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칭따오 논알콜릭 500ml 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칭따오 논알콜릭은 330ml 캔과 병에 이어, 500ml 캔 신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취하기 보다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나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집중해 500ml 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 용량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도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거친 후 마
코카콜라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유미를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연미인의 정석’ 정유미는 꾸미지 않은 듯한 깨끗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2040여성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한 ‘주전자차’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유미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유미와 함께하는 주전자차의 새 TV CF는 이달 온에어 예정이며, ‘보리차의 원칙을 생각하다’를 콘셉트로 정유미의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CD) 매장 전용 콤비네이션 피자를 선보인다. ‘우리동네 맛지트’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FCD는 1인용 피자를 비롯해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중앙점 등 전국 14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콤비네이션 피자’는 1인 피자 메뉴로, 페퍼로니와 베이컨을 듬뿍 올려 피자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 레스토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허닭의 자회사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협업하여 캐쥬얼 간편식 ‘네네컵밥 시그니처’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네네컵밥 시그니처’ 5종은 지난 5월에 출시한 ‘네꼬닭 네네치킨 닭가슴살’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네네치킨의 시그니처 소스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컵밥이다. 1인 가구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하는 레인지업 제품으로 기획되었으며, 한끼 식사로 충분한 250g의 든든한 용량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9개월의 긴 유통기한이 특징이다. ‘네네컵밥 시그니처’ 5종은 ▲ ‘햄레드마요’ ▲ ‘청양마요치킨’ ▲ ‘핫닭갈비’ ▲ ‘소이갈릭치킨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에서 이색 팝업스토어 ‘코닥어패럴X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지 힙 플레이스 고성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오픈하여 7월 5일까지 운영된다. 코닥어패럴은 바다와 숲 등 강원도 고성의 지역적 색채를 잘 드러낸 공간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코닥만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패션과 음악, 식문화 등 개성과 독창적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추구하는 MZ(밀레니얼+Z) 고객을 겨냥해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진정한 휴식에
1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충남권은 아침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천안 14도, 당진·공주·금산 15도, 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세종·태안·보령·서천 16도, 대전 17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태안·서천 26도, 보령·서산 27도, 청양·계룡·천안·당진·홍
금요일인 10일은 강원 산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 등 비소식이 있겠다.기상청은 "10일 강원산지에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10㎜다.기온은 11일까지 평년 수준인 최저 15~18도, 최고 23~28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당분간 동풍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아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대관령 10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널디스트 ‘아도라(ADORA)’가 함께 여름 그래픽 티셔츠 라인과 애슬레져 ‘널디핏’(NERDY FIT)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트렌디 그래픽과 산뜻한 컬러의 티셔츠 라인은 스커트나 팬츠 등 어떤 하의도 매칭하기 쉬운 보편성에다 다양하게 배리에이션한 로고와 널디 만의 톡톡 튀는 색감을 통해 나만의 멋을 뽐낼 수 있는 트렌디함을 녹인 것이 특징이다. 아도라는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등이 발표한 곡의 다수를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아티스트다.
외식·식품전문기업 '(주)청춘에프앤비의 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춘닭꼬치'가 자사앱에서매월 11일 '청춘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춘닭꼬치에 따르면 닭꼬치 모양과 비슷한 11자에 기인하여 매월 11일을 “청춘DAY”로 선정했다. “청춘DAY” 이벤트는 청춘닭꼬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11일 단 하루만, 배달·포장 모두 사용 가능한 11%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자사 앱에서만 제공되는 '매콤치즈 소떡소떡' 서비스 증정 이벤트로 중복 적용하여 진행하여 고객의 혜택을 높였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펼쳐 고객 혜택 및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발라더로 돌아온 ‘경력직 신입’ 홍의진이 9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솔로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한편,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매력을 예고한다.걸그룹 소나무와 유니티의 메인 댄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홍의진은 “춤 실력 이면에 가려져 있던 제 목소리를 더 들려드리고 싶어 첫 타이틀로 발라드 장르를 선택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홍의진은 ‘퇴근길 팬미팅’ 시청자를 위해 애창곡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홍의진의 첫 타이틀이자 지난 4월 공개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는 2006년 발매된 신효범
서울 금천구에 거주 중인 A씨는 최근 욱신거리는 치통으로 치과에 방문했다. 사랑니로 인해 주변 치아와 잇몸까지 염증이 생겼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했다. 사랑니는 큰 어금니 중 세 번째 위치인 제3대구치를 말한다. 날 때 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해 사랑니라고 불린다. 보통 17~25세 나기 시작하며 구강 내 제일 늦게 나오는 치아로 알려져 있다. 흔히 사랑니가 나면 무조건 발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나와서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되면 꼭 발치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치열의 맨 안쪽 끝에 위치하다 보니 공간이 부족한 상태로 자라나는 경우다.
치아교정이란 고정식이나 가철식 보철장치를 이용해 삐뚤어진 치열을 가지런하게 교정하는 방법이다.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잡고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시술 후에는 건강한 구강 조직과 심미적인 외모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한 치아교정을 결정하기까지는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다. 개인적인 특성이나 시술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치열 전체를 교정하는 시술이라면 짧아도 6개월, 길면 2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골격적인 문제가 동반된 상태라면 성장 발육 조절 치료가 이루어진 후 치열 교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간이 연장될 수 있고, 수술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내륙 지역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5~40㎜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또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 북부 지역은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5㎜ 미만의 비가 약하게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4도, 청양·금산·천안 15도, 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세종 1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