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ESG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주방’을 통해 연내 사회복지시설 7곳의 급식 조리실에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의 열매' 지정 기탁을 통해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해 실시되고 있다.‘동행주방’은 CJ프레시웨이의 안전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아동, 노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조리실 환경을 개선하고, 식품위생 및 산업 안전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시설에 방문해 인터뷰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주방 내 안전 현황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독고, K급 소화기 등 각종 주방 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마음건강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달 30일 ‘유니세프 마음 힐링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보호자용 안내서 ‘나를 찾는 마음여행’을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세프 마음 힐링 토크콘서트’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이해하는 ‘마음건강 문해력’이 건강한 마음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마음건강 문해력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후원자를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종임 교육 기자의 사회로 윤대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의학과), 우지향 교사(선사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장수정 그림책 작가(‘이상해?안 이상해?’), 황진하 후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2024년 12월 인기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의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첫차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생한 중고차 데이터를 토대로 거래량이 많았던 국산·수입 중고차 20종을 선정했다. 이중 2021년식, 주행거리 10만 km 이하의 매물을 기준으로 시세를 산출했다고 전했다.1월 연식 변경과 신차 출시를 앞두고 중고차 구매를 미루는 소비자들로 인해, 중고차 구매 관망세가 짙은 12월이 시작되었다. 첫차의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 기아 올 뉴 K3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9.5% 상승하며 평균 시세는 1,239만 원으로, 신차 대비 38%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024년 12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쿠팡, 2위 11번가, 3위 옥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4,118,0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전체 입점 쿠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고 2일 밝혔다.'올리브영 어워즈'는 ‘K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부문별 수상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그 해의 헬스앤뷰티 상품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의 쿠션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한 제품은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으로 2015년 출시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하며 ‘유목민정착쿠션’, ‘천만쿠션’ 등으로 불리는 등 뛰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겨울철을 맞아 우리 밀로 만들어 한층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편리함은 물론 고급화된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전문점 수준의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더해져 간편식의 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정성껏 키운 국산 원료로 차별화한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HMR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우리밀 장칼국수∙우리밀 칼국수∙우리밀
세라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002년 이후 23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인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글로벌 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불을 넘으면서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기록해야 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는 2002년 처음 선정된 이후 23년 연속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세라젬은 99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전 대륙에 총 40여개 해외법인 거점을 가지고 총 70여개국 2,500여 개
깨끗한나라가 시니어케어 위생용품 시장 성장세에 맞춰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2020년 기준 72조 원 규모였던 시니어 시장은 2030년 168조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케어 위생용품 시장은 리테일 기준 900억 원 이상 규모로, 잠재시장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용 기저귀 수입량은 2만 5,532톤(t)으로 이미 아기 기저귀 수입량(2만 2,954톤)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깨끗한나라의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는 요실금 언더웨어(깨끗한나라 메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오는 3일부터 겨울 신제품인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에 포테이토피자를 결합한 하프앤하프 피자를 선보인다.도미노피자의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는 채끝 스테이크에 K-쌈장 바비큐 소스를 가미해 새로운 맛의 채끝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도미노피자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K-쌈장 바비큐 소스는 바베큐 소스에 한국식 쌈장을 더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채끝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도미노피자의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하프앤하프로 출시되는 ‘포테이토 피자’는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출시한 이후 지난 25년간 맛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도미노피자의 시그니
타이거® 맥주가 지난 10월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맥주 브랜드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성공적인 스포츠팀 중 하나의 만남은 전 세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더 나은 팬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깊이 있는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타이거® 맥주가 대담하게 브랜드 변화를 추진하는 흥미로운 시점에 성사된 이번 파트너십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타이거® 맥주 모두에게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파트너십 초반에는 타이거® 맥주가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아시아 기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즈에게 다가가는데 더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오는 연말을 맞아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 ‘심퍼티쿠시(SZIMPATIKUS)’와 협업해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재해석해 RMR(레스토랑 간편식)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 심퍼티쿠시는 헝가리어로 ‘호감 가는’, ‘매력적인’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유러피안 요리를 아시아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프레시지와 IP 협업한 신메뉴는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우삼겹 고사리 파스타 2종으로, 실제 매장에서 인기가 높은 심퍼티쿠시의 시그니처 메뉴를 RMR로 재해석해 연말 시즌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추오일 명란
2일 대전·충남·세종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오전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사이에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금산·부여·천안 3도, 계룡·청양·논산·공주 4도, 서천·아산·세종 5도, 예산·홍성·당진 6도, 서산·보령 7도, 태안 10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산·아산·당진 14도, 계룡·청양·논산·서천·공주·예산·홍성·부여·세종·태안·보령 15도
이번 주(2~8일)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전라권, 제주도 등에 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은 "월요일(2일)은 수도권에, 금요일(6일) 오후부터 토요일(7일)은 전라권에, 일요일(8일)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번 주 아침 기온은 -7~5도, 낮 기온은 1~12도로 평년(최저기온 -6~3도, 최고기온 4~11도)과 비슷하겠다.월요일(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2~10도, 낮 기온은 10~18도로 예상된다.늦은 새벽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전남북부와 경상서부내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