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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봄 웨딩 시즌 맞이 ‘신세계 웨딩대전’ 진행

입력 2024-03-22 13:16

신세계 웨딩대전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 웨딩대전 [신세계면세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봄 웨딩 시즌에 맞춰 새로운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신세계 웨딩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가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럭셔리 예물, 답례품, 신혼집 인테리어 제품 등 17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청첩장 등으로 결혼 인증을 받은 예비 신혼 고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다. 부부 모두에게 한달 간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블랙 패스’가 부여되며, 면세품 구매 시 최대 162만 원의 쇼핑지원금과 105만 원 상당의 면세포인트가 증정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멤버십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몰에서 신청,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오더’ 서비스도 운영한다.

결혼을 앞두고 바쁜 일정으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보테가 베네타·버버리·발렌시아가 등 30여 개의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고객 참여 SNS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토스터'와 신세계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결혼 인증을 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신세계면세점 공식 계정과 ‘신세계면세점웨딩대전’ 두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사진 등 콘텐츠를 올리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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