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은 가을을 맞아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와 함께 다양한 지속가능성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는 전국 H&M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사운드바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내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30A’와 외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40A’로 야마하의 시그니처 오디오 기술에 돌비 애트모스 3D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다.△음악 감상에 적합한 스테레오 모드, △TV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표준 모드를 비롯, △영화 모드, △게임 모드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클리어 보이스 기능을 사용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배경음악, 효과음과 구별해 영화, 드라마 대사를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으며, 저음부의 강한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베이스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손쉬운 연결, 편리한 사용도 장점이다. 사운드바와 TV는 HDMI로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5동 신남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솔밭가족축제 텀블러데이’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동작구 ‘솔밭가족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돗자리 벼룩시장, 전통 체험장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광천김과 광천 토굴 새우젓 판매 부스 등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축제다.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솔밭가족축제 텀블러데이’에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배부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등 환경 보호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와 서울 강서경찰서가 경찰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저녁 7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 스카이아트홀에서 '2023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힐링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의 치안과 유지를 책임지는 경찰 공무원 및 구청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아가 구 전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힐링 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인 밴드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펑크 록밴드 크라잉넛, 최고의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한별, 슈퍼스타K 출신으
위클리(Weeekly)가 다가오는 수능을 맞이해 수험생으로 변신했다. 위클리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시험기간 위클리랑 같이 공부해요, 스터디 윗 위클리(STUDY WITH WEEEKLY)'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 수험생 팬들을 한껏 저격한 콘텐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스터디 윗 위클리'는 수능을 한 달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위클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ASMR 콘텐츠로, '따로 또 같이 공부하자'라는 취지가 담긴 약 50분 간의 '위클리 표' 수능 응원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경과 후드집업 등 일명 ‘꾸안꾸 룩'을 장착한 채 공부에 한껏 열중한 위클리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자 준비해 온 공부 과목들을 속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기업과 기관을 업계 전문가가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방정부 및 멤버 기업, 시민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SNS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SNS를 통해 함께하는 지방정부와 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고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의 빙상 수트를 포함한 용품 일체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이나핏은 지난 12일 다이나핏 본사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다이나핏 권성진 영업부문장과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나핏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용품 스폰서로서 2030년까지 매년 10억 원 규모로 총 70억 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다이나핏은 2025년 중국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 대회에 참가하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뚜레쥬르는 지난 6월 ‘줄 서서 마시는 카페’ 카멜커피와 협업 출시한 콜드브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였다.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원액)’은 출시 이후 두 달간 매출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 제품의 매출과 비교해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바 있다.먼저 ‘그랑드카페 콜드브루’는 뚜레쥬르만의 전용 블렌딩 원두를 저온 고압 추출한 보틀 원액 타입의 커피다. 뚜레쥬르만의 커피 노하우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살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소다 슈즈가 ‘웨빙 포인트 스니커즈(ALF30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웨빙 포인트 스니커즈’는 통풍이 원활하며 가볍고 쿠션력이 우수한 신규 몰드와 오솔라이트 인솔로 소비자를 위한 활동적인 컴포트 기능이 탑재된 신발이다. 또한 발 치수에 맞춰 밴드 기장을 조절할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의 신끈 장식으로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소다의 ‘웨빙 포인트 스니커즈’는 다양한 색상의 실, 섬유를 사용하여 디자인한 ‘컬러 웨빙(Color Weaving)’기술이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효과를 준다. 또한 발의 형태를 따라가는 바이어스 스트립(Bias strip)’ 디자인이 더해져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고 지지하여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월드비전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이하 G6K 러닝)’ 행사에 먹는 샘물과 탄산음료 총 2만 4백 병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G6K 러닝’은 참가자들이 6 km를 직접 걷거나 달려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은 2018년부터 캠페인 참가자들이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 ‘G6K 러닝’ 취지에 공감하며, 제품
직장인들은 60세에 은퇴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희망하는 것과 실제 체감하는 은퇴 연령 사이에는 약 7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최근 남녀 직장인 628명을 대상으로 '체감 은퇴 연령'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본인이 원한다면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직장인은 39.2%에 불과했다. 나머지 60.8%는 '현실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 연령은 몇 살인지 개방형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와흘리에서 ‘신협-와흘메밀마을 제주천년돌담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강익상 와흘리장, 조경근 제주돌담보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 150명의 내외빈과 함께 새로운 전통 제주돌담길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돌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원 및 제주돌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된 ‘신협 제주천년돌담 릴레이 쌓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협은 제주돌담보전보회와 협력해 와흘리 마을공동체 소유 메밀밭에 1km 길이의 제주돌담길을 쌓았으며, 전국의 신협 제주연수단 1,000명이 프로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하는 신명마루가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퀵스텝(Quick-step)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뛰어난 내구성과 완벽에 가까운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며, 이를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아울러,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하여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마루의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는 퀵스텝의 기능성과 내구성에 대한 것 뿐만아니라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