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모든게 예뻤다. 사람도 자연도 성규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퀸덤 워크숍 버스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과 의외의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JTBC2 '호구의 차트', Mnet '퀸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새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다.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공개된 영상은 그야말로 동백과 용식의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겼다.제목이 ‘동백이몽’, 다른 생각을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동심용심’, 동백이 마음이 곧 용식이 마음이었다.동백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라는데, 왜 모두가 그에게 반하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해 용식은 ‘동백이몽: 동백-황용식 편’을 통해 낱낱이 밝힌다.“자기 혼자서 멋있고, 예쁘고, 누가 안 반해요?”라는 것.외모는 이상형, 그보다 더 매력 있는 강단까지 가진 그가 용식이 눈엔 그저 최고다. 심장을 가리키며 “여기가 막~ 동백 씨 생각만 나고요”라는데, 설레서 말까지 더듬는 모습을 보인다.그런 용식에게 괜히 “근데 이거 커플들이 하는 인터뷰 아닌가요?”라는 묻는 동백. 이는 용식을 행복한 상상의 나래로 이끌었고 결국 “하게 될 거 같아 가지고요. 커플이요, 커플”이라며 쐐기까지 박아버린다.역시 사랑은 숨길 수가 없는 걸까. 서로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어쩔 줄 모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지난 8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파격적인 드라마다", "오직 OCN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물", "심리를 조여 오는 공포를 몰입도 있게 풀어냈다"라는 평을 받으며 주말 밤을 서늘하게 수놓고 있는바. 그간의 미스터리 장르물과는 차별화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포 자극법을 살펴봤다.내 이웃이 잔혹한 살인마라는 생각을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을 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유기혁(이현욱)과 안희중(현봉식), 자살인지 실종인지 모호한 303호에 살던 외국인의 행방이 ‘혹시’하는 종우의 의심을 증폭시키지만, 지금까지의 종우가 마주하고 있는 공포는 보다 심리적이다. 누군가 내 공간을 침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 나를 바라보는 불쾌한 시선, 친절하지만 어딘가 섬뜩한 서문조(이동욱)의 존재 등이 종우의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 차곡차곡 쌓인 심리적 요인들은 종우의 꿈을 어지럽히고, 나아가 그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새참시간이 끝나고 자른 왕골을 나른 뒤 다음으로 셋은 앉아 왕골 꽃 자르는 작업을 했다. 유희열(48)에게 말과 미소 모두 없어지고 유재석만 말하는데 정재형(49)이 갑자기 방귀를 끼고는 자신도 놀라자 유재석이 방귀는 왜 뀌냐 하자 정재형은 풀려서 그래라 답했고, 유재석은 다 풀리면 죽는다 말했다. 왕골 꽃을 다 정리하고 차로 작업장에 나르는데 갑자기 정재형이 유재석에게 히터 켰냐, ‘엉뜨’ 켰냐 물었다. 유재석은 그럴 리가 없다하자 정재형은 자신의 몸이 뜨거운 거냐며 놀랐다. 정재형은 자신이 도시 사람이라는 유재석의 말을 의심했다. 정재형은 “너 별명 메뚜기라면서”라고 말하며 의아함을 표했다. 유재석은 어이없다는 듯이 “내가 농촌에서 살아서 메뚜기가 아니야”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강화도 왕골 재배지에 도착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을 젊은 사장 박윤환씨가 반갑게 맞았다. 해풍과 큰 기온차를 견디며 자라 질기기로 유명한 강화도 왕골은 화문석을 만드는 소중한 재료다. 오전 9시 사장님의 지도를 따라 왕골을 꺾이지 않게 수확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느린 속도에 뿌리채 왕골을 뽑아 유재석이 ‘열이’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담비가 공효진과 투샷을 공개했다.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다 동백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초록색, 빨간색으로 강렬한 원색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룩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어둠의 신 정체를 밝히는 '신신당부 레이스'가 펼쳐졌다.송지효의 김종국을 향한 “이상형이에요~” 돌발 애교가 화제를 모았는데 평소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송지효의 애교에 시청자들은 “오늘 송지효가 다했다”, “송지효의 하드 캐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미션은 '몸으로 말해요' 였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특정 제시어를 몸으로 10초씩 설명해 맞혀야 했다.가운데 김종국과 송지효가 예언자와 어둠의 신이 동일인물임을 짚어내 충격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연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지난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pad drawing at the museum”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여전한 미모가 팬들 시선을 끈다.한편 하연수는 배우 활동과 함께 미술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공연 초반에 국악인 출신의 정수빈은 경기민요인 ‘풍년가’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연 중반에는 최유나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김용임이 김부자의 ‘일자상서’를 연달아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참고로 설운도(본명 이영춘)의 나이는 1958년생 62세이며, 지난 1982년 KBS 신인탄생으로 데뷔했다. 김수희는 1953년생 67세이며, 지난 1976년에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상중은 9일 오후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김상중은 현재 13년째 진행 중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대본엔 '그런데'라고 나온다. 장면 전환을 위한 접속사였다"면서 "예의가 없는 것 같아서 군대에서 썼던 '말입니다'가 생각나 합쳤다.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첫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먼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의 한가위 인사 영상이 미리 공개됐다. “짧은 연휴이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명절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9월 26일 목요일 밤 11시, tvN ‘시베리아 선발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친 선발대 5인은 멘트가 끝난 후, 연신 “춥다”를 외치며 뛰어가는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뒤이은 김남길의 감성 가득한 노래 실력은 선발대 5인 방의 열차 안 일상을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선발대 5인방의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행 5일 차에 합류한 막내 이상엽의 허당미도 기대를 모은다. 늦게 합류한 미안함에 러시아어를 공부해왔다는 이상엽은 제법 능숙한 러시아어 실력을 자랑하지만, 이내 “저기 어머니”라며 한국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라던 여유와 달리 국물이 가득한 국수 그릇에 카메라를 빠뜨린 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드라마 관계자는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로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다.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과부촌의 ‘금손’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의 소유자다.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동동주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하드캐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기대했다.무엇보다 웃음기를 지운 세상 까칠하고 시크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꽃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춤 연습에 매진하는 동주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극 중 김영대는 완벽한 배경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만화 속 캐릭터 오남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스리고 A3의 멤버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는 부족한 것 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아픔을 가진 인물.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여주다(이나은)와 애정전선을 형성하며 올 가을 심장 떨리는 로맨스를 선물한다.“‘어하루’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신선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열정 넘치는 신예 배우들이 만나 넘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하며 ‘어하루’가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물들일 것임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준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바주니에서 만날수 있는 신상 주얼리들 구경오세요 새롭게 신설된 주얼리 카테고리엔 요즘 제가 하고 다녔던 쥬얼리들이 가득! 매주 업데이트 되는 신상들 만나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뿌요”,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에요?^^”, “속눈썹 차이 ㅎㄷㄷ”, “네..갈게용 ㅋㅋ”, “옷이랑 악세사리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