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16일 티저 포스터를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증거품의 주인이 싸이코패스임을 드러내는 증거품들과 함께 개껌, 고깃집 앞치마 등 호구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혼재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이 호구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호구 육동식의 소지품임을 암시하며 그가 어떤 사연으로 상반된 물품들을 소지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이와 함께 우비-장갑-장화 등 정체를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물품들과 총-톱-도끼-망치-칼 등 각종 연장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서늘한 긴장감이 수직 상승된다. 무엇보다 ‘결정적 증거’로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 빨간색 다이어리가 포착돼, 극중 다이어리의 역할과 그 안에 담긴 내용에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6일, ‘노조 폭력사태’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인권조사관들은 사회에 뿌리박힌 인권문제의 실상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딜레마를 겪는다.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기에 그 책임감과 고뇌도 크다.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역시 한 장면 한 장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도 인권조사관들의 열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 이요원과 최귀화. 김용수 감독과 진지하게 대본을 맞춰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오늘(16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노조 간의 언쟁 끝에 노조원이 사망하는 폭력사태가 일어난다. 진실을 좇는 조사관들 앞에 경찰과 용역업체 회사 간의 치열한 진실게임이 그려질 예정. 과연 그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비밀을 감추려는 사람들과 진실을 밝히려는 한윤서, 배홍태의 진실게임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노조 폭력사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자칭 '전세 팔자'라고 말하는 방은희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으로 마련한 70여 평의 새 보금자리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방송은 지난 가수 현진영 편에서 소개된 집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김용만이 이 집에 잘 어울린다고 소개한 오늘의 출연자는 배우 방은희다.김형범이 "화곡동 집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 왜 이사했냐"고 묻자 방은희는 "엄마랑 아빠가 이혼해서. 게다가 남동생들이 일찍 결혼해서 엄마와 단 둘이 살기에는 집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일산으로 이사했는데, 거긴 너무 좁아서 내가 생활하기 너무 힘들었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친구네 놀러갔다가 바로 김포에 집을 구해 이사했다"고 했다.아들과 단둘이 새 삶을 꾸렸던 일산의 아파트를 지나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방문한 방은희는 여의도를 포함해 '모두 전세'로 살았다며 "당시에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방은희의 이사 로드를 본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연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방은희의 추억의 집은 아쉽게도 현재는 빌라로 재건축됐다. 옆집에 사는 이웃에게서 뜻밖의 추억을 건네받았다. 당시 방은희를 좋아하던 남학생이 2층에 있는 그녀의 방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민우혁은 “우리 @100__padack 매니저의 환상적인 컷”라며 사진을 공개했다.민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멋진 모습으로 자동차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민우혁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은지는 바로 앞 시간대에 '라디오쇼'를 진행하는 박명수에게 DJ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요광장'은 너무 평범하다"고 답하며 과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정은지가 의아해하자 박명수는 "지금 같은 시간대에 김신영, 최화정 씨가 라디오를 하였다. 그 분들을 어떻게 이길거야. 더 독해져야한다"며 힘을 북돋았다.박명수는 "요즘에는 선배가 꼰대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후배들이 같이 방송을 하고싶어 하지 않는다.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초 분량인 1차 티저 영상은 화장대 앞에 앉은 차예련(한유진)에게 최명길(캐리 정)이 강제로 립스틱을 바르고 팔찌를 채우고 목걸이를 걸어주는 모습이다. 팔찌와 목걸이는 마치 차예련을 옥죄는 쇠사슬과도 같이 보인다. 차예련은 목에 걸린 목걸이를 붙잡고 괴로워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위를 올려다보며, 자신이 비친 거울을 걷어내는 등 차갑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공개된 1차 티저는 꼿꼿하게 앉아있는 차예련(한유진 역)에게 다가서는 최명길(캐리정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최명길이 차예련의 떨리는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팔찌와 목걸이를 채우는 모습이 연이어 나온다. 