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술녀는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심영순은 사랑꾼 남편 장비서에 대한 애틋한 순정을, 박술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살림을 맡아 준 살림꾼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끝없이 남편 자랑을 이어갔다.요리 강습이 진행되는 동안 박술녀는 배우는 입장임에도 한마디도 지지 않고, 오히려 한 술 더 뜨는 ‘투 머치 토크’로 심영순을 당황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드레이 데이비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5일 드레이 데이비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INFLUENCE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KBS 1TV '즐거운 챔피언'에는 연예계 볼링광으로 소문난 채연과 신수지가 장애인 볼링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했다.‘즐거운 챔피언'은 연예인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고 프로 볼러 5년차 신수지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연예계 최고수 채연은 장애인 볼링에 도전해야 했다.채연은 가이드 라인을 잡고 볼링공을 던지는 전맹 볼링에 도전했다. 채연은 “내가 얼마만큼 앞으로 걸어갔는지 몰라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신수지는 "프로볼러로 활동할 때도 레인 앞에서 원스텝으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신수지는 휠체어 볼링 전국대회에 출전해 목표 점수 100점을 넘기며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채연 역시 마찬가지로 전맹 볼링 전국대회에서 목표 점수 100점을 넘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현숙은1959년생(61세), 박상철은1969년생(51세), 오승근은 1951년생(69세), 서지오는 1971년생(49세), 진혜성은 1990년생(30세)이다.세 번째 무대는 오승근(나이 69세) 씨가 장식했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열창한 오승근 씨는 (금과 은) / 떠나는 님아 / 갈매기, 골든앨범, ‘있을 때 잘해’, ‘꿈에 본 내 고향’,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는 ‘춘천 가족음악축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와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동근 아빠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뺐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 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하승진은 두 남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며 이불 마술을 시도했다. 완벽한 순간이동에 소유진은 "와 대박. 진짜 잘 사라지셨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불 마술에 이어 하승진은 지해, 지훈를 이불에 넣고 그네 타기를 해줬다. 패널들은 "진짜 잘 놀아주신다."며 감탄했다.평소 아이들 스타일링을 해주는 아내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양동근 가족이 8년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키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된다. 올해 10살인 노견 미키는 차분하고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양동근은 미키가 유기견 출신임을 밝힌다.홍시는 물을 보자 바로 들어갈 것처럼 했지만 쉽게 수영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모습에 설채현 수의사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으로도 전소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가 '초통령'으로 소개됐다. 패널들은 "도티의 인기가 엄청나다"며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말했다.김수민 매니저는 “원래 다이아를 담당하고 있다가 가인언니를 돕게 됐다. 매니저 5년 차인데 1일 된 신입처럼 떨린다”라고 인사했다.“(유)병재 말고 다른 분 매니저를 처음 한다.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짝꿍특집으로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의 개가트 투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용진은 "빅토르 최는 아버지가 고려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인 사람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많은 러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콘서트에는 6만 명이 모였다"라고 설명했다.이용진은 마지막 투어로 야경투어에 나섰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12도까지 떨어진 기온 탓에 멤버들은 모두 힘들어했다. 이용진은 붉은 광장으로 가자고 언급했다. 붉은 광장은 낮에 규현투어를 통해 찾았던 곳. 이에 멤버들은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용진은 "한국 공연 두 달전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빅토르 최가 평소 좋아하던 낚시를 하고 집으로 가다가 버스 교통사고를 당한 것. 당시 빅토르 최는 러시아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은 노래가 많았고 그 노래를 반대했던 보수 세력에 의해 사망했다는 설이 이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서장훈은 가수 백지영 매니저의 집을 방문해 8년째 손주들을 돌보고 있는 외할머니를 도와 8세, 6세 두 형제의 아침 등원을 준비했다.아이들은 아침에 방문한 서장훈을 보고 “거인이다”라며 놀랐다. 서장훈은 아이들과 차분히 인사를 하고 돌보미 생활을 시작했다. 서장훈은 “둘 다 아주 인물이 좋구나 잘 생겼구나”라면서 말을 걸었다.서장훈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뛰어놀기를 원하는 개구쟁이 두 형제와 공놀이를 했다. 뙤약볕 아래에서 쉴 틈 없이 아이들과 놀아 주던 서장훈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아이들은 마냥 신나했다.집에 돌아와서는 아이들과 함께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유부초밥에 김을 잘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고, 노규식 박사는 손을 사용해 만드는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방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방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가게 앞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유난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방민아는 SBS 드라마 '절대그이'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상윤이 고민을 털어놨다.모벤져스들의 관심은 게스트로 등장한 이상윤에게 집중됐다. 어머니들은 "오늘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나왔다"며 미소를 보였다. "학교도 서울대 나왔다"며 "부족한 게 뭐냐"고 질문했다.신동엽은 이에 “이상윤씨가 서울대 물리학과를 나온 건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학창시절 성적이 전국 상위 1%였다고 한다”라고 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떻게 이쪽 일을 하실 생각을 했어요?”라고 신기해했다.홍진영 어머니는 “내가 좋아한다. 내가 이런 관상을 좋아한다. 정말 좋다”라고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혈액암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빈혈로 인한 피로,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병이 진행될수록 잇몸이 붓거나 간과 비장이 커질 수 있고,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혈액의 구성 성분에 생긴 암으로 혈액 세포나 조혈기관, 골수, 림프 등에 생기는 암이다. 대표적으로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이 있다.혈액암의 예방법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히 없어 1~2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현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방법으로 면역치료법이 주목 받고 있다. 우리 신체의 면역 기능을 상승 시켜 암 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 치료법이다. 고압산소치료, 미슬토요법, 항암단 등이다.방사선 노출, 화학제품,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명확한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면역결핍이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장기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현미밥의 칼로리는 백미보다 낮을 거라고 많이들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백미와의 칼로리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많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짓는법은 현미를 깨끗히 씻고 물을 부은 후 한두 시간 정도 불려주면 먹기가 편하다. 보통 현미쌀만 할 경우엔 5~6시간 정도 불려야하지만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적당히 불려주면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효능으로는 고른 영양소 공급, 풍부한 섬유질, 풍부한 비타민, 각종 성인병에 좋은효과가 있다. 이런 현미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것은 언론매채에서 자주 보도를 하며 인식이 좋게 작용된 부분이 있다.백미보다 현미가 훨씬 많고 제대로 섭취를 할 수가 있다. 이유인즉 흰쌀밥의 경우는 도정할때 영양소(식이섬유)가 파괴된 상태에서 출하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먹기에 편하고 맛은 좋지만 오히려 비만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현미는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토코페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혈당지수를 비교해볼때 20%정도 백미에 비해 더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