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윤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잘보내자구요 . .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즐츄입니당”, “멋지고 이뿌시다”, “어디가~~~”, “선생님 쿨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은 14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 가족 편’에서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와 호흡을 맞춰 ‘영암 아리랑’과 ‘강원 아리랑’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엔플라잉 유회승이 아버지 유동규씨와 함께 무대에 섰다. 아버지 유동규씨는 무대 경험이 전혀 없었다. 유회승은 “평생 기억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했고 아버지 역시 “가슴이 뭉클했다”며 감동했다.송가인이 선택한 임창정의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특유의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다.남성 팝페라 듀오 듀에토와 멤버중 유슬기 친형인 유힘찬씨의 무대에선 생업을 위해 성악을 포기해야만 했던 유힘찬씨가 무대가 끝난 뒤 울먹거려 깊은 여운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른 아침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던 황치열은 돌봄 가정에 다다르자 걱정이 앞섰다. 지난번 첫 출근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준비해 온 백지영은 "많이 컸다"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아이들 역시 백지영을 스스럼없이 대했다.서장훈이 출현했다는 소문에 인근 아이들까지 몰려들어 졸지에 남양주의 ‘피리부는 거인’이 된 듯한 장면은 벌써부터 꿀잼 상황을 예고하였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밥을 먹여 주던 중 둘째가 별안간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치열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아이들의 아빠가 달려와 아이를 달랬다.백지영은 "내년에 둘째 계획 중"이라며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서장훈에게 "딸을 낳으면 너무 예뻐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이 정색을 하며 "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답변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촉박한 등원 시간에 아침밥을 챙겨 먹이느라 시선을 아이의 입에 고정시킨 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서장훈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나타난 또 다른 ‘엄마’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황치열이 한 식당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승헌-이선빈-노정의-임주환 등이 막바지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돈독해진 위대한 군단의 친밀한 동료애로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송승헌은 ‘위대한 쇼’ 현장에서 특유의 유머러스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 일등공신. 항상 훈훈한 꿀미소로 장난을 치며 긴장을 누그러뜨려 주는 등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선빈은 넘사벽 핵인싸 본능으로 반전 매력을 발휘하였다. 송승헌-노정의와의 촬영 도중 독창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리게 하는 등 해피 활력소를 안기고 있다.‘귀요미 막내’ 노정의는 장소불문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였다. 송승헌-이선빈 너머로 천진난만한 웃음과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화사한 자태를 선사했다. 임주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탐독하는 열공 남신으로 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바. 특히 ‘컷’ 소리와 동시에 시원하고 청량한 웃음을 선사, 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신라의 달밤을 즐기는 설민석과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특급 게스트 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최희서는 “아관파천의 성공 뒤에는 고종의 후궁이었던 엄상궁의 지혜가 있었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궁녀로 일한 엄상궁은 고종의 아관파천을 설계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사람이다.14면체 주사위 모양의 '주령구'에는 '선녀들'을 당황하게 만든 벌칙들이 적혀 있어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벌칙 이행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매번 시트콤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윌벤져스 형제는 이날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윌벤져스가 선택한 이날의 놀이는 소꿉놀이. 각자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맡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놀이를 펼쳤다고 전해진다.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아빠,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이를 따라 하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까. 언제나 완벽한 윌벤져스의 호흡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윌벤져스와 함께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맛남의 광장’은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진 특산물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자는 시도로 시작됐다. 백종원은 충청북도의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옥수수, 표고버섯, 복숭아 세 가지 품목을 선정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은 "시작은 미비하지만, 사명감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농산물을 파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음식을 먹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야 되기 때문에 예능에서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백종원,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은 차를 타고 황간휴게소를 향했다. 