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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자신으로 인해 모든 걸 잃게 시크릿 부티크

입력 2019-09-26 08:44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젊은 김여옥(장미희)이 교통사고가 난 버스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제니장(김선아) 엄마 손에 있던 데오가 반지를 빼내 끼는 바람에 순식간에 ‘데오가 작은 사모님’으로 신분이 상승한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졌다.


더욱이 자신으로 인해 모든 걸 잃게 된, 데오가의 친손주 였던 제니장이 복수를 꿈꾸는 것을 모른 채 데오가 입성을 허락,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정우는 저택에서 제니장, 장도영(정다은 분)을 처음 본 위정혁의 모습을 짧지만 강렬하게 연기했다.


도영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정혁의 시선과 그녀를 몰래 챙겨주는 행동까지 묘한 기류가 감도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듯한 도련님 비주얼과 풋풋한 소년미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꽃잎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진행된 이 장면에서는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일명 ‘촬영장의 핵인싸’로 통하는 한정수의 친근함이 빛났다.


수줍음 많은 장미희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대 선배를 챙기는 면모로 장미희와의 케미를 끌어낸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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