답답한 듯 목걸이를 틀어쥐고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영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15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지로라도 웃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차 안에서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은지(에이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정은지(에이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일요일!! 12-2시 세빛둥둥섬앞에서 만나요 89.1mhz 가요광장”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지금갑니다~^^”, “못가는 지방순이는 웁니더ㅠ”, “근처로 서울로 이사가야 하나ㅠㅠ”, “나도 가고싶어 ㅠㅠㅠ”,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여전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 5주차에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부터 수제비까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우리가 엄마들이 옛날에 사라다라고 그랬다. 샐러드 그거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사과 껍질을 안까고 넣는다 하지만 임현식 학생과 전인권 학생은 사과 껍질을 깍아서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전인권이 사과를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김수미는 “내가 오빠들과 해서 너무 만족한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비오는 날 너무 먹고 싶은거 녹두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 하자 "겁주지마"라며 경고했다. 김수미가 녹두를 믹서기에 간다고 하자 장동민이 "믹서기 처음 사용해보시죠?"라고 물었고 할배들은 모두 처음이라고 했다. 전인권이 "물은 얼마나 넣는거냐"라며 믹서기에 물 한 통을 다 집어 넣어 김수미가 당황했다. 최현석이 전인권을 전담해서 알려주기 시작했다. 김수미가 돼지고기 밑간을 하는 동안 전인권은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소금 1큰술"라며 당당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새 선수 영입으로 다시 태어난 첼시 로버스가 시즌 첫 경기로 숙명의 라이벌 매치를 선보인다.첼시 로버스는 이적과 부상이 잇따르자 선수 보강을 통해 ‘베스트 11’을 새롭게 꾸민 바 있다. 한국 전지훈련과 선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12부로 향하는 운명의 첫 경기가 시작된 것.누구보다 기대가 높은 구단주 김수로는 시즌 첫 출격을 앞두고 만난 감독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조건이 있었다. 12부 리그에 1등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친 것이다. 감독은 “1위를 향해 싸우겠다. 승격을 못하면 나에게도 큰 실패로 다가올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시즌 첫 상대는 같은 홈구장을 쓰는 팀이자, 지난 시즌에서 첼시 로버스에게 2연패를 안긴 도버 하우스인 만큼 모두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이 무거운 움직임으로 몸을 풀자 박문성은 “원래 개막 경기가 100% 컨디션을 갖기 어렵다”며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유럽 여행 중에 경기장에 방문한 한국 여행객부터 한글 타투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차 예고편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둑액션을 담아냈다.공개된 2차 예고편은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김희원)의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시작해 영화와 귀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어린 귀수와 그에게 맹기 바둑을 가르친 스승 허일도(김성균)의 모습이 나와 바둑의 고수로 성장하기 위한 귀수의 치열한 수련을 예고한다.곧이어 어른으로 성장한 귀수의 “이제 시작해야지”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똥선생과 귀수가 전국의 바둑 고수들을 찾는 모습이 등장하며 한 판, 한 판 도장깨기하듯 바둑의 고수들을 격파해 나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새로운 액션을 기대케 한다.끝으로 돋보이는 명암대비로 속도감 있는 빠른 액션을 보여줄 '화장실 액션'과 '신의 한 수' 전작의 냉동창고 액션과 대비되는 뜨거운 '주물공장 액션'을 엿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무화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작용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칼로리는 100g당 43kcal 이다. 생으로 먹는 경우 5~10개 정도 적당하니 적정량을 섭취해 부작용에 주의를 해야한다.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껍질은 물론이고 속안의 씨까지 함께 먹는 과일이므로 갈라진 부분이 없거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색깔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표면에는 상처가 없이 둥글게 부푼 모양을 고르도록 한다. 그리고 잘 익을수록 밑 부분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생과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데,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겉만 살짝 닦아내거나,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들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는다. 껍질의 꺼끌꺼끌한 느낌이 불편하면 껍질을 까고 먹어도 된다.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