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가 예측 불허의 전개를 보여주는 강렬한 임팩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드라마 관계자는 “반딧불이 빛나는 숲 속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왠지 모를 신비로움까지 묻어나온다. 능소화로 둘러싸인 은단오와 13번의 투샷은 설렘을 더한다”고 설명했다.그녀는 만화책 속 한 페이지를 바라보며 “나?!”라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대한민국 청소년 중 이런 일 겪는 사람은 저 한 명밖에 없을 걸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임을 자각해 가는 김혜윤의 낯선 하루와 그녀의 주변에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을 짐작하게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은 '윤따의 밤' 특집으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했다.'라스' 제작진은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12년간 방송 모습으로 그의 액자를 만들어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윤종신은 "그래서 아내가 홀로 해외에서 10년간 활동하며 외롭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는 걸 안다"고 전미라가 허락해준 이유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종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드름이 왜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그리고 관리법에대해 알아볼께요 2편에 나눠서 나오는 이번 컨텐츠 역시 댓글로 궁금한 질문들 받아보도록 할께요 . 저같은경우는 진짜 레이저의 그 따가운걸 정말정말 싫어라 하거든요. 그래서 쎈 레이저시술은 잘 받지 않았고 약한걸로 꾸준히 조금씩 치료했어요. 한달에 2회정도씩.. 중간중간 걸렀을때도 있었구요. 그저 다니면서 관리 받고있다 란 생각만 가지고 13년이 흐른거같애요 ^^ . 지금도 여드름은 가끔씩 나오고있지만 옛날만큼은 아니구요. 흉터도 마니 옅여졌어요. 전 레이저 이름이나 기능은 전혀 몰라요. 그저 컨텐츠를 통해서 올바른 팁들과 방향성만을 제안할께요 ^^ 재밋게 보세요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신기한 치료들이 많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의 마지막 솔루션의 진행됐다.부천 대학로 집이 그려진 가운데, MC들은 "방송 예고보고 오는 편인데 손님들이 많을지 불안하다"면서손님일 몰리기 시작하자 사장님은 점점 가게 창업주인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연신 "엄마"를 찾는 사장님의 모습에 백종원은 "어머니를 도와주지 말라고 할걸 그랬다. 어머니가 70%를 해주고 있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백종원은 "어머니를 빼는게 낫다"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렸다.이를 보던 백종원은 "요거트 대신 토마토소스를 발라서 해보라고 해라. 아무래도 요거트의 맛 때문에 이런 반응인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롱피자집 사장님은 베이스 소스를 바꾼 백종원 피자를 만들어 시식을 부탁했다.정인선은 소스로 만드는 것도 설명해야한다고 했고, 사장이 다시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제서야 코쿤은 "신기하다, 맛있다"면서 쌈디는 "약간 레드페퍼 효과 아니냐"며 직설적으로 표현했다.백종원은 이날의 사장님의 점심 장사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백종원은 "테크닉적으로는 좋아졌다. 하지만 마인드로는 나빠졌다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학생들 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TV 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국민 트로트 가수 최진희와 ‘성공한 덕후’ 홍자가 만난 훈훈한 모습이 공개된다.데뷔 35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진희는 최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트로트 여신' 홍자가 고맙고 기특하다며 홍자를 집으로 초대했다. 홍자는 평소 존경하던 가요계 대선배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즐거웠던 노래자랑이 끝난 뒤 조혜련의 남동생 조지환은 ‘아들 바라기’ 최복순 여사를 위해 세족식과 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지환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담담하게 읽었고, 아들의 절절한 사모곡에 어머니도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최진희는 그런 홍자를 흐뭇하게 바라보다 즉석에서 같이 한 소절을 불렀다. 처음이지만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호흡에 두 MC와 조혜련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특히 조혜련은 “후배가 찾아와 존경하는 선배라며 ‘아나까나’를 불러준다면 무척 감동할 것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아들 루카(송강 분)의 죽음을 목격한 하립은 김이경에게 당장 영혼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다그쳤다. 자신의 주변에만 불행이 일어나는 것 같아 괴로워하던 김이경은 결국 ‘구원’이라는 소원을 적고 악마와 영혼 계약을 체결했다. 하립은 자기가 영혼을 잃은 상태에서 김이경의 영혼을 팔아넘겼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악마의 장난에 당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모태강과 김이경의 영혼 계약을 사주하던 때, 이미 하립의 영혼은 온전히 돌아온 상태였던 것. 김이경은 차가운 인간으로 변해갔고, 하립은 그녀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 비로소 ‘영혼 없는 삶’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 하립은 김이경의 영혼을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더욱이 청소년 시절 새아버지에게 당했던 폭력,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하며 살았던 이설이 가족들을 향해 사이다 발언을 보는 이들에게 시원하게 하며 안타까운 마음 또한 동시에 안겨주었다. 