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식량 위기에 처한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위한 식량지원 프로젝트 ‘도시락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수년간 지속된 가뭄과 내전, 최근 유입된 대규모 난민의 영향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23년 기준 물가 상승률은 33%에 달하며, 5세 이하 영양실조 아동 수는 약 410만 명에 이른다. 기초 식량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아이들이 배고픔과 교육의 단절, 건강 악화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내 13개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양육 받는 485명의 어린이와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함께한 광고 비하인드 인터뷰 ‘윈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새로운 토레타! 광고는 ‘가볍게 흘린 땀이 오늘의 나를 채워’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 가볍게 땀 흘리는 순간들을 응원하는 토레타!만의 감성을 전했다. 이어 21일 새롭게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현장에서 생기 넘치는 윈터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먼트들이 가득 담긴 인터뷰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장에 등장한 윈터는 봄 햇살만큼 싱그러운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광고 CM송을 흥얼거리며,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부터 수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놀이터는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아동 주도의 디자인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으로 놀이터 조성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놀이터를 직접 답사하고, 실제 모형을 만들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놀이 공간에 대해 의견을 낸다. 또한, 주민자체단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주민 워크숍도 함께 진행해 지역 놀이 환경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공유하고, 아동 중심의 놀이 공간 조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2025년 4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토지신탁, 2위 우리자산신탁, 3위 하나자산신탁 순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 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의 13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총 7억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741개 신협과 신협 및 중앙회 임직원,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0억 원 규모의 산불 피해 지원금 중 일부로, 양 기관은 이날 서울 중구 희망브리지 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상호 연대의 뜻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김윤식 이사장을 대신해 박규희 부문장이 자리했다. 신협은 성금 7억6천만 원 외에도 4천만 원
풀무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 적용 제품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고객과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PICK – 지구의 날’은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가 적용된 아임리얼 제품 구매 시, 제품 1개당 500원을 사단법인 ‘평화의 숲’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파주시 탄현면 일대의 ‘평화의 숲’에 국내 고유수종과 대표수종을 식재하는데 활용된다. 풀무원은 지난 2021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사)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파주 탄현면 일대
2025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아이브 장원영, 3위 에스파 카리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7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8,841,515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2025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빅뱅 지드래곤,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방탄소년단 지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6,428,630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과 경기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나래울 봄, 더하기’ 축제에서 뷰티플마인드의 장애 예술인 취업 연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한림 뷰앙상블’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역주민 약 1,50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원장 한성우)과의 협력 건강강좌, 작가 류승연과의 만남, 가족 골든벨, 다양한 체험 부스 및 나눔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무대에 오른 ‘한림 뷰앙상블’은 장애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실
농심은 1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의 공연과 피아노 5중주의 연주회가 열렸다.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생산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듀베티카가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김지원의 절제된 우아함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녹여내 봄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았다. 특히 듀베티카 특유의 세련된 디테일과 우아한 실루엣이 김지원 고유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화보 속 김지원은 내리쬐는 봄볕과 간절기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경량 바람막이와 세련된 컬러감의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지원이 착용한 바람막이 ‘알테아 N’은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가볍고 얇은 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어
군부독재에 맞섰던 투사는 노동운동에 투신해 노동자의 인권을 위한 선봉에 섰다. 민주화와 노동개혁을 위해 국회에 입성한 후에는 보수와 진보를 가르지 않고 '개혁'이라는 그만의 신념을 지켜왔다.정치인 김문수가 걸어온 여정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치적 불안과 외교적 고립,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적 갈등 속에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국민들은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이끌어 줄 이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문수는 그런 국민의 염원에 답하기 위해 지나온 여정을 되짚으며 『난세의 영웅 김문수』를 펴냈다. 김문수는 운동권에서 출발해 정권의 심장부까지 진입한, 보기 드문 정치인이다. 그는 대학 시절, 군부독재에 맞서며
'한마디 말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말에 관한 속담이나 명언이 많은 것은 말로 인해 역사가 바뀌고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이리라.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말은 사람들 간의 신뢰를 쌓고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며, 말로 서로를 이해하고, 말로 서로를 치유하고, 말로 벽을 허물고 다리를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쉽게 뱉은 가벼운 말은 주워담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말한 이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특히 SNS,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익명성이 강조되면서 현실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을 온라인 상에서 쓰레기처럼 늘어놓는 일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된다. 이 책 『미래교육학자 신종우 교수의 선인들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