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해외 영업자 모집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홈런을 이용하는 해외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최근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해외에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회원 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영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을 알리고, 정회원을 모집하는 직군으로,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간이나 장소, 요일에 상관없이 재택근무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
25일 충남권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8도, 천안·청양·공주·부여 9도, 논산·세종·아산·홍성·서천 10도, 예산·서산·대전·당진 11도, 보령 12도, 태안 13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21도, 계룡·천안·청양·공주·금산·세종·예산
25일 인천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 12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18도 등이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을 웃돌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다소 쌀쌀하겠다.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후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일교차라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제품안전협약 2023 시민참여캠페인 ‘칭찬해 응원해 함께해’도 진행 중이다. 한편 화우품의 필요성과 제품을 알리고자 지난 21일 뚝섬 한강공원 광장 일대에서 열린 ‘뚝섬 재사용 장터’에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화우품’ 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제품 시장 조성을 위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발렌티노 코리아(대표 알렉산드라앤드레아니)에서 여성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SOS(Save Our Safety) 기금으로 기부금(1,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로, 메종 발렌티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환원을 지속하고자 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포용성, 고유성, 창의성의 동의어로 패션과 럭셔리 분야를 이끄는 브랜드로 지역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원의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발렌티노 코리아
‘소변 논란’이 불거진 중국 맥주 ‘칭다오’와 관련해 수입사 측은 국내 판매 물량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에 나섰지만, 소비자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최근 중국 칭다오 제3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불거지자 칭다오 본사는 제3공장을 전면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칭다오 맥주를 국내로 수입하는 비어케이도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제가 불거진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는 (중국)내수용 맥주만 생산되고 있고, 한국 등으로 수출되는 맥주는 별도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칭다오 맥주 본사에서는
엔씨소프트(NC)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오는 2024년 여름부터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발표를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윤송이 CSO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초청으로 이번 컨퍼런스 토론
가수 문종업이 한층 진화한 매력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4일 “문종업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을 깨고 돌아오는 문종업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하나. 글로벌 팬 갈증 해소할 2년 3개월 만 컴백 문종업은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US (어스)’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룹 B.A.P 출신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그동안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문종업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문종업은 지난 4월 인기리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3년 연속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생활맥주는 국내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수제맥주를 기획, 유통, 판매하는 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다. 양조장과 협업하여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해도 50여 종에 달한다.지난 2021년 생활맥주는 양조장 더랜치브루잉과 ‘독도에일’을 출시하고 국산 수제맥주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3년 연속 독도 후원금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올해도 독도의 날을 맞아 45개의 생활맥주 직영점에서 독도 후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5일부터
의학 발달로 기대 수명이 높아진 만큼 노년기 치아 역할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최근에는 치아를 상실해도 임플란트 수술을 통해 자연 치아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또한 뼈이식임플란트, 원데이 임플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은 단순히 식립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치료법이다. 따라서 사전에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잇몸뼈에 뿌리 격인 인공치근을 식립한 다음 지대주를 연결하여 이뤄진다. 이후 골유착이 올바르게 이뤄진 것을 파악한 뒤 인공치관을 올려 완성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치조골(잇몸뼈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소속사 측은 24일 “원어스가 7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이하 La Dolce Vita)를 개최했다”며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ERASE ME'(이레이즈 미), '덤벼(Bring it on)', '반박불가(No diggity)' 등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Sim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