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경림)은 주문 생산과 냉장 배송으로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 유산균 생생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주문 후 갓 만들어내 신선함을 보장하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생균인 유산균이 시간이 지날수록 균수와 활력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개발했다.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생산 방식을 적용했다. 소비자는 주문 후 생산부터 꼼꼼한 품질검사까지 거친 제품을 5일 내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도∙습도에 민감한 유산균을 최종 단계까지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풀무원의 노하우가 담긴 콜드 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
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최근 3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10개국의 유명 크리에이터 250여 명이 초청돼 글로벌 홍보를 위해 부산에 모였으며, 틱톡 팔로워 100만 명을 보유한 부산 출신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은 본인만의 특징을 살리면서 지역의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를 제작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 관광도시 사업의 핵심 콘텐츠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했다. 더투탑은 지난 시즌 K리그 부산 아이파크 구단의 앰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소외계층 시니어를 지원하는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2번째 협업을 진행해 ‘연말 꾸러미’ 기획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2월, 스킨푸드와 신이어마켙의 첫 협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 번 더 기획됐다. 스킨푸드와 시니어가 함께 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며, 시니어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썼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 굿즈 제작 등 전 과정에 함께 해 일자리 창출 목적까지 달성했다. 스킨푸드와 신이어마켙이 다시 손잡은 이번 기획 세트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꾸러미 세트’와 ‘프로폴리스
'7인의 탈출‘ 김일우가 뭉클한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일우는 지난 10일과 11일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성찬 그룹 회장 심용 역으로 등장, 친아들 민도혁(이준 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심용은 성찬 그룹의 갤러리 파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범인이 심준석(=매튜 리/김도훈, 엄기준 분)임을 밝히지 않기 위해 애썼다. 이에 기자 회견에서 자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심준석을 대신해 민도혁을 범인으로 몰아세우려고 계획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금라희(황정음 분)가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심용에게 유전자 검사를 진행, 민도혁이 심용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JM커피그룹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커피 전문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JM커피그룹은 약 110평 규모의 여섯 개의 부스를 통해 카페쇼 방문객들에게 기업 철학과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커피머신 전문 회사 ‘브루그네띠’와 JM커피그룹(제이엠커피그룹)이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론칭한 전문가용 하이엔드 커피머신 ‘아티누스(ARTINUS)’를 현장에서 공개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원두 정기 구독 시 전자동 커피머신 무상 렌탈부터 케어시스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FRC(Fres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식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모집을 위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연에프엔씨는 본사에서 일할 영업본부(슈퍼바이저/직영점/인테리어팀), 지원본부(인사/노무), 전략기획팀(정보분석파트/IT지원파트)을 비롯 공장 관리직(시설/품질/생산/물류), 식품 연구소(메뉴/연구개발)에서 활약할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은 오는 2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지원은 관련 근무 경력자와 초대졸 학력 이상,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서류전형을 없애 오로지 역량과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자소서 없는 이력서를 제출한 지
아디다스 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대 농구장 개선 사업을 완료,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서울시립대 농구장을 새단장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서울시립대학교 농구장의 낡은 골대와 바닥을 교체 및 보수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생동감 넘치는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개선된 농구장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 기관 중 처음으로 학교 내 시설 교체가 이루어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3 아동권리 컨퍼런스: 장애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장애아동이 자신을 둘러싼 공적, 사적 영역에서 스스로 의견을 표명하고 각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한계를 살펴보고, 변화를 위해 필요한 실제 사례와 장애아동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2조는 아동이 모든 종류의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담고 있으며,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7조는 장애아동이 다
A-idol 그룹 슈퍼카인드가 신흥 콘텐츠 맛집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모바일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슈퍼카인드의 해시태그 ‘superkind’를 활용한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13일 기준 3억 뷰를 돌파했다. 슈퍼카인드는 지난달 18일 휴먼 멤버 PRID(프리드) 5인과 AI 멤버 NUKE(누크) 2인까지 7인 완전체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Profiles of the Future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컴백 20일 전부터 공식 틱톡 계정에 휴먼 멤버와 AI 멤버가 함께 출연한 영상을 게재하며 주목을 이끌었고, 이후로도 매력 대결,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제성을 이어왔다. 최근
'연인' 김윤우가 자신의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남궁민을 위한 선택을 했다. 지난 10~11일 방송한 MBC 금토 드라마 '연인' 18~19회에서는 청나라에 잡혀갔던 포로들을 다시 조선으로 데려오려던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장현은 역모의 수괴로 몰렸고, 이장현의 위기에 량음(김윤우 분)의 감정 또한 요동쳤다. 량음은 이장현, 구양천(최무성 분)을 도와 포로들을 데리고 강을 건너 조선에 들어왔다. 그런데 왕이 보낸 내수사 노비들이 이들 일행을 막아섰고, 한바탕 전투가 벌어지게 됐다. 칼에 맞을 뻔한 량음을 이장현이 구해줬으나 금세 다른 노비의 공격을 받게 됐고, 이장현과 량음은 기절했다. 량음이 정신을
이번 주(13~19일)는 주초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춥다가, 수요일(15일)부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하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목요일(16일) 오후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중부지방, 전라권,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리겠다.화요일(14일)도 아침 기온 -4~5도, 낮 기온 10~15도로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9~17도)보다 춥겠다.수요일(15일)부터는 최저기온 -3~10도, 최고기온 6~17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목요일(16일)부터 금요일(17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 기간
1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충남권 대부분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고 낮 기온 역시 10도 이하에 머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전망이다.또 아침 기온이 영하권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13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7도, 동구·옹진군·중구 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불어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