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네 사람이 장학금을 전달한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 재학생 이나금 학생이다. 이나금 학생은 현재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 등을 병행하였다. 비싼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 학자금 대출만 1700만 원도 받은 상황이었다.방송 초반 ‘수미네 가족’은 고민상담소 운영과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바탕으로 장학금의 주인공을 결정했다. 첫 번째 장학금의 주인공은 서강대 신방과에 재학 중인 이나금 학생. 4인방은 이나금 학생이 일하고 있는 커피숍으로 향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를 알 리 없는 이나금 학생은 철저하게 계획된 손님의 ‘진상’ 짓에 당혹스러워하지만, 마지막까지 예의를 갖추며 바른 인성을 드러냈다. 김수미와 세 아들이 준비한 장학금은 일 년치 등록금에 해당하는 8백만 원.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취업 준비 시장에서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했다는 이나금 학생은 “나중에 언론인이 된다면 ‘(4인방) 덕분에 이렇게 이뤄냈다’고 꼭 말씀드릴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먼저 이들은 안무를 연습하며 열정 만수르 전진이 멤버들의 포인트 안무를 위해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8일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다들 시간 되시면 산책 한번 하고 하늘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 언니사랑해..”, “민서 간지...”, “ㅠㅠㅠㅠㅠ존예”, “ 하... 진짜 미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백지영은 오는 10월 4일, 2016년 발매 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또,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 '전곡이 타이틀감'이라며 고민했다.백지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고,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준비했다. 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발라드가 새 앨범에 담길 전망이다.절절하고 호소력 짙은 백지영표 발라드가 담긴 새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곡은 추후 공개되며,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민하의 근황이 관심이다.박민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오후. 이제 가을이 왔어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최근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사격대회 여자초등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2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문근영은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평화로운 지하철 풍경과 함께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문근영(유령)-김선호(고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많은 인파 속 서로에게 강렬히 끌리는 듯 로맨틱한 눈맞춤을 주고받으며 썸을 타는 듯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끈다.이처럼 로맨틱 ‘반전’ 눈맞춤으로 강력 썸케미를 선보인 ‘행동우선’ 문근영-‘지경대 반장’ 김선호의 모습만으로 이들의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16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메이비가 함께했다. 윤비 부부 최초로 함께 동반 스튜디오 출연을 했다. 메이비는 이효리 ‘텐미닛’ 가사를 쓰게 된 이유를 공개했는데, 당시 이효리 앨범을 프로듀싱한 사람과 친분이 있어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와 친해진 것은 데뷔 후인 2006년이고, 그 후 같은 스타일리스트로 더 친해졌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해외 공연에서 옆 자리 인연으로 더 급격히 친해졌다고 한다.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에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방문했다. 오랜만에 이효리를 만난 메이비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건 5년만이라고.이상순과 함께 현관에 들어선 이효리는 나온, 나겸이에게 인사했다. 수줍어하는 나온이와 적극적인 나겸이를 보며 웃었다.방송에서 윤상현은 어느 날 아침드라마를 보여 눈물이 흘린 것을 이야기 했고, 이어서 종합검진을 받은 결과를 이야기 했다. 윤상현은 남성호르몬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음을 이야기 했고, 패널들을 향해 메이비는 “아니 그런데 남성 호르몬이 낮으면 셋째까지...”라고 말하며 남편 편을 들었다.이상순이 “부럽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JTBC ‘캠핑클럽’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팬들은 15년 만에 핑클을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이벤트 장소로 집결했다.예고편 말미에는 드디어 함께 무대에 오른 핑클의 모습이 공개됐다. 흰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네 사람은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팬들은 그 모습을 보며 펄레드색 풍선을 들고 응원을 하는가 하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싱그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동화를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 배경 속 김혜윤과 로운의 모습이 담겼다.한 손에는 우산을 쥐고 추락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아련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마치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날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다. 이들을 둘러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어하루’만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운다.뿐만 아니라 따뜻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속 김혜윤과 로운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과연 운명처럼 서로를 찾아낸 두 사람이 진짜 자아와 사랑을 찾기 위해 어떤 모험을 펼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수놓을지 기대된다.포스터 군데군데 들어간 요소들을 드라마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처럼 골라내는 재미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릭 스톤스트릿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8일 에릭 스톤스트릿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 at our little Lily all grown up. @aubreyandersonemmons is a MODE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이 시작했다.전인권은 난생처음 해본 요리에 무한한 만족감과 흥미를 보여 요리계의 신생아로 떠오른다. 막간을 이용해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며 한국 록 음악의 대부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김수미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에게 선서를 요구하며 손을 들라고 시켰다. 김수미가 "첫 번째 선후배 없다. 두 번째 무조건 선생님이다"라고 선창하자, 게스트들이 따라 선서했다.김수미는 "내 말 안 들으면 퇴학"이라며 "오늘은 록대신 앞치마를 입자"며 위트 있게 제안, 전인권에게 끝내 앞치마를 착용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2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배수지는 극중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의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가장이 돼버린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 고해리는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진 후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된다. 배수지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고해리의 세밀하고도 복잡한 감정선을 능동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이와 관련 배수지가 모로코 한국대사관 영사방 안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타킹을 찢는 수상하고도 도발적인 자태를 연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영사방 의자에 앉아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던 고해리가 어쩐 일인지 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뇌피셜’ 단독 MC 김종민은 미키광수와 안일권의 도전장을 흔쾌히 접수, 진정한 쎈놈을 가리기 위한 서열정리에 나선다.다시 태어난다면 김종민은 힘, 미키광수는 외모, 안일권은 지식을 가지고 싶다고 선택하며 자신들의 뇌피셜을 한껏 뽐낸다. 이들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택한 외모 서열부터 실전 팔씨름대결까지 불사한다고. 특히, 연예계 숨은 팔씨름왕 김종민과 미키광수, 안일권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궁금증을 북돋는다.‘지인피셜’에서는 ‘뇌피셜’의 반고정 멤버 조세호와 ‘진짜 쎈’ 김창열에게 의견을 구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조세호가 평가하는 각종 서열 순위와 김창렬이 “난 BTS로 태어나고 싶어”라고 말한 이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검은색 니트를 입고 머리를 풀어 보이고 있다.인형 같은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아유미는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