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초통령'이자 동심 지킴이 도티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윤후에게 '특급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예정이다. '윤후 TV'에서 보여줄 '후 먹방'과 '아빠! 어디가?' 영상 리뷰를 함께하며 세상 친절한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흑화도티'인 띠또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모은다.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흡사 팬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세상 친절하게 윤후 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도티는 전체 관람가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게스트로 나하은이 출연했다.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리뷰어로 활약한다고. 윤후는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선보여 여전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다양한 '보신 콘텐츠' 방송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2금에서 48금까지 초특급으로 급상승하게 된 도티의 콘텐츠가 과연 정상적 방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코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1.5집 ‘너의 밤은 안녕하니’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으로 돌아와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배가시켰다.‘너에 대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감미로운 감성을 전하는 곡이다.각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에 이어 첸&펀치의 'Everytime',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명곡을 만들어왔다.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까지 프로듀싱을 도맡아 흥행 주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폴킴이 부른 Part.10 ‘안녕’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안녕'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폴킴의 음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슬픔을 표현한 노래이다.포리듬의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마치 폴킴이 누군가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폴킴과 함께 로코베리가 공동작업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한 ‘호텔 델루나’ OST는 발표할 때마다 매주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음원강자 폴킴이 합류하며 OST 열풍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일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고목 같은 마음에 구찬성(여진구)이라는 잎이 돋아나면서, 그녀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10회에서 꽃이 만개했다. 설령 그 끝이 다신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 이들의 특별한 고백은 시청자들로부터 “예쁘다. 슬프게”라는 탄식을 자아냈다.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종적을 감춘 만월. 찬성을 자신으로부터 떨어트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귀안(鬼眼)을 닫는 약도 남겼다. 그걸 먹으면 더 이상 귀신도, 델루나도 만월도 볼 수 없고 자연스럽게 만월이 한줌의 재가 되어 소멸될까 두려워하던 그의 마음도 사라질 터였다.만월에게선 평소처럼 심술궂게 날이 선 말들이 돌아왔지만 그 순간, 찬성은 그녀가 대답하기까지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3초, 찰나의 순간이었을 수 있지만, 찬성이 와주길 바랐던 그녀의 진심이었고, 찬성이 그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었다. 찬성은 이 고약한 여자가 내준 3초만으로도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 만큼 자신의 마음이 크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당신은 계속 나를 지켜요. 나는 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14일 결혼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친지,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부부가 된다. 이날은 최병길 PD의 생일로, 두 사람은 이에 맞춰서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최병길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해서 남주나'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으며, 2010년 애쉬번이란 예명으로 발라드 앨범 한 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MBC 퇴사 후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적했으며 현재는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다.예비신랑 최병길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 석사과정을 거친 수재로 2002년부터 올 2월까지 MBC 소속 드라마 PD였다.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시리즈 등에 성우로 참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텔 델루나’가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tvN ‘호텔 델루나’가 28.2%의 점유율로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유지했다.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소폭(-4.62%) 감소했으나, 특별 출연한 설리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이지은과 여진구의 에피소드에 네티즌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2위는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옹성우 연기력에 네티즌의 호평이 꾸준히 발생했으며, 옹성우는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3위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로 배우들의 열연에 연일 네티즌의 극찬이 나타났으며, 커뮤니티에서 한 팬이 만든 ‘지정생존자 대선 후보 포스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4위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웰컴2라이프’가 차지했다. 기대보다 재미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유희경 작가에 네티즌의 높은 신뢰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지연의 부족한 연기력에는 네티즌 지적이 빈번했다. 드라마 5위는 OCN ‘WATCHER(왓쳐)’로 범인의 정체를 추측하는 네티즌 반응이 많이 나왔다. 드라마 6위에는 신작 JTBC ‘멜로가 체질’이 올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내놓았다.설리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만월, 구찬성, '호텔 델루나'", "꺄", "'호텔 델루나' 만쉐이", "지은이랑 지은이랑", "귀신이 아니었습니다. 하하하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설리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설리와 아이유는 절친한 관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한상일 측이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미모의 예비신부 이재인은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그윽한 눈빛을 건네고 있다.한상일-이재인 커플은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한상일은 지난 1992년 SBS 신세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홍종구, 천성일, 김학규와 지난 1992년부터 노이즈로 활동했으며, ‘너에게 원한건’, ‘상상속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폴킴이 부른 '안녕'은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현재 1위는 '호텔 델루나'의 10번째 OST로, 지난 12일 발매된 '안녕'이다. 가수 폴킴이 불렀다. 2위는 9번째 OST로 벤이 부른 '내 목소리 들리니', 3위는 7번째로 공개된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다.특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폴킴의 ‘안녕’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3곡은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가 모두 작업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로코베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에서 온 1초는 오늘 3초가 되었다...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고 있는 여진구가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의자에 앉아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한 그의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여진구는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곡인 '또또또 (CALL ANYTIM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이번 영상에서는 후렴구 가사와 멜로디가 공개됐다. '난 네게 전화를 걸어 또또또 / 난 네게 문자를 보내 똑똑똑 / 오늘도 너를 기다려 오오오 / 긴 밤을 홀로 보내 노노노'라는 곡 제목인 '또또또' 의미를 담은 가사가 귀를 사로잡았다. 베일을 벗은 멜로디는 리드미컬한 무드 속에서 입가에 맴도는 중독성을 자랑했다.김진우는 파스텔톤 하늘색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가사에 맞추어 손으로 전화기 모양을 만들거나 손가락으로 문자를 보내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또또또'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 음원은 1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민경훈, 강한나, 제아의 혼라이프가 공개됐다.‘혼캠(혼자 캠핑)’에 나선 민경훈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침 산책을 하다 뱀을 마주친 민경훈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등산 스틱을 툭툭 치면 뱀이 도망간다”는 팁까지 전하며 꿋꿋이 캠핑을 이어갔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똠양꿍 재료와 물만 부어 먹는 발열식품으로 초간단 캠핑 요리에 도전해 먹방 ASMR까지 선보였다.한편 전현무는 민경훈의 영상을 보며 "내가 이래봬도 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캠핑은 별로, 호텔을 선호한다"고 말해 혼캠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예고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본격적인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돌입한 제아는 위시리스트였던 무동력 카트와 서핑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제아의 서핑 영상을 본 전현무는 “춤을 잘 추는 친구인데 균형 감각이 없네. 보는 사람은 꿀잼”이라며 깐족거리는 멘트로 한층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에는 컵라면을 먹으며 “나 돈 없어도 괜찮아”를 외치는 제아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그녀의 제주도 혼라이프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골퍼 류현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류현우는 “프로 골프 선수로서 투어 생활을 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이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프로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해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 그리고 코스 매니지먼트와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하는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2년 KPGA 투어프로에 입문한 뒤 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 류현우는 2009년 ‘제2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12년 일본투어에 진출해 그 해 ‘코카콜라 토카이 클래식’에서 일본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2013년에는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함께 KPGA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일본투어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승씩을 기록했다.올해는 KPGA 코리안투어에 4차례 출전해 SK텔레콤오픈 공동 14위를 비롯해 3번 컷 통과에 성공했고 일본투어에서는 상금순위 22위에 이름을 올렸다.류현우는 두 자녀를 둔 ‘아빠 골퍼’다. “개인 방송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언제 어디서든지 아빠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