백종원은 "예능을 하지만 나는 농산물을 만드는 사람도 재밌고 음식을 개발하는 사람도 재밌고 파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재밌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능에서 이걸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간 쉬는 시간이 다가왔고 백종원은 "여러분들 너무 장사에 열중한다"면서 “장사보다 중요한 게 영동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오후 장사가 시작되자 박재범, 백진희는 자신만의 요령을 터득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너무 정석대로 하느라 양세형의 영표덮밥이 늦어지자 백종원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장사 속도를 높였다. 백종원의 매직이 발휘된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나(에이오에이)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유나(에이오에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나리TV + 치앤강 닭강정 닭발튀김 리얼사운드 먹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V-1’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가 한 조가 되어 2라운드 죽음의 조가 탄생됐다.본선 1차 전은 1대 1 매치로 진행됐고, 동영상 예선 득표순으로 무대 순서를 고르고 직접 대결 상대를 선택했다. 1위는 우주소녀 연정, 2위는 드림캐쳐 시연, 3위는 위키미키 최유정, 4위 위키미키 지수연, 5위 체리블렛 해윤, 6위 구구단 나영, 7위 에이프릴 이진솔, 8위 소나무 하이디,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다이아 주은, 11위 체리블렛 보라 12위 공원소녀 서령 순이다.무대를 마친 연정은 “후련하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민트 조는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 핑크 조는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대결이 끝난 후에 카더가든은 “해윤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성량이 대단했다. 나영의 무대는 자신을 너무 잘 아는 곡선택이었다”라고 심사평을 했고 현우는 “해윤의 음색이 간질간질했다”라고 말했다. 나영과 해윤 무대의 결과는 74대 50으로 해윤이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이렇게 또 한걸음 성장했다. 패배는 아쉽지만 얻은 것이 더 많은 평가전이었다.김수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을 첫 공개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대기업에서 열띤 PT를 펼치며 스폰서 구하기에 나섰던 보드진의 수확이었다. 스폰서 이름이 크게 적힌 멋진 유니폼을 갖게 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표정이 밝아지며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경기는 국가와 인종, 나이는 달라도 축구라는 하나의 꿈을 가진 선수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출전에 나선 현풍고 선수들은 대부분 2003년생인 축구 꿈나무로,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플레이와 순간적인 돌파력을 펼쳐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5부 리그 출신 아마르와 7부 리그 출신 브랜든은 폭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무엇보다 골키퍼 일리야는 수많은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굳건히 골문을 지켰고 이시영은 “일리야가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애정 가득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잇따른 공격에도 상대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0-3으로 막을 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전인숙은 한종수(동방우)를 찾아왔다. 나혜미가 이를 막고 협박했다. 나혜미는 “전인숙이 병간호를 할 인물은 아니지. 이딴 식으로 뒤통수를 쳐? 네가 이 사건 다 수습하겠다고 했지? 네가 네 딸 데리고 이 회사에서 꺼지는 것밖에 없어”라고 했다.전인숙은 갑자기 오열하며 “그런 게 아니라 어젯밤에 형님 보니까 자식은 그렇게 지켜야 하는 구나...반성 많이 했다는 뜻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형님”이라고 말했다.강미선은 박선자를 위해 병원이 아닌 공원으로 갔다. 박선자는 “우리 엄마가 보고 싶다. 내가 아프다고 하면 꼭 껴안아 줬을 거다. 엄마가 끓여주는 뜨끈한 순두부도 먹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선자는 병원이 아닌, 집으로 가고 싶어 했다. 강미선은 박선자의 마음을 알고 울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쁘띠 시언 스쿨에 참여한 ‘네 얼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마지막으로 이시언은 얼간이 멤버들을 데리고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시언은 "여기서 얼간이송을 만들자. 음원도 등록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요즘은 랩도 많이 하니까 랩으로 하자"며 헨리에게 "음을 쪼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헨리는 기안84에게 “제가 가끔 장난을 심하게 친다. 까불어서 죄송하다”며 “제가 형을 너무 좋아한다. 제가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라 죄송하다”고 했다.민박에 돌아온 후 기안84는 전생체험을 제안했다. ‘얼장’ 이시언에게 최면을 시도했지만, 거듭 실패했다. 헨리에게는 한결 편안한 자세로 최면을 재시도했지만, 연신 ‘계단’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네 얼간이는 즉석에서 랩을 쓰며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랩으로 자기소개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훈은 이시언과의 첫 만남을 랩으로 이야기하며 "말~이~죠~" 라고 플로우를 넣어 폭소케 했다.이시언은 “우리가 네 얼간이로 발전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한다”면서 서로에게 소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자고 했다. 먼저 성훈은 “‘나 혼자 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사브리나 카펜터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사브리나 카펜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ll girl is now streaming on my best friend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