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친구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 참견러들의 팽팽한 대립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잘못된 걸 알면서도 첫눈에 반한 고민남은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감춰왔던 감정을 고백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굳건한 줄만 알았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 이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위태롭게 만들만큼 거침없는 그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었다.행복한 순간도 잠시 애써 부정해왔던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고민남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 결국 그의 반전 연애담에 참견러들은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으며 참견 열기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펼쳐낼 앨범이자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An Od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으로 신곡을 최초 공개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선공개 곡인 'HIT'을 비롯해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 어반 팝 스타일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 퍼포먼스 유닛의 '247', 보컬 유닛의 'Second Life', 힙합 유닛의 'Back it up', 새로운 조합인 조슈아-준-디에잇-버논의 'Network Love' 등 다채로운 곡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독:Fear'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세븐틴의 가장 어두운 면이 그려졌다.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세븐틴의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 발산이 예고된다.또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기반의 장르를 선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월) 오는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극중 배우 장유상이 맡은 ‘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강은 개똥(공승연)의 오라비이자 세상에 더없이 착한 남자. 개똥이를 지키기 위해 추노꾼들로부터 도망치다가 머리를 다쳐 7살 지능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어린 강은 섬세한 감정신으로 열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박상훈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이병헌 아역(어린 조하)으로 활약했으며, '대립군'에서는 신성군 역, '시간위의 집'에서는 효제 역을 선보였다. 영화뿐만 아니라 SBS '녹두꽃' 조정석 아역, tvN '화유기', JTBC '언터처블' 김성균 아역, KBS2 '프로듀사' 김수현 아역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그 가운데, 10일 잠이 든 개똥이를 다정하게 업어주는 이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두 남녀 사이를 가득 채운 설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밤공기까지 달콤하게 만드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곽경택 감독은 김명민에 대해 "치열하고, 독하다. 처음 이번에 같이 작업해봤는데 내가 예상했던, 기대했던 것과 다르더라. 모니터를 안 본다. 항상 카메라 앞에 있다. 스태프들 세팅할 때 카메라 근처에서 거기 있다. 여러 주연배우들 가운데 모니터 안 보는 사람 처음 봤다"고 전했다.“이번 작품을 하면서 김명민을 처음 봤는데 예상했던 모습과 많이 달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동주는 서세원·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을 졸업(법대)하고 현재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중이다.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변호사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고 "해냈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며 "남들이 다 안될 거라고 비웃을 때에도 쉽지 않은 길을 포기하지 않은 나란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변호사 활동을 하고 한국에서는 방송 활동을 병행했다.서동주는 서정희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깜짝 등장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밤 9시50분 방송된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청새치를 네 마리나 낚아 올리며 코스타리카를 접수한 김새론은 지난 팔라우에서 튜나 낚시에 성공하며 내공을 쌓았던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번 코스타리카에서는 빅튜나 대결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거대 사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화장실도 못가며 낚싯대를 지킨 끝에 어마어마한 입질을 받은 조재윤은 “완전 전쟁이다. 튜나 낚시가 청새치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성진, 박정수가 출연했다.김성주는 “박정수씨가 지금은 시어머니의 대명사가 됐지만 데뷔 당시에는 청순의 대명사였다. 지금으로 치면 수지씨나 아이유씨”라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수가 신조어 'JMT'를 사용하자 손녀가 "할머니! 엄마가 그러는데 그건 정말 나쁜 말이래,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겠어"라며 박정수를 다그친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펼치는 코믹 휴먼 드라마.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민지 역으로 돌아왔다. 민지는 발랄한 성격의 체육관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엉뚱한 꿈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로 이혜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 톡톡 튀는 매력이 총집합된 캐릭터다.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민지 역의 이혜리 배우와의 특별한 케미 또한 선보였다. 라디오에서 역시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한 엄태구의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배우 엄태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10일 방송된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에서 엄태구는 그동안 감춰왔던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뽐낸다. 실시간으로 청취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 강예슬이 17일 신곡을 발표한다.‘퐁당퐁당’은 트로트의 소위 '꺾기' 창법에 가성과 반가성을 적절히 사용해 노래의 맛을 한껏 살린 노래다. 강예슬은 '미스트롯'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 만의 매력 넘치는 트로트 창법을 이번 신곡 '퐁당퐁당'을 통해 제대로 선보인다는 각오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미스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예슬이 선보이는 첫 신곡 '퐁당퐁당'은 듣는 순간 '퐁당퐁당=강예슬'이라는 공식이 떠오를 정도로 '찰떡' 소화를 이루는 곡”이라며 “트로트 본연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큼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과 창법을 여과없이 드러낼 강예슬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하룡쌤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최근 개인전시회를 개최한 임하룡과 함께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추석 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서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두 사람은 강진의 '땡벌'을 선곡해 불렀고, 황기순은 "노래가 많이 달라졌다. 옛날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평가했다. 백승일은 "현재도 (아내 홍주에게) 혹독하게 레슨받고 있다"고 밝혔다.백승일은 1976년생으로 44세이고, 홍주는 백승일보다 두 살 어린 1978년생으로 42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숙희(김나운) 가족이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친 언니 장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임미란에게서 양육권을 넘기라는 설득을 들은 최광일은 분노했다. "서로한테 좋다고요? 무슨 이런 날강도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12년을 키운 남의 아들 빼앗아 가는 게 서로한테 좋아?"라고 소리쳤다.황노인(황범식)은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클라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 Thailand ~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붉은 색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등을 돌린 채 풍경을 감상하였다.특히 밀착된 원피스로 남다른 골반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