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솔로남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가장 눈에 띈 러브라인은 바로 한 썸녀를 둘러싼 김기범과 이진호의 삼각관계. 이 썸녀는 지난 1부의 첫 번째 취향 라운드부터 김기범, 이진호와 취향이 일치, 두 사람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통통 튀는 애교가 매력적인 썸녀는 두 썸남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그들의 호감을 샀다.심지어 “오색꼬치전은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라는 썸녀의 말에 이진호와 김기범 모두, 오색꼬치전을 한입에 먹겠다며 때 아닌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썸녀는 결국 첫인상 선택에서 김기범과 이진호의 두 표를 얻었다.김기범은 썸녀들의 질문에 2년간 거의 외출한 적이 없다"며 저는 진짜 연애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옥상 캠핑을 하던 중, 썸녀가 “훠궈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진호는 바로 훠궈 재료를 공수해오는 자상함으로 썸녀의 마음을 샀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썸녀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등 스위트한 이진호의 반전 매력에 제작진 역시 놀랐다는 후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실을 숨기려는 송영규가 김세정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자리를 피했지만 강명석은 강압적으로 홍이영을 차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 장윤은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은 계단에서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경고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손을 잡을지, 송재림을 배신할지 기로에 선 박지연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특히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장석현(정성모 분)은 서수향(조미령 분)을 만나 "우리 아들이 누명을 썼다"고 전했고, 비밀이라며 "신영필에서 죽은 윤영길이 죽인 김이안이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장석현은 "강명석과 윤영길, 남주완이 내 아들 죽음과 관계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비너스 박성연은 다사다난했던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라며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분께 연락이 왔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부슬비가 내리던 날이었다”라고 말을 이었다.또, 승희는 "군부대 행사를 가면 언니 주희가 창피하다"고 폭로했다. 승희는 "군대에 가면 군인들이 10살은 어리다. 언니가 그런 장병들에게 '오라버니'라고 인사한다. 그러면 군인들이 '누님'이라고 부르며 우리랑 선을 긋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MC 박나래는 박성연 얼굴을 살펴본 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김숙은 “우리가 생각하는 연금 보험 그런 게 아니라 사람 보험?”이라고 말하며 스폰서 제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박성연이 당한 사건에 함께 분노하며 “이상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지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첫 방송부터 사이다 펀치를 제대로 날린다.'국가인권증진위원회'는 차기 유력 대선후보의 성희롱 혐의를 입증하며 유명해졌다. 그곳에 실력은 있지만 '비인권' 검사로 악명 높은 홍태(최귀화)가 파견되고 윤서(이요원)는 그가 조사실에 있자 성추행범으로 출석한 남자라고 오해를 하게 됐다.이요원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갈 이요원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인권’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사건을 해결하고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조사관들의 활약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달리는 조사관’은 살다 보면 누구나 겪어 봤거나, 공감하게 되는 ‘인권과 ‘권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사이다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18일 밤 11시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드림캐쳐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최근 드림캐쳐는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Australia' 멜버른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 전날 공연장에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쇼케이스는 공연 취소 이후 첫 공식행사라 이에 대한 취재진의 관심이 쏠렸다.시연은 "사전투표 2위에 선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에게 고마웠다. 우승은 못했지만 준우승까지 간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준비한 노래를 모두 대중과 팬에게 들려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드림캐쳐 타이틀곡 '데자부'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 세계에 녹아든 드림캐쳐의 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타까운 대립과 기시감, 꿈과 꿈이 교차하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한 노래다.'Raid of Dream'은 앞서 'The End of Nightmare'로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 지은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는 동안 들려주는 하나의 외전으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의 콜라보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이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앨범인 '모음집'을 공개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멍멍잉', '말' 등 비롯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무면허', '오기', '에이 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총 8곡이 수록됐다.