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을 론칭하며 펫 호텔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키녹(KINOCK)’은 반려동물이 발로 문을 두드리는 모습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경계 없는 공존과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이란 키녹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교원그룹은 이번 키녹 론칭을 통해 1500만 반려인을 신규 수요층으로 확보하고, 가족 친화 호텔인 ‘더스위트호텔’과의 시너지로 타깃별 맞춤형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호텔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키녹은 반려동물 동반 특화 호텔로 호텔 전체를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푸디버디 유기농 즉석밥 제품 약 1만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해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3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해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3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으로 100% 국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평양식 접시만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만족을 주는 식사’를 선보이는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와 능라도의 정통 이북식 레시피가 만나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평양식 접시만두로,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지난 1월 새로운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호밍스X능라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이 뜨거운 호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평양식 접시만두’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호밍스X능라도, 평양식 접시만두’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만두피와 슴슴
직장인들이 출근을 위해 소요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8.4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어 길 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경기권에 사는 직장인들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출근 스트레스 지수 역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남녀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출근길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집에서 직장까지 총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질문한 결과 평균 48.4분으로 집계됐다.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권에 사는 직장인들의 출근 소요 시간이 평균 58.2분으로 가장 길었다. 서
2024년 7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이오플로우, 2위 클래시스, 3위 지노믹트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505,7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
신라스테이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라스테이 5개 지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뷔페 이용 시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아이스크림 미니컵을 무상 제공한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엄선하여, 28년의 노하우로 고급스러운 맛과 질감을 구현한다. 달콤하고 시원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신라스테이 뷔페의 특별한 먹거리와 어우러져,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업체 측은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신라스테이 고객들의 여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기업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외식 사업체 수는 2022년 기준으로 약 79만 5,488개이다. 하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외식업체의 무인주문기 사용 비율은 2023년 기준 약 7.8%에 불과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브랜드명 ‘먼키’)는 최근 HW 및 SW 일체형 테이블오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키 테이블오더는 가전제품 스펙에 머물렀던 기존의 1세대 테이블오더의 단점을 극복한 2세대 제품으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소속사 위플이앤디(이하 위플)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프레시지는 위플과의 계약을 통해 자사의 간편식 제조∙유통 기술을 기반으로 검증된 맛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현석 셰프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식을 발 빠르게 선보일 방침이다. 프레시지는 판매를 주도할 스타 상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위플은 체계화된 인력 및 제조시설과 유통 채널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 양사 모두에 윈윈(Win-Win)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초이닷’의 스테이크류와 스탭밀을 비롯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경기도 연천군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더벤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봄 시즌 전남 보성 말차를 활용한 음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지역 상생 메뉴다. 더벤티는 연천군과 연천 율무 소비 촉진 및 축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건강음료를 개발했다. 더벤티 연천 율무 음료는 고소한 율무와 얼음이 블렌딩된 시원한 크러쉬 타입의 ‘냉율무 쉐이키’와 율무에 풍부한 아인슈페너 크림과 향긋한 콜드브루를 더한 ‘율무 아인슈페너’, 고소한 율무에 귀리 음료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건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아트토이 작가 ‘업템포(UPTEMPO)’와 함께 한 ‘르꼬끄 X 업템포 협업 티셔츠’ 한정판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토이(Art Toy)란 캐릭터 개성이 잘 드러난 피규어의 한 종류이다. ‘업템포’는 개성 넘치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아티스트이다. ‘르꼬끄X업템포 티셔츠’ 협업 컬렉션 테마는 ‘Play for Pleasure’이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르꼬끄 고유의 프렌치 감성과 위트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882년 프랑스 상빠뉴에서 탄생한 르꼬끄는 프랑스어로 스포
2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우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북부와 남부 서해안은 10~60㎜가량의 비가,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내륙은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오전부터 저녁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권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고 일부 내륙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또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
24일 인천은 아침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0도, 강화군·계양구·동구·서구·중구 29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
부산기상청은 24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이는 앞서 0시45분께 부산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와 서부(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 오전 1시께 동부(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변경된 것이다.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예상 강수량(24일 오전까지)은 20~60㎜(많은 곳 80㎜이상)이다.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 비는 오늘 낮 12시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이날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