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형제는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효도르, 리오넬 메시, 우사인 볼트 5인의 스포츠 스타를 최고의 순서대로 줄 세우기 위해 깐깐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논쟁을 펼친다.
막내 백현은 맏형 박준형의 생생한 증언에 “조던의 경기를 직접 본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준형은 “난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도 실제로 봤다”고 고백해 형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장먼저 백현이 나섰다.
백현은 “머리부터 감는다”라고 말했다.
모두 놀라워 했고, 백현은 “머리가 제일 더럽다고 생각해서 가장 먼저 씻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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