‘보트(Boat)’,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죠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핫한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 해(HAE), ampoff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제이보는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로우파이 라디오와 케이팝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된 아티스트로, 올해 초 ‘레드불 뮤직 서울 소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그룹 위너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마훈(김민재 분)은 이수(서지훈 분)와의 혼례 당일 소박을 맞게 된 개똥(공승연 분)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유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케미였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소재 안에서 각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한 것. 다더욱이 꽃파당의 리더로서 도준(변우석)과 고영수(박지훈)를 아우르는 리더십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똥과 얽히고 설키며 티격태격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1회부터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선대왕과 세자의 죽음, 대신들의 정치 싸움 등 궁궐 이야기에서는 긴장감과 쫀쫀함을 잃지 않았다. 이와 같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 연출은 코믹함과 무거움, 분위기의 간극을 좁히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추석 연휴주 결방해 애청자들을 실망시켰던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33-34회, “도원대군은 폐주의 적장자입니다”가 18일 방영된다. 4~5일 방영된 ‘신입사관 구해령’ 29-32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이림의 혼례 준비로 로맨스 위기를 맞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령은 이림의 절절한 사랑 고백을 끝내 거절했고, 두 사람은 서로 엇갈린 마음에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8일 기습 공격을 받은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이 행차 중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평화롭게 어디론가 향하고 있던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화살들이 날아온 것. 눈앞에 내리꽂히는 화살을 보고 그대로 얼어붙은 해령과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부터 깜짝 놀란 나인들까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어서 해령이 자신에게 힘없이 쓰러지는 이림을 받아 안으며 그의 어깨에 꽂힌 화살을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이림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의웅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이후 형섭X의웅으로 데뷔해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의웅은 '하트둥이', '윙크남'이라 불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지만, 팀의 메인 래퍼로서는 카리스마 뿜뿜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있다.학창 시절 내내 반장을 도맡았고, 중학교 3학년 때 전교회장에 당선된 이력이 있는 '전교 학생회장' 출신 아이돌로서 퀴즈 프로그램에서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며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또 영어까지 술술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EBS 1TV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로맨틱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달콤한 로맨틱 시너지가 설렘을 자극하는 장동윤, 김소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 사뭇 다른 달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녹음 속, 분홍빛 장옷 아래 나란히 선 장동윤과 김소현의 그림 같은 로맨틱 케미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장을 벗어던진 녹두의 곁에서 수줍음이 묻어나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동주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남모를 비밀을 공유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동윤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최재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최재원은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촬영 후 퇴근길에 아내의 전화를 받고, 장보기에 나섰다. "장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차에 늘 구비된 장바구니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아버지께서 증권회사를 운영하시다가 법적 소송이 걸려서 재판을 7년 이상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뛰어내려 버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셨어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어렵게 데뷔했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도맡으며 촬영장을 지켰고, 이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본 제작진이 단역을 주기 시작했다. 12번의 실패 끝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며, 배우 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우선이기에 회식자리에서도 1등으로 자리를 뜬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의 과거 기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면 치료를 권했다.이나비는 송다식(김태율 분)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바로 할머니의 서우선의 팔찌를 어디서 주웠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송다식에게 케이크를 선물한 이나비는 "그날 그 팔찌 어디서 주웠냐"며 물었다. 송다식은 "송 씨(이장유 분) 할아버지가 쓰러진 곳에서 주웠다"며 결정적인 힌트를 던졌다. 이나비는 사건 당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핸드폰이 울렸고, 서우선이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달려갔다. 다음날 한수호는 조순자가 송 씨(이장유 분)와 함께 있던 사건을 쫓았다. 수상하다고 여긴 한수호는 "이 방향이라면.."라면서 마을사람들과 함께 하나씩 추척했다. 한수호가 쫓는 조순자는 이나비(서혜진 분)을 붙들고 물었다. 조순자는 "너 갑자기 유괴범 얘기는 왜 꺼내냐"며 다그쳤고, 이나비는 "유괴범을 내가 찾아볼라고 한다.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애딸린 홀애비랑 결혼도 하고싶다"며 솔직히 얘기했다. 놀란 조순자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절대 유괴범 찾는 일을 막았다. 이나비가 이렇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