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태백지청(지청장 이정구)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삼척시청, 한국가스공사, 한전KPS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삼척장미축제를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축제 현장의 각종 구조물 및 전기·가스 설비 등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현장을 돌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는 안전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활 속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23일 폭염 대응 및 온열질환 예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 지역 주요 건설 및 제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폭염이 본격화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현장의 실질적인 예방 활동과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하 이사는 자이씨앤에이 D&O 남산 교육연구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공단에서 실시하는 온열질환 예방장비 재정지원을 받은 자동차공업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9조 개정안(폭염·한파 건강장해 예방 보건조치 기준 신설)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지난 20일 최근 조선업과 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업황 회복세를 고려해, 공장 가동율 증가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세아에삽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경영은 각 사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과 함께 해당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을 확인하고, 주요 정책 및 현안 공유를 통해 각 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김종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산업도시 창원이 재도약하고 있는 현 시점에 가장 중요시 돼야 할 것은 안전”이라며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심을 위해 공단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22일 김해 토더기 안전페스티벌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친숙해지도록 ‘보호구 착용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가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상현실(VR)체험교육’을 실시해 이륜차 안전 등 생활안전과 산업안전을 아우르는 주제로 생생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금지 캠페인 홍보와 함께 홍보물을 배포하며,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김범석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22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실시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활성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노·사가 함께 자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39개 지방고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지자체·정부기관·공공기관 및 주요 업종 협의체가 모여 출범한 합동 기구이다. 울산 안실단은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등 총 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안전캠페인 및 생활밀착홍보 등 51건의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인천지역 5개 발전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마련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서부발전 서인천본부,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남동발전 영흥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강당에서 ‘안전보건협의체’를 공식 발족하고, 제1차 안전포럼을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술적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안전 특강을 진행하고, 남동발전과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자사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각 발전사와 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대표는 안전다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상용)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2일 강원지역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안실단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기관 및 사업장 등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기구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을 단장으로 2023년 출범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도민 가까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14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협력 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오는 26일부터 2박 3일간 ‘2025년 겸임교수 기본교육’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 겸임교수의 교수역량 강화를 통한 우수 교수요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원 겸임교수 3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소화펌프 중심의 수계소화설비 구조원리 ▲위험물 성상판정 ▲이동탱크저장소 종류와 점검 요령 ▲교안 제작을 위한 PPT 디자인 심화과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국소방안전원 겸임교수는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향후 강의 및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연희 한국소방안전원 교육안전이사는 “이번 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은 22일 경기동부지역 물류업의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동부 물류업안전보건협의체 구성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작성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은 대표 안전메시지인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제창하고 물류업안전보건협의체 회원사 및 도급사 직원들과 함께 선제적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경기동부지사는 물류업 사고예방을 위해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이천시 물류창고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2일 대전에서 근로자건강센터 지원 분야별 지원 우수사례 공유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전국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 공단 업무 담당자 및 전국 근로자건강센터(분소, 직업트라우마센터) 직원 약 230명이 참석해 1부와 2부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공단 산업보건실장의 ‘근로자건강센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난 14년간 근로자건강센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시대적 환경에 부합하는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024년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전북근로자건강센터)의 운영사례를 전국에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지난 19일 서울남부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연구개발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연구개발업 원청과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강화 및 유사, 동종업계 간 안전보건관리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엘지전자가산R&D캠퍼스, 삼성전자서울R&D캠퍼스, 삼성전자서울대공동연구소와 협력사의 안전보건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과 안전보건 노하우 공유시간을 가졌다. 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관내 연구개발업의 안전보건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1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김 이사장은 충북북부지사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하나 된 철학을 가지고 산재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며, 함께하는 안전은 더욱 빠르다”며 공단이 산업현장의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두주자가 됐드 안전에서도 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21일 한전 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남서울본부와 전력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강점을 활용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기공사 업계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협력사 안전의식 확립 ▲전기공사 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전개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해당 업계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