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주)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이번에 론칭되는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되었다.‘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기능이다. AI 인물 감지 및 영상 제작시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이커머스 플랫폼 캐처스와 함께 ‘오도독매콤짱아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1일부터 3일까지 캐처스 더블딜에서 스쿨푸드 ‘오도독매콤짱아치’ HMR(가정간편식) 제품 5팩을 19%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쿨푸드의 ‘오도독매콤짱아치’는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와 ‘장조림 버터비빔밥’ 등에 들어가는 식재료로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최근 HMR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오도독매콤짱아치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벤트 기간동안 캐처스 더블딜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오
컴포즈커피가 최근 높아지고 있는 디카페인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디카페인 원두 수입량은 6933t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홈카페 및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컴포즈커피는 소비자들이 잠 걱정 없이 늦은 오후와 저녁시간에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 커피를 내놓았다. 새롭게 선보인 디카페인 커피는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향미,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텍스쳐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쇼핑몰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쇼핑몰 아르바이트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 매해 여름방학 시즌 대학생들의 인기 알바로 손꼽힌다.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63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의 알바를 조사한 결과, 사무보조 알바에 이어 쇼핑몰 알바가 2위에 오르며 실제 대학생들의 인기 알바로 꼽히기도 했다. 쇼핑몰 알바 채용관은 매장관리·판매 업직종에 해당하는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백화점 ▲쇼핑몰 ▲의류 ▲잡화 등 인기 업종 알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또 채용관 상단 탭을 통해 근무지역과 근무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중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수학 과정을 대비하기 위한 ‘수학 공부법’ 3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여름방학 동안, 직전 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는 ‘후행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후행 심화학습은 말 그대로 이미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난이도는 한 단계 높은 문제로 실력을 강화하는 학습법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은 서로 연계되는 단원이 많아, 이전 단계에서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다음 과정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후행 심화학습을 거쳐야 한다. 홈런 중등은 후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텐딩 및 바(bar) 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영업 및 도매 파트너를 통해 협력하고 있는 업장의 관계자뿐만이 아닌, 바 업계의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1일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교육이다. 만 19세 이상의 바
상당수의 사람들이 여름철 나빠진 피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뙤약볕 속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지난 일주일(7/21~7/27) 동안 3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름철 피부 상태의 저하를 느낀다는 의견이 79%에 달했다. 5명 중 4명이 무더운 여름철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고 여기는 셈이다. 특히 여성일수록 피부 상태 저하를 민감하게 느꼈다. 그럴만한 것이 이번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남성의64%만이 피부 상태가 저하됐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무려 90% 가 피부 저하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올리브영 8월 올영픽(Pick) 행사에서 선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닥터지는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8월 올영픽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선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닥터지 선케어 라인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스트셀러인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는 출시 이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닥터지의 대표 저자극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제품력에 선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인기 버거와 치킨으로 구성된 한정 세트 메뉴를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버거와 치킨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KFC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그니처 버거 메뉴와 먹기 편한 순살 치킨 위주로 세트를 구성했다. 행사 기간동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뉴는 ‘징거버거+블랙라벨치킨’과 '타워버거+갓양념블랙라벨치킨’ 등 2종이다. KFC 관계자는 “KFC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에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버거와 치킨을 즐기길 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써콜로 디 테니스(circolo di tennis, 이하 CDT)’ 4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신청 기간은 1일부터 21일까지다.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 중인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2월부터 테니스 헤리티지 강화 및 크루문화에 익숙한 2030 젊은 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작했다. CDT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상, 하반기 기수제로 운영하며 2년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참가자 수만 약 150여명에 이른다. CDT 4기의 모집 정원은 총 45명이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
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특히 도심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충남 북부에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6시 사이 충남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5~40mm며,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4~3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서천·금산·계룡 23도, 당진·공주·부여·서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4도, 대전·논산 25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
1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부산에는 닷새째 폭염경보가 유지되는 등 8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엿새째 열대야가 발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수욕장 등 피서객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
1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35도, 동구·연수구·중구 34도, 옹진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