누나. 나 긴장돼서 안 된단 말이야"라며 당혹했지만, 박나래는 "자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쇼가 아니에요"라고 외치며 리틀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다음날 아이들은 블루베리 나무를 보러 갔고 이승기는 "어제 요정이 두 명 정도 와서 흙 푸고 갔다던데"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3주년 특집 방송인 만큼 ‘비디오스타’ 역대 MC인 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됐다. MC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이들은 부대 내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인 수색대대에 방문했다.MC들에게 '이기자 부대' 일일 수색대원으로서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라는 특별 임무가 주어졌다. MC들은 최고의 용사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생활관은 물론 식당, 헬스장, 도서관 등 수색대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하는데 과연 MC들이 선택한 최고의 용사 후보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전민지가 조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전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까본거같은 너"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예배드리고 밥먹고 커피먹기전에 커피다쏟은 나로 인해 시트콤찍다가 수다떨고 사진찍고 엽사찍고 (엽사는 갠소하자??) 화이팅하다 또 만나친구야!!!!!!! "라고 덧붙였다.전민지는 "오늘사진아님.우정사진.친구.전.빨리하자.월요일싫어.그래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권은 2018년 8월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2020년 3월 전역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헨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헨리가 SNS에 “나혼자 발리여행 Sampai jumpa lagi Bali!”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안형이랑 싸워서 혼자갔나용”, “워~~~~~~”, “당신은 매우 잘 생겼어요”, “당신은 매우 잘 생겼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