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수프로와 지난 26일 기후변화 사업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업무협약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월드비전 본부에서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최순영 본부장, ㈜수프로 채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앞서 월드비전은 코이카와 함께 ‘케냐 차보 생태지역 복원 기반 통합적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108억원의 규모로 전략형 파트너십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주민 참여형 경관 복원, ▲지속가능한 그린 비즈니스 창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지원 활동을 통해 케냐 남부 카지아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콘텐츠, 푸드, 관광 등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주목받는 K-컬처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각자 보유한 해외조직망을 ‘K-컬처 글로벌 확산 전진기지’로 삼고,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소관 분야별 해외수출 효과 제고 및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향상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콘텐츠, 농식품, 관광문화 연계 통한 해외진출 기회 모색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 경영 노하우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굿네이버스 웰컴데이(GNWD, Good Neighbors Welcome Day)' 캠페인 영상이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디지털 영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캠페인 영상은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튀르키예 아이들이 직접 접은 종이 튤립과 GNWD 초대장을 받은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1만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굿네이버스는 세상 모든 좋은 이웃을 나눔으로 초대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 '굿네이버스 웰컴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SNS에 일상을 공유하면 게시글 수만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AI 자소서 연습 서비스인 잘쓸랩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자소서 진행 상황을 전형 단계별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칸반보드’와 전형별 합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전형 후기’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칸반보드(Khanban Board)는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 시각화한 가상의 판을 뜻한다. 사용자는 지원한 기업과 직무를 전형 단계별로 간편하게 정리하면서 본인의 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더불어, 전형 후기도 추가했다. 특정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서류, 필기, 인적성검사, 면접 등 전형별 합격 사례와 더불어 합격자의 경험담과 준비 팁, 노하우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편의점 4개사와 협업해 CU, 이마트24, GS25, 세븐일레븐(이하 ABC순) 각 편의점에 특화된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캔은 칭따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채널 특성에 맞추어 새롭게 해석하여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별 각기 다른 패키지로 출시된 데다 2023년에만 만날 수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CU에서 출시하는 ‘칭따오 라거 스페셜 에디션 캔’은 올해 리뉴얼 된 따오 캐릭터의 ‘즐거움’ 메시지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의 ‘칭따오 랜더스 스페셜 에디션 캔’은 SSG 랜더스의 이미지를 디자인 포
2023년 7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셀바스AI, 2위 덴티움, 3위 클래시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324,5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직원들의 성장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M(Master)직급을 신설하고 직원 스스로 승진 심사에 도전하는 ‘셀프 승진 심사제’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셀프 승진 심사제’를 통해 총 6명이 M직급으로 선발되었다. M직급 신설 및 셀프 승진 심사제는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직원들에게 공식적인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고운세상코스메틱만의 인사제도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20년부터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인 A(Associate)직급, P(Professional)직급, L(Leader)직급으로 운영해 왔다. 다만, P직급의 경우 리더가 되지 않는다면 해당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아르바이트 직종은 '피팅 모델'과 '퀵서비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알바들의 평균 시급은 각 2만5573원과 2만3033원으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해 1월~6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214만여건을 분석해 2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1만929원으로 집계됐다. 알바 시급을 업종 카테고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강사’였다. 시간당 급여가 평균 1만645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서비스’ 아르바이트도 평균 시급 1만3470원으로 높았고, 이어 △운전·배달(12,946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과 선크림 1,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부터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연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수해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크고 노년층 피해자가 많아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게다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수해 지역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대민 지원에 나선 군 장병들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이
27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부산은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또 대기가 불안정해 이날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27일)은 5~60㎜(많은 곳 80㎜ 이상)이다. 소나기가 내릴 때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아울러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한편 부산의 밤새 최저기온은
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저녁까지 5~60㎜가량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남권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덥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밤에는 충남서해안 일부 지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아침 최
27일 인천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전날(최저기온 21~26도, 최고기온 29~3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다음날까지 낮 동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조금씩 오르는 경향으로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목요일인 27일은 장마철이 끝나 본격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일부 지역 35도 내외)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이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