수십 년 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새아버지가 눈을 뜨고 그런 아버지에게 이설은 “당신은 불행 그 자체야. 착하게 하는 것까지 바라지도 않아. 남은 인생 미안해하며 죽은 듯이 살아”라고 냉담하게 말한다. 새 오빠에게도, 엄마에게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백현은 5형제로써 첫 인사를 나눴다. 김종국은 주우재의 목소리를 듣고 “정우성 형이랑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곧바로 정우성의 유명한 대사를 읊었고 비슷한 목소리에 형제들은 깜짝 놀랐다.서장훈은 샤워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걸 논의하던 중 백현에게 “비누는 특별한 거 쓰니?”라고 물었다.중 백현은 ‘갈증을 참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며 “엑소 콘서트 준비할 때 몸 관리를 위해 3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첫 번째 미션은 ‘샤워 시 씻는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것’. 씻는 부위는 양치와 세수, 머리, 상체, 하체로 나누어졌고 반드시 하나로 통일해 줄을 세워야 하는 조건이 제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스펙 제로의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위기의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청일전자’ 패밀리가 펼치는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영상 속 아수라장이 된 ‘청일전자’의 풍경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가 부도냈냐? 그런데 왜 행패야!”라고 분노하는 유진욱 부장에 협력사 사장은 “어떻게 될지 뻔하니까 이러는 거 아니냐고!”라며 울분을 토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허세와 ‘근자감’으로 무장한 젊은 꼰대 ‘하은우’ 역의 현봉식의 유쾌한 미소와 오사장(김응수 분)의 아들인 ‘오필립’ 역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로켓펀치가 ‘빔밤붐’ 무대를 선보였다.베리베리는 'Tag Tag Tag'로 청량미 가득하고 흥이 오르는 무대를 꾸몄다. 그레이시는 레드 체크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엑스원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 레드벨벳도 빼놓을 수 없다. '음파음파'로 이미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한 이들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대체불가 무대를 완성했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리듬의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니스(다이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유니스(다이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PM 2:00 DIA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유니스(다이아)의 팬들은 “니스야”, “얼굴 천재”, “유니스 너무 예뻐”, “니스언니 넘 예뻐용”, “누나이뿌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니스(다이아)와 소통했다.한편 유니스(다이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송가연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SATURDAY S&C | Slowly return to normal strength training after rehabilitatio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송가연의 팬들은 “여자기중국”, “언니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가연과 소통했다.한편 송가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 3회에는 윤택-김영조 부부와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자연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아내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나섰다. 3회 미션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는 것. 전국의 산해진미를 섭렵한 두 사람은 각자 최선을 다해 아내 취향 맞춤 요리를 완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선보였다. '자연인 특집' 답게 두 남편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들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택은 요리 유경험자(?)의 여유로움을 뽐내며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고, 이승윤은 장모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와 보고 따라하는 요리를 하며 정반대의 요리쇼를 펼쳤다.이승윤은 김 씨의 주량에 대해 "동기 개그맨 엠티를 간 적이 있었는데, 박나래가 있었다. 아내가 박나래와 친해져 술을 먹기 시작하더라"며 "1시간 반쯤 가보니 박나래는 쓰러져 있고 아내는 그 앞에서 멀쩡한 상태로 있었다"고 설명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윤택은 '짱돌 닭발과 친구들'을 메뉴로 선정했다. 매운 닭발과 감자전, 여기에 자연인으로부터 선물받은 타조알을 이용한 별미 타조알찜까지 풍성한 식탁을 계획했다. 산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설하윤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평택 시민들과 만났다.설하윤과 붐, 유세윤은 딱점을 만들기 위해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함께 열창했다. 결과는 93점이었다. 유세윤은 “복병이 있었다. 설하윤 씨가 딱점을 확 높여놨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붐 역시 “우리만 했으면 84점 정도인데”라고 말하며 걱정했다.두 번째로 달려간 곳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