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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극 중 한상혁은 다정노정의만을?

입력 2019-09-22 14:16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한상혁은 다정(노정의)만을 바라보는 사랑꾼이자 아이돌 연습생 최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탁(정준원 분)이 아빠 한동남(강성진 분)의 전화를 받고 위대한의 집으로 데려왔다.


한동남은 사채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에 있었다며 한국에 오늘 왔다고 했다.


한다정은 "베트남엔 전화가 없냐 거기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잖아요"라며 "엄마 돌아가신것도 몰랐냐"고 물었다.


한동남은 "얼마전 의원님이랑 너 뉴스에 나온거 보고 알았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동남은 위대한에게 다시 베트남에 가야한다며 "무슨일이 있어도 애들 데리러 오겠다"며 따로 알아본 거처가 없다고 위대한에게 "한국에 있는 며칠 동안만 신세 좀 지겠다"라고 했다.


정우는 아이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친아버지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다정을 위로하는 든든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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